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전년도 연 1천만원 이상 기부 기업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사랑의열매는 안성지역 13개 기업 및 법인에 ‘안성 ESG나눔기업패’를 전달했다고 10월7일 밝혔다.

경기사랑의열매는 지난 2일 김보라 안성시장, 김효진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안성 ESG 나눔기업(법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지역 13개 기업 및 법인에‘안성 ESG나눔기업패’를 전달했다. (사진=경기사랑의열매)
경기사랑의열매는 지난 2일 김보라 안성시장, 김효진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안성 ESG 나눔기업(법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지역 13개 기업 및 법인에‘안성 ESG나눔기업패’를 전달했다. (사진=경기사랑의열매)

2일 전달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김효진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안성 ESG 나눔기업(법인) 13곳이 참석했다. 

경기 사랑의열매의‘ESG나눔기업(법인)’은 ESG경영을 실천하며 경기 사랑의열매를 통해 연 1천만 원 이상 기부하는 기업(법인)을 의미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2023년 한 해 동안 안성시 지역사회를 위해 1000만원 이상 기부를 실천한 13개 기업 및 법인에 ‘안성 ESG나눔기업패’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속적인 기부로 소중한 나눔의 시간을 이어주신 기부자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친환경 소재로 제작한 ‘ESG나눔기업 시계’도 함께 전달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기부를 실천해 주신 안성 ESG나눔기업(법인) 13곳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나눔의 시간을 함께해 주신 기부자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안성시 이웃들에 큰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효진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안성 ESG나눔기업 13곳에 감사드린다”며 “경기 사랑의열매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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