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APEC 정상회의 인천유치 민관 ‘한뜻’]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위한 범시민 유치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인천시는오늘 송도컨벤시아에서 ‘2025 APEC 정상회의 범시민 유치위원회’를 발족하고 인천 유치 지지선언식을 개최했습니다. 범시민 유치위원회는 지지 선언문을 통해 인천은 무역투자, 혁신·디지털 경제, 포용적·지속가능한 성장이란 APEC의 3대 핵심요소와 밀접하게 닿아있는 최적의 개최도시라고 강조했습니다. APEC 정상회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21개국의 정상과 각료 등 약 6,000여 명이 모이는 연례회의로 현재 인천을 비롯해 부산, 제주, 경북 경주 등이 유치의사를 밝히고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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