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16일 밤 남양주시 오남읍 한 아파트 2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실내가 모두 불에 탔다.
[일간경기=강성열 기자] 부천 중동의 한 아파트에서 전기 합선으로 보이는 화재가 발생해 주민 수십명이 부상을 입었다.11월14일 새벽 1시7분께 부천시 중동 소재 A아파트 1층에서 전기장판이 합선되면서 화재가 발생했다.이 화재로 이 아파트 주민 B(남, 50대) 씨 등 17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고 주민 62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화재는 1층 C 씨의 집 작은방에 켜져 있던 전기장판에서 불이 번졌다.이 화재로 소방서 추산 2600여 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송도국제도시 관문개발 필요성▷개발지역 주민과 소상공인 바람▶지역주민 참여 공청회로 풀어간다[일간경기=유동수 기자] 인천 연수구 옥련·동춘동 일대 103만7795㎡(31만4480평)에 ‘송도테마파크’ 조성사업을 놓고 일부 시민단체와 지역주민 및 소상인들이 상반된 의견을 제기하는 등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공청회를 통해 해결점을 찾아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송도테마파크’ 조성사업은 2008년 대우자동차판매(주)(대우자판)가 처음 실시 계획인가를 받아 회사 신사옥을 짓는 계획(안) 등을 추진해 오다가 2015년 (주)부영주
[일간경기=신동훈 기자] 9월19일 오후 1시13분께 평택시 합정동의 아파트에서 불이 나 발코니로 대피한 여성 1명이 구조됐다.소방당국에 따르면 아파트 관리실 직원이 아파트 4층에서 연기와 불꽃이 일고 여성 1명이 발코니에 있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불을 피해 발코니로 대피한 여성은 구조대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으나 2도 화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원인과 재산피해를 조사 중이다.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수원시 영통구의 한 아파트 16층에서 불이나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8월23일 오후 7시23분께 수원 영통구 하동의 한 아파트 16층에서 검은 연기와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아파트 거주자 A 씨에 따르면 에어컨 작동 후 차단기가 떨어져 다시 올린 뒤 얼마 지나지 않아 실외기에서 타는 냄새와 함께 검은 연기가 피어올랐다. 자체 진화가 어렵자 A 씨는 옆집 사람들과 함께 대피했다.소방대는 인원95명과 장비 29대를 동원해 화재를 진압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고 재산피해는 조사 중이다.
[일간경기=이형실 기자] 남양주 와부읍 덕소리의 아파트 8층에서 불이나 1시간 25분여 만에 진화됐다.소방당국은 8층 창문에서 연기가 나고 펑펑 터지는 소리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인원 85명과 소방장비 29대를 동원해 불을 껐다.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일간경기=성기홍 기자] 김경일 파주시장이 운정지구 무량판 구조 아파트의 전단보강근 누락과 관련 LH파주사업단에 파주시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할 것과 입주민 불안 해소방안을 강력 요청했다.김경일 시장은 8월1일 LH파주사업단을 방문해 해당 아파트 구조 보강 등 안전조치 방안을 논의했다.앞서 국토교통부는 LH 무량판 구조 아파트 전수조사를 통해 이번 LH 무량판 구조 91개소 중 15개소의 전단보강근 누락을 확인했다고 밝혔다.파주시에서는 운정3지구 내 입주 중인 A34블럭이 331개 기둥 중 12개소, 공사 중인 A23블럭이 304개
[일간경기=강성열 기자] 부천의 한 아파트 주방 후드에서 화재가 발생해 일가족 3명이 연기 흡입 등으로 병원으로 옮겨졌다.부천소방서에 따르면 7월24일 새벽 1시께 부천시 심곡본동 소재 A 아파트 주방에서 전기 합선으로 보이는 화재가 발생했다.이 화재로 집주인 B(남, 60대) 씨 등 일가족 3명이 연기를 흡입해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경찰과 소방은 주방 후드에서 전기 누전에 의한 합선으로 보고 화재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일간경기=강성열 기자] 부천 중동의 한 아파트에서 10대 청소년이 음식물 조리 중 화재가 발생했다.지난 6월15일 오후 5시 14분께 부천 중동 소재 한 아파트에서 A(10대) 씨가 냉동 돈가스 조리를 위해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붓고 가열하며 핸드폰 조작 중 화재가 발생했다.이 화재로 A 씨가 손목과 팔꿈치 등 1도 화상을 입었고 30여 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숙박업 신고없이 오피스텔, 주택, 아파트 등에서 영업을 한 불법 숙박업체 36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5월15일부터 26일까지 수원, 부천, 성남, 고양 등 11개 지역에서 불법영업으로 의심되는 숙박업소에 대한 단속을 벌여 미신고 영업 36곳 103개 객실을 적발했다고 밝혔다.유형별로는 △오피스텔 25개소 △주택 9개소 △아파트 1개소 △가설건축물 1개소이다.주요 위반 사례를 보면 숙박예약사이트에서 1명의 영업주가 2개의 호스트 계정으로 고양시 A 업소 오피스텔 3객
[일간경기=신동훈 기자] 6월6일 새벽 1시19분 께 평택시 청북읍 한 아파트에서 충전 중이던 전동 킥보드에 불이 났다.새벽에 ‘펑펑’ 터지는 소리에 잠에서 깨어난 거주자는 현관에서 불꽃과 연기가 나는 것을 발견했지만 밖으로 대피하지 못하고 가족들과 방으로 대피했다.다행히 불은 현관에 설치된 스프링클러가 작동해 11분 만에 자체진화 됐다.이 불로 크게 다친 사람은 없으나 거주자 중 1명이 연기를 흡입했다. 또 현관 입구 일부가 불에 타고 현관 스프링클러 작동으로 승강기 파손 등으로 39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소방당국은 전동
[일간경기=정용포 기자] 안양시 만안구의 한 아파트 고층에서 불이나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5월21일 오후 6시53분께 만안구의 한 아파트 22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민 50명이 대피하고 발코니와 안방 등이 불에 탔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불이나자 소방당국은 인력 60명과 펌프차 등 장비 24대를 동원해 화재 진압에 나섰다.소방당국은 김치냉장고 하부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일간경기=강성열 기자] 부천 지역 고층아파트 주변을 돌며 새총으로 쇠구슬을 쏘아 아파트 유리창을 손괴해 온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부천원미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A(남, 40대)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2021년 7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부천시역 고층아파트 4개 단지를 돌며 34곳의 아파트 유리창에 새총으로 쇠구슬을 쏘아 재물을 손괴한 혐의라는 것.특히 피해를 본 아파트는 대부분 20층 이상의 고층아파트 인 것으로 조사됐다.아파트 주민들의 피해가 잇따르자 경찰은 2021년 7월 최초 피해 현장
[일간경기=강성열 기자] 부천 중동의 아파트 발전실에서 작업중이던 인부들이 고압전류에 감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부천소방서에 따르면 4월6일 오전 10시 17분께 부천시 중동 1027번지 한라마을 주공3단지 지하1층 발전실에서 휴즈 교체작업 중이던 60대 작업자 A씨와 B씨가 특고압(22만9000볼트)에 감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A씨가 중상을 입었고 B씨는 경상을 입었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부상을 입은 채 신고한 B 씨는 "동료와 전기시설 부하개폐기(Load Break Switch : LBS)점검
[일간경기=김종환 기자] 인천 미추홀구의 한 아파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경찰과 소방당국이 조사에 나섰다.3월3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17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숭의동의 한 7층짜리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당시 불은 이 아파트 3층에서 났다.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관과 펌프차 등 장비를 투입해 화재 발생 21분만에 진화했다.이날 불로 아파트 주민 25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대피하던 주민 중 90대 여성 A씨 등 3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이날 난 불은 아파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수원시 팔달구의 아파트에서 불이나 거주민 2명이 숨지고 주민 82명이 연기를 흡입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불은 3월6일 밤 8시52분께 화서동의 아파트 1층의 주방에서 발생해 30여 분 만에 진화됐지만 연기가 복도를 타고 위쪽으로 올라가면서 피해가 컸다.불이났다고 신고한 아파트 1층 거주민인 50대 여성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져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15층 계단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60대 남성은 끝내 숨졌다.소방당국은 이 60대 남성이 연기를 피해 옥상으로 가려다 연기를 흡입해
[일간경기=강성열 기자] 새벽시간 부천 중동 소재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경상환자가 발생하고 주민 수십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부천소방서에 따르면 2월20일 오전 2시 36분께 부천시 중동 소재 한 아파트 5층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보이는 화재가 발생했다.이 화재로 A(60대, 여) 씨 등 여성 4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아파트 주민 16명이 구조됐으며 59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는 것.화재가 발생한 5층 집주인 B 씨는 "침대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 침대 옆 좌욕기에서 불꽃이 보여 자체 진화하려 했으나 불이
[일간경기=박웅석 기자] 광명시가 아파트 층간소음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오는 3월부터 현재 진행 중인 재개발·재건축 등에 대해 4단계 층간소음 저감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층간소음 저감 대책은 설계단계부터 시공단계까지 적용할 수 있는 층간소음 바닥구조의 시공 지침과 감리자 점검표 마련 및 바닥충격음 성능검사 등 사후확인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광명시 층간소음지원센터가 최근 6년간 조사한 바에 따르면 층간소음이 발생하는 주거 유형 중 아파트 비중이 약 80%에 달하고 층간소음 발생 사유로는 아이들이 뛰거나 성인 발걸음 소
1월25일 밤부터 경기도와 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 밤새 내린 눈으로 온 세상이 폭신폭신 새하얀 눈담요를 덮었다. 눈내린 어스름 새벽 인천 서구 청라 한 아파트 단지 풍경. (사진=김상민 기자)
[일간경기=강성열 기자] 부천시 송내동 소재 신한일전기 공장 부지가 최근 매각되면서 준 공업 지역이었던 부지가 주거 지역으로의 탈바꿈을 꾀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12월13일 부천시와 신한일전기, 개발 업체에 따르면 부천시 송내동 431번지 일대 신한일전기 공장 부지 3만2000여㎡(약1만평)가 지난해 8월 국내 굴지의 디벨로퍼 그룹인 화이트코리아와 글로스타에 매각됐다.최근 전체 부지 중 일부인 7597㎡(약2000평)에 대한 잔금을 납부해 소유권이 이전이 완료됐고, 나머지 2만4569㎡(약7000평)은 내년 7월 최종 잔금 납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