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은 4월19일 해양경찰청 대강당에서 4월21일 ‘과학의 날’을 기념해 문서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보건연구관을 초빙해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해양경찰청은 성과와 역량이 뛰어난 젊은 공무원을 사로잡기 위해 연공서열과 관계없이 승진할 수 있는 ‘속진형 간부후보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해양경찰청은 4월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전국 14개 해양경찰서 경비함정 37척을 동원해 대연평도와 덕적도 등 80개 도서지역의 104개 투표함을 해상 수송·호송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양경찰청은 4월1일부터 5월 31일까지 관세청, 경찰청, 소방청, 특허청과 함께 국민안전을 위한 '2024 국민안전 발명챌린지' 공무원 부문 아이디어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최근 강한 계절풍과 높은 파고로 선박의 전복이나 침몰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해양경찰청이 오는 4월30일까지 44일간 '해양안전 및 안보 특별 경계'를 발령했다.
해양경찰청은 2025년 7월 준공을 목표로 신설 중인 해양경찰 경비함정 수리를 위한 서부정비창 신설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본청에 서부정비창 TF를 통해 총력 지원하고 있다 밝혔다.
해양경찰청은 3월12일 해양 안전관리 상황 점검 및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전국 지휘관 화상회의를 긴급소집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양경찰청은 3월8일 해양경찰공무원 대상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음주운전, 성비위, 근무기강 해이 예방을 위해 해양경찰청장 특별지시 1호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선박, 항공기 등에서 사고 발생 시 위성이 수신한 조난신호를 국토교통부 항공교통본부(본부장 김상수)와 실시간 공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간경기=박근식 기자] 해양경찰청이 대형 해상화학사고에 대비해 국내 최초로 1500톤급 다목적 화학방제함 건조에 나선다.해경은 2월16일 1500톤급 화학방제함 건조에 필요한 예산을 2024년도 예산안에 편성해 설계를 시작으로 건조사업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예산안에 다목적 화학방제함 1척 1년차 사업비 7억4000만원 신규 반영을 시작으로 총 5년간 735억원을 투입해 2028년 현장 배치하는 것이 목표이다. 1500톤급 다목적 화학방제함이 현장에 배치되면 파고 2.5m 이상의 기상악화 시에도 대응이 가능하고 3만 톤급
[일간경기=박근식 기자] 해양경찰청은 2월5일 “선박과 항공기 등에서 사고 발생 시 수동 또는 자동으로 보내는 조난신호를 수신하는 시스템인 저궤도 위성 조난시스템의 위치오차, 탐지 시간 지연 등 기술적 한계를 개선하기 위해 2월부터 중궤도 위성 조난시스템으로 전면 전환 한다” 고 밝혔다.그간 코스파스-살새트(Cospas-Sarsat)는 효율적인 수색구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저궤도 위성(LEOSAR) 보다 위성 위치 고도가 높아 전 지구를 탐지할 수 있는 중궤도 위성 조난시스템으로의 전환을 추진해 왔다. 해양경찰청은 이러한 국제적
[일간경기=박근식 기자] 해양경찰청은 설 명절 도서 지역 귀성객과 해안가를 찾는 관광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3만리가 넘는 우리나라 연안해역 안전관리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해경은 지난 1월24일부터 설 연휴가 끝나는 2월12일까지 ‘해양 안전관리 특별기간’으로 정해 사고 예방 및 민생범죄 단속 활동을 강화하고 해양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지난 2023년 추석연휴 여객선·도선 이용객은 약 79만명으로 전년 대비 69% 늘어난 것으로 비추어 볼때 이번 설 연휴에도 이용객 숫자가 다소 증가할 것
[일간경기=유동수 기자] 해양경찰청이 인도·태평양 전략의 핵심 국가인 아시아 지역 국가와 해양 안보 협력 강화를 위해 올해 제20차 아시아 해양치안 기관장 회의(HACGAM)를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개최한다. 아시아 해양치안 기관장 회의는 아시아 해상에서의 국제 범죄(해적·대테러) 공동 대응 및 수색구조 협력을 위해 2004년 결성된 해양치안치안기관 협력협의체로 한국, 중국, 일본, 동남아 등 22개국, 1개 지역(홍콩), 2개 국제기구(아시아 해적 퇴치협정:ReCAAP-ISC, 유엔마약범죄사무소:UNODC)로 구성돼 있다.이번 회의
[일간경기=유동수 기자] 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12월1일 최신형 3000톤급 대형경비함 ‘태평양 1호 및 17호’ 진수 행사를 경남 고성 소재의 SK오션플랜트㈜에서 거행했다고 밝혔다. 해양경찰청에 따르면, 바다의 중요성이 점점 강조되는 현 추세에 따라 해상주권 수호를 위해 수년간 최신예 함정을 지속해서 건조해 왔다.이번 진수된 ‘태평양 1호 및 17호’는 총길이 약 122.3m, 폭 15m, 최대속력 24노트로 운항할 수 있으며, 10m급 고속단정 2척(최대속력 40노트)과 분당 20톤의 물 분사가 가능한 소화포 설비를 선수
[일간경기=유동수 기자] 프랑스 루이비통(LVMH 社)이 1조 5000억에 달하는 위조상품 밀수조직을 일망타진한 해양경찰청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해양경찰청은 11월15일 루이비통을 대표해 프랑스 본사 지식재산권 보호 총괄이사 발레리 소니에(Valerie Sonnier) 등 3명이 해양경찰청을 방문해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발레리 소니에 총괄이사는 “이번 해양경찰에서 검거한 약 1조 5000억 상당의 위조 상품 밀수조직 검거는 세계적으로 찾아볼 수 없는 이례적인 사건으로 지식재산권 보호에 기여한 해양경찰청에
[일간경기=유동수 기자] 지난 10월3일 충남 보령시 대천항 해상에서 선박을 이용해 국내로 밀입국한 중국인 22명이 해경에 전원 검거됐다. 또 중국으로 도주했던 밀입국 선박 용의자 1명도 중국 해경국에 의해 붙잡혔다.해경은 사건 당일 밀입국 중국인들을 내려주고 도주하는 선박을 추격하면서 중국 해경국에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신속하게 검거해 줄 것을 요청했다.중국 해경국은 10월6일 연루자 1명을 검거하고 밀입국에 사용한 선박과 다른 공범자들을 추정 중이라고 알려왔다.해경은 밀입국자들의 진술과 휴대전화 디지털 포렌식 수사를 통해 확보된
[일간경기=유동수 기자] 해양경찰청은 9월26일 “롯데칠성음료, 환경재단과 함께 민간 봉사단체의 해양환경 보전 활동 지원을 위한 'ESG 사회공헌 매대 캠페인' 판매 수익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전달식은 조현진 해양오염방제국장을 비롯해 나한채 롯데칠성음료 음료 영업본부장, 이미경 환경재단 대표 등 주요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에 롯데칠성음료에서 조성한 해양환경 보전 사회공헌기금 1억2000만원은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두 달간 전국 442개 소매점에서 'ESG사회공헌매대'를 통해 판매된 음료 매출
[일간경기=유동수 기자] 해양경찰청은 2023년 제3차 해양경찰청 채용시험 원서를 접수한 결과 175명 선발에 총 3834명이 지원해 평균 약 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별 경쟁률은 순경 공개경쟁 채용시험은 53명 채용에 총 1869명이 응시해 지난해보 다 대폭 증가한 35.4:1로 집계됐으며, 이는 2020년도 이후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순경 공개경쟁 채용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지역은 중부지방(인천, 태안, 평택, 보령)으로 평균 63.6대 1을 기록했고, 특히 여경의 경우는 중부와 남해지방
[일간경기=유동수 기자] 해양경찰청은 9월20일 “국제해사기구(IMO)가 매년 선정하는 ‘2023년 바다의 의인상’(장려상)에 동해해양경찰서 3016함, 2016시내산호 선장 박영환 씨가 선정됐다”고 밝혔다.2007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는‘IMO 바다의 의인상’은 국제연합(UN) 산하 기구인 국제해사기구가 위험을 무릅쓰고 해상에서 인명을 구조하거나 해양오염을 방지한 개인 및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2023년 바다의 의인상 단체분야 장려상을 받은 동해해양경찰서 3016함은 2022년 12월18일 오전 2시35분께 풍랑경보 발효 중이
[일간경기=유동수 기자] 해양경찰청은 9월11일 부터 국민 생활 안정 시까지 사회 치안 유지와 국민 불안 해소를 통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해양시설을 만들기 위해 강력범죄 신속대응팀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밝혔다.최근 지하철 역사 등 다중 밀집 장소에서 불특정 다수를 향해 소위 칼부림 하거나 특정한 동기가 없이 살인을 예고하는 범죄가 급증함에 따라 여객터미널과 선박 등에서 사건 발생시 신속한 검거를 위해 강력범죄 신속대응팀을 구성해 운영한다.또한 여객터미널에서 무차별 묻지마범죄가 발생했을 시, 여객터미널 운영사 및 선사 관계자 등 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