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대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해철(3선, 안산상록갑) 국회의원은 6·1 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5월19일, 안산시 상록구 본오동 세반사거리에서 선대위 출정식을 열고 상록갑 지역의 승리를 다짐했다.전해철 의원은 이번 지방선거는 ‘시민들의 삶을 개선하는 유능한 민생일꾼을 뽑는 선거’라며, 문재인 정부의 좋은 정책과 방향성을 지방정부에서 온전히 이어갈 수 있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밝혔다.전해철 의원은 “문재인 정부는 전대미문의 코로나19 위기 등 대내외적 어려움 속에서도 방역, 문화, 국제협력 등 많은 분야를 선도하며 빠
[일간경기=김대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안산시상록구갑지역위원회는 12월7일 안산 수소시범도시 조성사업 예산 등 안산 및 상록구갑 지역의 주요 현안 사업비가 2022년도 정부 예산 및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로 반영됐다고 밝혔다.먼저 2022년도 정부 예산에는 안산의 주요 현안 사업인 안산 수소시범도시 조성사업 국비 80억이 반영됐다. 안산시가 2019년 국토교통부의 수소 시범도시 구축 사업 대상지로 선정됨에 따라 반월시화산단과 방아머리 일원에 국비 200억 등 총 409억 8300만원을 투입해 2022년까지 수소통합운영센터, 수소충전소
국민의힘 상록구갑 당원협의회가 안산시민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찾아가는 민원상담'을 운영했다.박주원 위원장을 필두로 15개 직능단체 소속 책임당원들은 4월21일을 시작으로 3일간 당 정책홍보물 배포와 민원 해결에 나섰다.이번 민원상담은 4월21일 상록수역, 22일 반월역, 23일 상록수 최용신 기념관 앞에서 국민의힘 정책홍보물을 나눠주고, 민원을 청취하면서 찾아가는 민원상담 및 국민의힘 정책 홍보의 시간을 가졌다.코로나 19로 인한 언택트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홍보물을 받아주시는 시민분들 덕분에 첫날 3000부를 시작으로 3일간
더불어민주당 전해철(안산 상록갑) 의원이 지역 광역·기초의원들이 함께 매주 지역 현안에 대해 소통하는 ‘시도의원 정책협의회’가 300회를 맞았다.전해철 의원과 송한준·천영미 경기도의원, 김동규·한명훈·김태희·김진숙 안산시의원이 매주 금요일 실시하는 정책협의회는 지역 내에 주요 현안 과제와 생활민원을 논의하는 자리로 지난 2012년 이후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다. 회의에서 단기·중장기 점검사항들을 사안별로 담당자를 지정해 주요 일정과 개선점을 챙기고, 국회·도의회·시의회에서 필요한 역할을 조율하고 협업을 추진해오고 있다.이번 제300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의원(안산상록갑)은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2차 추가경정예산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최근 코로나19 감염이 비교적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경제위축과 서민경제의 어려움이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이에 전해철 의원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여당 간사로 코로나19 대응과 조기극복을 위한 1차 추경을 신속하게 처리하였고, 긴급재난지원금이 적시에 지급될 수 있도록 2차 추경 심사를 진행해 왔다. 이번 2차 추경의 국회 통과로 전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긴급재난지원금이 5월 중 국민들에게 지급될
"21대 국회가 개혁과제 실천 및 여러 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국회가 되도록 협치의 정치를 실현하겠다"이번 4·15 총선에서 안산상록갑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며 3선에 성공한 전해철 당선인은 "안산상록갑의 삼선의원으로 여러분이 키워준 만큼 더 큰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전 당선인은 "압도적인 지지로 저에게 승리를 안겨주신 안산 상록갑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총선 승리는 저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코로나19 극복과 문재인 정부의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위해 뜻을 모은 안산상록갑 주민 여러분들의 승리"라고 겸양을 보였다.특히
안산 상록갑 박주원 후보는 12일 오후, 운동원들과 비대면 선거의 일환으로 본오뜰을 방문해 선거운동을 했다. 탁트인 본오뜰에서 운동원과 함께 구호를 외치며 박주원 후보는 “우연의 일치인지 65만평 본오뜰이 65만 안산시민을 먹여 살리게 됐다. 우리가 본오뜰에 삼성 등 세계적인 반도체 대기업을 유치한다면 이런 기적같은 일이 실제로 벌어질 것이다. 즉 1평이 1명을 먹여 살리는 일인데 이것은 비메모리 반도체 이외에 그 어떤 것도 해낼 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하고 밭으로 달려가 자신의 몸을 던져 본오뜰 땅에 누워 대기업 유치를 다시 한번
안산시장애인단체들은 13일 안산시장애인지원센터 앞에서 더불어민주당 안산상록갑 전해철 국회의원 후보를 만나 격려인사를 전했다. 이날 자리에는 상록갑지역 시도의원들이 함께했으며, 경기도 농아인협회 안산시지부, 경기도장애인정보화협회 안산시지회, 경기도신체장애인복지회 안산시지부, 꿈꾸는 느림보 등 안산시장애인 관련 단체 회장 및 회원들이 참석했다. 전 후보는 그간 장애인들의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함께 논의를 해왔다. 이 자리에서 안산시 장애인단체들은 “친장애인 후보! 장애인 복지실현! 전해철 후보와 함께 한다”고 밝혔다. 전
미래통합당 안산상록갑 박주원 후보가 안산 시민들의 100년 먹거리를 만들어내겠다는 호소를 해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아침부터 박 후보는 반월역과 본오동 일대를 돌면서 신안산 경제 시대의 비전을 제시했다. 박 후보는 “세계적인 대기업 반도체 단지를 65만 평 본오뜰에 유치해서 새로운 일거리를 만들어내야 한다. 평택의 경우만 봐도 최근 4년 동안 3만 6천 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만들어졌고 삼성전자 직접 고용만 1만 5천 명에 이르는 등 초대규모 투자가 이루어지는 반도체 생산단지 유치는 안산의 100년 먹거리를 만들어내는 초석이 될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은 5일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안산상록갑 후보의 선거사무실을 방문해 지지를 선언하고 정책협약을 맺었다. 금융노조는 시중은행 및 지방은행, 금융공기업 등 37개 산하 지부로 조직된 한국노총 내 산별노조이다.이날 협약식에는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김동수 수석 부위원장 및 각 지부 임원진들이 참석해 전해철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했다. 또한 정책협약을 통해 전 후보와 금융노조는 금융산업의 공공성 강화와 노동존중사회 실현이 중요한 정책목표라는 데 뜻을 같이하고, 정책협약서를 체결했다. 정책협약식은 △금융공공성 강화 △노동존중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의원(안산상록갑)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등록 첫 날인 지난 26일, 상록구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후보등록을 마쳤다. 전해철 후보는 “그동안 안산상록갑의 국회의원으로 주민 분들과의 약속을 지키겠다는 책임감으로 힘써 일 해왔다”며 “신안산선 착공, 수인선 완공 및 공원(어울림공원) 조성, 상록수역 3‧4번 출구 신설, 안산 강소특구 선정, 본오2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 등 안산발전을 위해 추진하고 성과를 내어 온 일들을 확실히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GTX-C 안산유치 추진 △본오뜰 농업생태공원 조성
21대 국회의원을 뽑는 4·15 총선을 20일 앞두고 상록구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과 출마선언을 마친 다음날인 28일 오전 미래통합당 안산시 상록갑 브라보 박주원 후보 캠프에는 ‘안산개인택시조합’ 회원으로 북적거렸다.안산개인택시조합장을 맡고 있는 정길호 조합장을 비롯한 16명의 조합원과 함께 방문해 “죽어가는 안산경제를 다시 살릴 수 있는 사람을 찾아왔다”면서 박 후보와의 면담을 요구했다.박 후보는 “안산시민과 상록구민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10년 전 시장 시절이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해야 할 일”이라며 흔쾌히 응했다.16명의 조
민중당 안산상록갑 홍연아 후보와 안산단원갑 김동우 예비후보는 26일, 전국요양서비스노동조합 경기지부와 정책협약을 체결하고 이를 성실하게 이행할 것을 확약했다. 이날 정책협약식에는 두 후보자와 이미영 지부장 외 요양노조 조합원들이 참여했고 참가자 소개, 요양보호사 특별법 취지 설명, 각 후보자 인사말, 정책협약서 조인,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미영 지부장은 ‘요양보호사 노동조건 및 지위향상을 위한 특별법’의 취지를 설명하면서 요양보호사들이 겪고 있는 고충에 대해 관심을 가져 줄 것을 호소했다. 특히 “수많은 요양보호사들이 일상적
4월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채 한 달도 남지 않았지만 코로나19라는 대형 악재속에서 깜깜이 선거전이 지속되고 있어 후보자들이 선거 운동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안산상록갑(본오1·2·3동, 사동, 사이동, 해양동, 반월동)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전해철(57) 예비후보와 미래통합당 박주원(57) 예비후보가 단수공천을 받았고 민중당에서는 홍연아(47) 예비후보가 공천을 받아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재격돌하게 됐다.지난 20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전 후보는 3만5481표(38.80%)를 얻어 당선됐으며 당시 국민의당
민중당 홍연아 안산상록갑 예비후보는 23일, 텔레그램 성착취 ‘N번방’사건과 관련해 긴급성명을 발표하고 ‘N번방’사건 주요 가해자인 ‘박사’ ‘갓갓’ 등 공모자 및 공범의 엄중처벌과 ‘사이버 성범죄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는 1인 시위를 전개했다. 홍연아 후보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텔레그램 N번방 용의자 신상공개 및 포토라인 세워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원이 220만명에 달하고 “텔레그램 N번장 가입자 전원의 신상공개를 원합니다”는 청원도 150만명에 육박하고 있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이번 사건을 계기로 여성에 대한 폭력, 여성에
전해철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안산상록갑)는 23일 안산발전을 위한 7대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전해철 예비후보는 안산발전을 위해 중점 추진할 핵심 공약으로 △상록구 종합병원 건립 △본오뜰 농업생태공원 조성 △GTX-C 안산 유치 추진 △신안산선의 원활한 개통 추진 △안산 트램 1호선 추진 △89블럭 등 스마트시티 조성 △수영장 등 동별 주민 생활체육문화시설 확충을 제시하고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했다. 먼저 상록구에 300병상 이상 종합병원급 병원 확충해 상대적으로 의료 소외지역인 상록구 주민들의 의료혜택을 강화해 나간다. 관련해 한양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의원(안산상록갑)은 지난 12일 안산시 소상공인 연합회 이영철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진 분들과 간담회를 가졌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여당 간사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예산이 증액되도록 심사를 진행했다. 간담회에서는 소상공인분들이 실제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출 지연 문제, 보증료 문제 등 현안사항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대출지연 문제의 경우, 소상공인들이 적시에 필요한 자금을 신속하게 지원받는 것이 중요한 만큼, 담당인력 확대 등 여러 방안에 대한 의견이 제기됐다. 전해철 의원은 코로나19 방역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의원(안산상록갑)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여당 간사로 16일 여·야 간사협의에 참석했다. 국회 예결위는 지난 3월 11일 종합정책질의를 시작으로 같은 달 13일 소위심사를 진행하고 추가경예산안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심사를 위해 주말부터 여·야 간사 간 협의를 이어왔다. 전해철 의원은 11일 예결위 종합정책질의에서 경제부총리를 비롯한 관계 국무위원들에게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마스크 및 소상공인 지원 예산 확대와 경영에 어려움이 있는 사립유치원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함을 이야기했다.마스크의 경우 현재 정부에서 예
미래통합당 안산시 상록갑 브라보 안산 25시 박주원 예비후보 선거캠프는 15일 오후 선거사무소에서 이민근 총괄선대본부장, 김정택 안산시의회 부의장,윤태천 안산시의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대책본부 상견례를 가졌다.이날 선대본부 이민근 총괄본부장 은 인사말에서 “선거는 이겨야 된다”며 “지고 나면 남는 것이 없다”면서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함께하신 분들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이 본부장은 “후보는 박주원 예비후보지만 여기에 계신 우리 모두가 함께 박주원 예비후보가 되는 역할을 해야 된다고 강조하며, ‘당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