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정용포 기자] 안양시 만안구의 한 아파트 고층에서 불이나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5월21일 오후 6시53분께  안양시 만안구의 한 아파트 고층에서 불이나 주민 50명이 대피하고 발코니와 안방 등이 불에 탔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사진=경기소방재난본부)
5월21일 오후 6시53분께  안양시 만안구의 한 아파트 고층에서 불이나 주민 50명이 대피하고 발코니와 안방 등이 불에 탔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사진=경기소방재난본부)

5월21일 오후 6시53분께 만안구의 한 아파트 22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민 50명이 대피하고 발코니와 안방 등이 불에 탔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나자 소방당국은 인력 60명과 펌프차 등 장비 24대를 동원해 화재 진압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김치냉장고 하부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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