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작업을 하던 환경미화원들이 인근 반도체 공장에서 난 불을 보고 소화기로 직접 불을 끈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23일 인천 공단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시 4분께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남동국가산업단지 내 한 반도체 공장에서 불이 났다.남동구와 계약한 청소업체 소속 환경미화원인 유한천(61) 씨와 김영창(57) 씨는 남동산단 안에서 쓰레기 회수 작업을 위해 야간근무를 하던 중 공장에서 불꽃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다.이어 공장 건물에 비치된 비상용 소화기를 이용해 곧바로 진화 작업에 나섰다.화재 발생 당시 인천 전역에
제2경인고속도로에서 7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돼 경찰과 소방 구급대가 출동했다.인천 공단소방서에 따르면 29일 오전 10시47분께 미추홀구 제2경인고속도로 학익분기점에서 능해IC 방향으로 달리던 화물차와 승용차 등 차량 7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사고차량 운전자 등 9명 중 5명은 경상을 입어 응급 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나머지 4명은 자차로 병원으로 이동했다.경찰 관계자는 “자세한 사고경위는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인천 남동구에 있는 한 공장에서 불이나 20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인천공단소방서에 따르면 23일 밤 12시2분께 인천 남동구 고잔동에 있는 햄스터 하우스 제작공장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출동해 2시간20분여 만에 불을 껐다.화재를 처음 발견한 외국인 근로자 A모씨는 근처 공장에서 작업 중 이 공장 1층에서 화염이 발생한 것을 보고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이 불로 건물 175㎡와 레이저 절단기 등 작업공구, 집기류 등이 불에 타거나 그을려 20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 인근부두에서 20대 여성이 갯벌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 인천공단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46분께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소래포구 어시장 공판장 인근 도로를 지나가던 A(25·여)씨가 발을 헛디뎌 4m 아래 갯벌로 추락했다.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구조당시 A씨는 저체온증을 호소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사고 당시 술에 취한 상태에서 발을 헛디뎌 추락한 것으로 추정한다며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화장품 용기 가공공장 2층 화장실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출동했다.12월23일 인천공단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38분께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화장품 용기 가공공장 2층 화장실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출동해 1시간 여 만에 진화됐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90㎡와 세탁기, 집기류 등이 불에 타거나 그을려 320여 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공장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12월22일 오후 3시42분께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한 복합쇼핑몰 5층 식당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출동해 20여 분만에 진화됐다.이 불로 영화관에 있던 700여 명 포함, 식당과 쇼핑몰 내부에 있던 1000여 명의 시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다. 대피하는 과정에서 40대 남성이 계단에서 떨어져 병원으로 이송됐다.소방당국은 복합쇼핑몰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12월22일 오후 1시25분께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의 한 고물상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출동해 2시간50여 분만에 완전 진화됐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고물상 내부와 집기류 등이 불에 탔다.소방당국은 고물상 진입로 폭이 좁아 완전 진화까지 오랜 시간이 소요됐다고 전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고물상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재산피해를 조사 중이다.
인천시 연수동 한 스포츠 클럽에서 감전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출동했다.12월10일 인천공단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32분께 인천시 연수구 연수동의 한 스포츠 클럽에서 감전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0여 분만에 진화됐다.이 사고로 스포츠클럽 팀장 A(28)씨가 감전으로 인해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다.A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감전으로 인한 화재로 인해 사무실과 집기류 등이 불에 타거나 그을려 70여 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
인천 남동구 고잔동 기계 제조공장 1층 세탁실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출동했다.12월2일 인천공단소방서에 따르면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기계 제조공장 1층 세탁실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출동해 20여 분만에 진화됐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1층 건물 내부 16m²가 불에 타거나 그을렸고 세탁기 2대와 집기류 등이 불에 타 160여 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공장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인천 남동공단 내 폐차사업소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출동했다.26일 인천공단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55분께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한 폐차사업소에서 불이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0여 분만에 진화됐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분쇄설비 구조물 일부와 건물 창문 등이 부서져 260여 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집게차량으로 폐차를 분쇄하는 설비에 투입하던 중 불이났다는 목격자 진술을 근거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인천 남동공단 한 공장 인근에 주차돼 있던 에쿠스 차량에서 불이났다.11월25일 인천공단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20분께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한 공장 인근에 주차돼 있던 에쿠스 차량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출동해 10여 분만에 진화됐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에쿠스 차량 엔진룸이 불에 타고, 건물 내부 50㎡가 그을렸다.소방당국은 차량 배터리 충전을 위해 시동을 켜놓은 사이 불이 났다는 신고자의 말을 토대로 건물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22일 오전 3시14분께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한 금속가공공장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출동해 20여 분만에 진화됐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내부 20㎡와 금속가공 기계 1대 등이 불에 타거나 그을려 290여 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금속 가공작업을 하던 중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공장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22일 밤 11시 48분께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주택가에 주차된 푸드트럭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출동해 30여 분만에 진화했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푸드트럭 차량 조리실과 전기설비 등이 불에 타거나 그을려 250여 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푸드트럭 소유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인천 청학동 한 빌라에서 불이 나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되고 인근 주민 10여 명이 대피했다.공단소방서에 따르면 21일 낮 12시께 인천시 연수구 청학동 한 빌라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출동해 10여 분만에 진화했다.이 불로 다른 층에 있던 A씨(48,여)가 연기를 흡입해 인근병원으로 이송됐고, 인근주민 1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으며 대피하던 B씨(35)가 발목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또한 빌라 내부와 침대, 세탁기 등 가재도구가 불에 타거나 그을려 312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
12일 오후 2시 27분께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소래풍림아파트 삼거리 방향으로 달리던 1t 포터트럭이 보행자 신호등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보행자 신호등이 파손되어 횡단보도를 방향으로 넘어졌으며, 포터 차량 운전자 A(47)씨는 크게 다치지 않아 자력으로 대피했다.경찰관계자는 "브레이크를 밟았지만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났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목격자와 주변 폐쇄회로(CC)TV를 통해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12일 오후 1시 11분께 인천시 남동구 남촌동 한 도로에서 큰방죽사거리 방면으로 달리던 벤츠 SUV차량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소방당국이 현장에 도착 당시 이미 불은 자체 진화된 상황이었다.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 운전적 시트와 전기장치 일부가 불에 타 270여 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소방관계자는 "차량의 운전석 시트 하부에 위치한 전기장치 등에서 강한 탄화흔적이 발견되었고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6일 새벽 4시께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 자동차매매단지 내 고철분리장 컨테이너 박스에서 불이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0여 분만에 진화됐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컨테이너 2동과 공구 등이 불에 타거나 그을려 400여 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소방관계자는 "작업장 적치물과 쉼터용 컨테이너 2동이 불에 탔다"라며 "작업장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