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강송수 기자] 화성시 자원순환과는 6월3일 오후 화성종합경기타운 대회의실에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선정방안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는 관련 연구용역이 발표되고 참석자들의 질의에 응답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연구용역은 12개 구역으로 나눠 운영 중인 현 화성시 청소 대행에 대한 적정 구역을 15개로 쪼개는 세분화 및 향후 추진방향이 전달됐다.
한편, 기존 13 개 업체(시 행정심판 패소로 지난해 1개 업체 추가) 외에 신규 18개 업체가 참여하는 대행업체 선정은 오는 7월 심의위에서 심사 선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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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송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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