강수현 양주시장이 1월31일 회천농협 제64기 정기총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사진=양주시)
강수현 양주시장이 1월31일 회천농협 제64기 정기총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사진=양주시)

[일간경기=조영욱 기자] 엿새간의 설 연휴가 끝난 1월31일 강수현 양주시장은 제64기 회천농협 정기총회 기념식과, 광적농협 결산총회에 참석했다.

이날 광적농협 결산총회에서는 2024년 회계 결산 보고 및 2025년 주요 사업 계획을 설명하기 위한 자리가 열렸다.

강 시장은 이날 자리에서 "농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앞장서 오시는 조합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시에서도 농업인들의 복지 증진과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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