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이상 여행사 근무경력까지 확대

인천항만공사는 ‘2019 크루즈 관광서비스 인력양성’ 교육생을 재 모집한다. 이번 재 모집은 인천지역 크루즈산업 활성화 및 크루즈 전문가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인천항만공사는 ‘2019 크루즈 관광서비스 인력양성’ 교육생을 재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재 모집은 인천지역 크루즈산업 활성화 및 크루즈 전문가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기간은 오는 8일까지고 대상은 여행사 등 관광관련 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취업준비생 등이다.
  
모집 대상도 확대됐다.
  
기존에는 크루즈 관광서비스 인력양성 교육생 모집대상을 관광학과 졸업(예정)자, 관광관련 자격증(관광통역안내사, 국외여행인솔자) 소지자에 한정했다.
  
하지만 이번에 ‘여행사에서 6개월 이상 근무경력이 있는 자’까지 확대돼 참여가 가능해졌다.
  
‘크루즈 관광서비스 인력양성 사업’은 여행사 및 크루즈 실무와 크루즈 선내 실습을 제공하는 크루즈 관광 특화교육이다.
  
오는 10월 8일 인천항에서 출항하는 코스타세레나(Costa Serena)호에 탑승해 크루즈 여행을 경험하고 승객에 필요한 사항도 직접 체험한다.
  
신청은 인하대학교 미래인재개발원 홈페이지(http://hrd.inha.ac.kr)를 통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항만공사 대표 홈페이지(http://www.icpa.or.kr) 배너 또는 ‘일자리 매칭센터 바로가기-일자리 지원사업-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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