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소등행사 참여
플로깅 활동도 진행
[일간경기=김선근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시지부(이하 건협 인천)는 지난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해 당일 20시부터 10분간 전국 소등 행사에 참여해 지구를 생각하는 시간을 함께했으며 24일과 25일은 가두캠페인과 어스체크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
24일에는 미추홀구 신기시장을 방문해 상인과 지역주민들에게 재활용 장바구니를 나눠 드리며 비닐봉지의 사용량을 줄이고 일회용 플라스틱 없는 소비로 탄소중립 실천과 지속 가능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진행했다.
아울러 25일에는 직원봉사단이 함께 자유공원 일대를 방문해 산책로에 버려진 일회용품과 쓰레기 등을 줍고 수거하며 쾌적한 산책로 조성에 힘썼다.
건협 인천(홍은희 원장)은 앞으로도 플로깅 환경정화활동 이외에도 제로웨이스트(헌옷, 잡화 기증 자원순환 캠페인), 지역하천 EM흙공 던지기(수질 개선 및 환경정화)등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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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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