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가 사내벤처를 통해 실현가능한 신사업 개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인천항만공사가 사내벤처를 통해 실현가능한 신사업 개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27일 공사에 따르면 사내벤처를 통한 신사업개발을 위해 ‘2019년 사내벤처 아이디어 외부 공모’를 실시한다.
  
공모 기간은 28일부터 오는 9월 18일까지다.
  
이번 공모는 사내벤처 조직을 통해 사업화를 추진할 참신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진행된다.
  
제안사례 범위는 공사 인프라 활용과 공사 기존 사업 연계 시너지 창출, 공사 전략목표 부합 신사업, 사회적 경제 활성화 등 총 4개 분야다.
  
접수된 제안은 외부전문가 및 공사 관련 업무 임직원으로 구성된 평가단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 1건, 최우수 1건, 우수 1건, 장려 1건 등 우수제안 4건선정해 소정의 상품권을 수여한다.
  
채택된 제안으로 실제 사업화 추진 시 전문가 자문 및 제출자 협의를 거쳐 추가 보상도 검토할 예정이다.
  
참여는 이메일 및 우편접수도 가능하며 문의는 전화(032-890-8084)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IPA홈페이지(www.icpa.or.kr)일자리매칭센터-일자리지원-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길섭 일자리사회가치실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참신한 외부 관점의 신사업 아이디어가 나오길 기대한다”며 “사내벤처 조직을 통해 아이디어를 고도화해 사업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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