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한동헌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와 인천시, 인천FTA통상진흥센터(인천상공회의소)는 3일 인천상의 교육장에서 '원산지관리 시스템을 활용한 FTA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인천FTA통상진흥센터는 3일 인천상의 교육장에서 '원산지관리 시스템을 활용한 FTA 실무교육'을 가졌다.(사진=인천상공회의소)
인천FTA통상진흥센터는 3일 인천상의 교육장에서 '원산지관리 시스템을 활용한 FTA 실무교육'을 가졌다.(사진=인천상공회의소)

한국무역정보통신(KT NET)과 함께 진행한 이번 교육은 인천지역 중소·중견기업 실무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 교육을 수료하면 원산지관리 전담자 지정 점수 6점을 받을 수 있어서 인증수출자를 신규취득하거나 갱신하는 교육이다.

인천FTA통상진흥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중소·중견기업들이 원산지관리 시스템을 활용 더욱 체계적으로 원산지관리를 수행하고, 정확하게 원산지판정을 업체 스스로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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