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체감 안전도시 만들기 목표

[일간경기=김선근 기자]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가 지난 4월2일 미추홀경찰서와 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 살기 좋은 미추홀구를 위한 상호 협력과 공동 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가 4월2일 미추홀경찰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가 4월2일 미추홀경찰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이란 표어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로서 인천의 도시 가치를 높이고, 어린이나 여성, 노약자들이 일상에서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범죄 예방과 치안 서비스 제공 등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유중형 센터장은 “자원봉사자들과 미추홀경찰서와 함께 주민들의 안전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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