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2일 오후 3시42분께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한 복합쇼핑몰 5층 식당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출동해 2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영화관에 있던 700여 명 포함, 식당과 쇼핑몰 내부에 있던 1000여 명의 시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다.
대피하는 과정에서 40대 남성이 계단에서 떨어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복합쇼핑몰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홍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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