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도교육청·공공기관 폭넓은 소통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윤태길(국민의힘, 하남1) 위원은 6월18일 경기도·도교육청·공공기관 등과의 폭넓은 소통으로 정책적 협의를 이뤄내는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 교육행정위원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윤태길 의원은 제11대 의회 출범 후 지난 2년간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위원 및 의정정책추진단 공동단장으로 활동하면서, 도의원 전체 공약과 지역 현안을 분석하여 새로운 지방분권 협치 모델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아 의정대상을 받았다.
특히 윤태길 의원은 경기도통합교육지원청 분리 추진 제도적 기반 마련하는데 큰 기여를 하였으며, 2011년 초선 의원 때부터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해 왔던 사립학교 법정부담금 미납으로 인한 운영비 감액을 폐지하는 정책을 추진하여 올해부터는 사립학교에 총 27억 원 정도의 재정이 지원될 예정이다.
윤태길 도의원은 “경기도민 전체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발로 뛰며 힘이 되는 정책을 추진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더 나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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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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