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신동훈 기자] 9월19일 오후 1시13분께 평택시 합정동의 아파트에서 불이 나 발코니로 대피한 여성 1명이 구조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아파트 관리실 직원이 아파트 4층에서 연기와 불꽃이 일고 여성 1명이 발코니에 있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불을 피해 발코니로 대피한 여성은 구조대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으나 2도 화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원인과 재산피해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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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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