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 안산상록갑 후보 "반도체 대기업 유치 다짐"

안산 상록갑 박주원 후보는 12일 오후, 운동원들과 비대면 선거의 일환으로 본오뜰을 방문해 선거운동을 했다. 

안산 상록갑 박주원 후보는 12일 오후, 운동원들과 비대면 선거의 일환으로 본오뜰을 방문해 선거운동을 했다. 그는 지지자 및 운동원들과 함께 “본오뜰! 대기업!”을 외치며 결의를 다지고, “기업 유치는 젊은이 일자리, 여성 일자리, 어르신 일자리로 모두 해결할 수 있다”며 본오뜰 비대면 유세를 마쳤다.(사진=박주원 후보 선거사무소)
안산 상록갑 박주원 후보는 12일 오후, 운동원들과 비대면 선거의 일환으로 본오뜰을 방문해 선거운동을 했다. 그는 지지자 및 운동원들과 함께 “본오뜰! 대기업!”을 외치며 결의를 다지고, “기업 유치는 젊은이 일자리, 여성 일자리, 어르신 일자리로 모두 해결할 수 있다”며 본오뜰 비대면 유세를 마쳤다.(사진=박주원 후보 선거사무소)

탁트인 본오뜰에서 운동원과 함께 구호를 외치며 박주원 후보는 “우연의 일치인지 65만평 본오뜰이 65만 안산시민을 먹여 살리게 됐다. 우리가 본오뜰에 삼성 등 세계적인 반도체 대기업을 유치한다면 이런 기적같은 일이 실제로 벌어질 것이다. 즉 1평이 1명을 먹여 살리는 일인데 이것은 비메모리 반도체 이외에 그 어떤 것도 해낼 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하고 밭으로 달려가 자신의 몸을 던져 본오뜰 땅에 누워 대기업 유치를 다시 한번 다짐했다. 

그는 지지자 및 운동원들과 함께 “본오뜰! 대기업!”을 외치며 결의를 다지고, “기업 유치는 젊은이 일자리, 여성 일자리, 어르신 일자리로 모두 해결할 수 있다”며 본오뜰 비대면 유세를 마쳤다.

박주원 후보의 ‘본오뜰 비대면 선거운동’ 유튜브 영상은 빠르게 화제가 되며 안산 시민들 사이에 퍼져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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