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17일 3일간 파주출판도시 회동길 일대● 출판도시 도서展-타자기와 작가展-'책을 만드는 곳' 한눈에● 오픈하우스 지식난장, 아트플리마켓, 건축문화제 개최 대한민국 대표 도서축제인 ‘파주북소리2017’ 축제가 15일부터 17일 3일간 파주출판도시(파주시 회동길 145) 일대에서 개최된다.파주시와 출판도시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출판도시 입주사와 독자, 저자가 책을 매개로 어우러지는 지식축제를 표방한 것으로 한국 출판 산업의 가능성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지역문화와 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프로그램에 따라 인문, 문화예술, 책방거리 등 세 곳의 스테이지로 나눠 운영된다. 먼저 ‘책을 만나는 곳’이란 키워드로 구성된 인문 스
● 전국 최초로 민간기업과 핫라인 개설 '사회안전망' 확대● 방범CCTV 4700대'U-통합상황실+경찰' 24시간 내내 연결● 귀갓길 안전하게 지켜주는 스마트폰 안전귀가서비스를 운영● 2014년 생활불편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통령상 大賞수상 안양시는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전국 최고 수준의 안전도시를 만들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 안전의 컨트롤 타워 U-통합상황실시청 7층에 위치한 U-통합상황실은 시내 곳곳에 설치된 CCTV를 통해 방범, 교통, 방재 등 도시의 주요 상황을 통합적으로 파악하고 관리하는 안전 컨트롤 센터다.4700여대의 방범CCTV가 안양시 U-통합상황실과 경찰을 24시간 내내 연결해주고 있으며, 관제요원
● 신나는 생태예술놀이터 '시흥갯골축제'● 젊은 개혁군주의 꿈 '수원화성문화제'● 안성시'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벌써부터 서늘한 바람에 옷을 조금씩 두껍게 입게 된다.나뭇잎이 붉게 물들기 시작하는 9월의 중턱. 경기도는 아름답고 즐거운 축제들로 한가득이다. 형형색색 화려하고 다채로운 가을축제, 경기도가 레전드다! ◇ '시흥갯골축제' 시흥시는 경기도 유일의 내만갯벌을 보유하고 있다. 멀리 서해에서 내륙 깊숙이 갯골로 이어지는 내만갯벌은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생태보고로 그 가치가 매우 크다. 이곳에 조성된 갯골생태공원에서 매년 시흥갯골축제가 열린다. 올해 12회를 맞는 축제는 '신나고 유익한 생태예술놀이터'를 주제로 '자연 속 놀이와 체험', '자연
● 3년 연속 경기도(B시군) 취업자수‘1위’● 일자리 관련 예산 21억 원 30% 대폭증액● ‘새일센터'서 경단여성 종합적 취업 지원 김포시가 3년 연속 경기도(B시군) 내 취업자 수 1위를 기록하며 '일자리 창출 도시'로 주목을 받고 있다.'헬조선'이라는 말이 유행일 정도로 취업 여건이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올린 성과여서 더욱더 주변의 관심이 뜨겁다. 2016년 말 기준 전국·경기도 청년층(15세~29세)의 평균 실업률은 각각 9.8%에 달했다. 청년 10명 중 1명이 비자발적 실업자인 셈이다. 반면 김포시의 청년층 실업률은 7.2%로 전국·경기도의 평균 보다 무려 2.6%포인트가 낮았다. 정부의 일자리 최우선 정책 맞춰 발 빠르게 움직이고
● 갯벌의 자연을 즐긴다…시흥 갯골축제● '천만 송이 꽃의 향연'…양주 천일홍 축제● 정조의 효심을 배우다…수원 화성문화제● 전국 막걸리 총집합…가평 막걸리 페스티벌● 행주대첩의 가치 기리다…고양 행주문화제 황금빛으로 물들어가는 들녘과 눈부시게 푸른 하늘. 이제 곧 우리의 시야를 꽉 채울 가을날의 풍경이다.선선한 바람을 온 몸으로 맞으며 축제장을 찾아 하루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경기도 내 곳곳에서는 9월 한달 간 수확의 계절을 맞아 포도와 복숭아 등 과일 축제는 물론 음악 축제, 연극 축제, 꽃 축제, 문화제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화성 송산포도축제다음 달 2일부터 이틀간 화성시 서신면 궁평항 광장에서 열린다. 송산포도는 바닷바람과
● 공동브랜드'NADOGO'개발 우수제품 판매확대- 경쟁력 확보● 물류센터 건립- 産團환경개선-제2유수지 복합개발등 추진● ‘대한민국 신뢰 받는 혁신 대상'서 일자리창출부문 대상 장석현 남동구청장의 주요 구정 키워드는 다름아닌 ‘일자리 창출’이다. 장석현 구청장은 ‘최상의 복지는 일자리제공’이라는 신념으로 일자리 정책을 유연하게 실행해 구민들에게 쉽고 편리한 구직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에 따라 지난 25일에는 ‘대한민국 신뢰 받는 혁신 대상’ 시상식에서 공공혁신 일자리창출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장석현 구청장의 일자리 창출 추진에 대해 살펴보자.◇ 누구나 쉽게 접근하는 구인구직 서비스 남동구 일자리 인력은행은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구인구
● 행주대첩을 기리고 평화통일 염원하는 역사문화 축제로 거듭나● 화정문화거리를 행진하는 시민퍼레이드 - 기념음악회 등 진행● 어울림누리 특설무대서 '고양시민가요제' 10여 팀 결선 무대 고양시는 내달 9일과 10일 양일간 행주산성, 고양어울림누리, 화정역 문화공원, 고양문화원 등지서 ‘제30회 고양행주문화제’를 개최한다.지난 5월 대통령 선거의 영향으로 올해 가을에 열리게 된 고양행주문화제는 세계 평화를 염원하는 ‘104만 고양시민과 함께하는 역사문화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민과 함께하는 덕양 거리축제, 고양시민퍼레이드 ‘고양행주문화제’의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인 고양시민퍼레이드는 내달 9일 오후 3시부터 화정문화의 거리 1.6km
● 1786개소 의료기관과 약업소 대상 정기 지도점검 강화● '어디서나 보건소 제증명 교부시스템'도입,편의-비용 절감● 어린이- 의료취약계층 등 무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실시 의정부시는 시민중심 보건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의정부시보건소(소장 전광용)를 중심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주민밀착형 보건의료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다양한 보건행정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어디서나 제증명 교부시스템 도입 의정부시보건소는 지난 5월 건강진단결과서 및 건강진단서 등 제증명을 발급할 때 거주지와 근접한 행정기관(시청, 동 주민센터, 동부보건과)에서 교부할 수 있도록 '어디서나 보건소 제증명 교부시스템'을 도입해 실시
● 무료 물놀이시설, 무궁화 축제 등 프로그램 '호응'얻어● ‘나라 꽃 무궁화 수원축제’행사장에는 1만여 명 방문● 광교홍재도서관 그늘막 텐트서‘가족과 함께 독서캠프’ 수원시가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을 위해 마련한 다채로운 여름 행사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올해 처음으로 열린 ‘밤빛 품은 성곽도시, 수원야행(夜行)’은 그야말로 ‘대박’을 터뜨렸다. 프로그램이 진행된 11~13일 저녁 6시에서 10시 사이에 화성행궁 등 5개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 수가 19만2475명(공식 집계)에 이른다.■ 수원야행, 20만 관광객 발길 이끌어 수원야행을 준비한 수원시 문화예술과 관계자는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방문자 수를 확인하지 못
● '생애주기 맞춤형서비스 공모사업'에 선정 특별교부세 1억원 획득● 대상자 발굴~관리~지원까지 원스톱서비스 제공 '복지사업'다양화● ‘카카오톡발굴단'활동 바탕, 촘촘한 신고망 구축'사각지대' 줄여● ‘나눔운동본부' 기부-나눔문화 활성화 통해 소외계층 지원 확대 안양시는 시민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안양형 복지모델’을 본격 추진해 복지사각지대를 대폭 줄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양형 복지모델’이란 기존의 중앙부처나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복지사업만을 수행하는 수동적 복지행정에서 벗어나 복지 서비스를 시민중심으로 개편하고 복지대상자 발굴-관리-지원의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는 것을
● 각종 행사 - 세계 음악 축제 섭외 요청 쇄도● 찾아가는 음악회 등 연 70여 회의 공연 개최●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다양한 장르 큰 호응 지난 2003년 창단 이후 대내외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고양시립합창단과 고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클래식한 정기연주회를 비롯해 시민을 위한 지역문화 행사와 거리음악회, 찾아가는 음악회 등 연 70여 회의 다양한 공연을 개최하며 고양시의 자랑스러운 문화사절단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고양시립예술단, 각종 국가 행사를 더욱 빛나게 고양시의 문화예술 아이콘인 ‘고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각종 국가 행사에 초청돼 그 입지를 지켜가고 있다. 지난 6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
● 시민 모두가 주인공! 부천에선 예술이 일상- 159팀 1715명 참가● 전문 예술인 강사지원, 연습장 대여 등 다양한 생활문화예술 지원● 최고의 거리공연팀 가리는 '부천전국버스킹대회' 9월 30일 개최 문화특별시 부천에서는 예술이 일상이다. 부천에서 예술동호회를 구성해 활동하고 있는 생활문화 동호인들은 6만5868명, 동호회는 1776개에 이른다. 생활문화 동호인들이 갈고 닦은 솜씨를 뽐내는 자리인 제3회 부천생활문화페스티벌 다락(多樂)이 오는 8월 19일부터 8월 26일까지 8일간 개최된다. 부천 곳곳에서 시민 모두가 주인공인 축제를 즐길 수 있다.▶ 모두 다(多) 즐거운 락(樂) 부천생활문화페스티벌… 159팀 1715명 참가
● '안산 벤치마킹' 연말까지 67개지차체서 800여명 유치● 무인민원 - 원스톱 발급시스템으로 주민들 편의 제공● 문 구청장이 민원 현장 직접 찾아가 신속히 민원해결● 대화와 소통으로 區발전과 주민삶의 질 높이는데 주력 문종화 상록구청장이 취임한지 1주년이 됐다. 문 구청장은 민원이 발생하면 현장에 직접 찾아가 대화와 소통으로 민원을 해결하고 발로 뛰는 구정을 펼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문 구청장은 “안산시의 비전이 2030 숲의 도시 안산인 만큼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진 숲의 도시에서 구민의 행복과 희망찬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구정을 펼치는 것이 구정 목표며 비전이라고 말했다.상록구청장 취임1년 주요성과에 대해 살펴본다.◇
● 발열 보온성 전기매트의 전자파-화재 위험NO!● 자체개발한 특수합금 소재 원적외선 방출로 건강에 도움● 전 직원들 "스스로 알아서 한다"는 분위기 조성 큰몫● 수익금 중 20-30% 직원들에 성과별로 나눠 차등 지급● 시스트로닉스(주), 축적된 기술력 바탕 2013년 특수 발열섬유 소재 자체개발● 슬립메이트,2014년 전기안전KC마크 - 2016년ISO 9001 인증-발열매트 특허등록 “시장 경제 논리에 결코 2등은 살아남을 수 없다는 각오로 전 직원이 하나 돼 끝없는 연구와 기술개발로 세계 1등으로 가겠습니다.”기존 발열 보온성 전기매트들의 전자파, 화재 위험 등을 고민하던 부천지역의 한 강소기업이 원적외선 방출은 물론 유해 전자파나 화재로부
● “혼자 꾸는 꿈은 상상에 그치지만 여럿이 함께 꾸면 현실이 된다.”● 오산 전체를 캠퍼스로,여유 공간 250여 곳 징검다리 교실로 운영● 22만 시민 각 개인이 학교가 되어 공동체 학교로 만들게 될 것 오산의 백년대계를 세우는 ‘오산백년시민대학’이 9월에 활짝 문을 연다.혁신교육도시로 공교육 혁신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오산이 평생교육분야에서도 새로운 혁신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계속하고 있다.오산백년시민대학은 1년여 준비과정을 마치고 지난 7월 6일 비전선포식을 통해 출범을 만천하에 선포했다. 9월 1일 개강을 앞두고 있는 오산백년시민대학에 대해 알아본다.◇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배우고 나눌 수 있는 공간을 꿈꾸다.“어떻게 하면
● 자족기능 확대 -신규일자리 창출-지역경제 활성화 역할 견인● 부채제로도시로 재정건전성, 성장산업에 투자여력 확보● 시정참여위원회-주참여예산제 등 시민참여로 자치 실현 고양시는 ‘사람 중심의 100만 행복도시’를 시정 철학으로 삼고 재정건전성 확보와 104만 고양시민의 안전·일자리 및 문화예술·복지 등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고양시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그 결과 고양시는 전국 50만 이상 대도시 최초의 부채제로, 고양일산 테크노밸리 등 통일한국 실리콘밸리 주요사업의 유치를 통한 신성장동력 확보, 고양국제 꽃박람회 6년간 평균 3000만 달러 이상 수출계약을 달성했다. 전국주민자치박람회 연속 6년 수상, 대한민국 안전문화대상 수상, 서울외곽순환도로 불공
●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으로 삶의 질 향상● 친환경적 수자원 관리의 롤모델'수질관리 철저'● 인구 50만 시대를 대비하는 하수처리시설 확충● 레코파크 하수처리용량을 하루 94천톤으로 증설 양질의 수돗물이 시민들의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 자원이라면, 하수는 수도사용의 필연적 결과물로, 시민편의와 깨끗한 환경 보전이라는 두 가지 측면에서 어느 쪽도 덜함이 없이 세심하게 관리되어야 할 중요한 행정서비스 분야이다.김포시는 이러한 하수처리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2017년 선진화된 시설관리를 통한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조성을 상위목표로,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하수처리구역 확대와 처리시설 확충을 세부목표로 설정해 하수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
경기도가 휴가철을 맞아 여행작가가 추천하는 8월에 가볼만한 트레킹 명소 5곳을 선정했다.8월 가봐야 할 트레킹 명소 5곳은 △산림치유 힐링 트레킹 '경기도 잣 향기 푸른 숲' △포천의 숨은 비경 한탄·임진강 지질공원 '지질트레일 1코스 한탄강 벼룻길' △만났다 헤어지고 다시 만나는 물줄기 ‘남한강 자전거길 팔당~양평’ △강길, 산길, 논길이 하나로 ‘여강길 3코스’ △머물고 싶은 휴양림 '강씨봉 자연휴양림'이다.◇산림치유 힐링 트레킹 '경기도 잣 향기 푸른 숲'(경기도 가평군) 피톤치드 가득한 잣나무 사이를 걸으며 숲을 호흡할 수 있는 트레킹 명소이자 독특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특별한 산림휴양공간이다. 사계절 푸른 잣나무 숲 사이로 산책로가 잘 다듬어져 상
● '어촌의 자원' 바다해설사 통해 손쉽게 갈 수 있어 즐거움 가득● 수도권서 한 시간 거리인 가까운 인천 섬 '체험마을' 인기 높아● 전통먹거리 만들기-숲 체험 등 자연과 함께 건강한 휴가 보내자● 영흥도, 선재도, 무의도 등 섬과 바다, 어촌 자원들 수두룩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농어촌 체험마을이 인기가 높다. 특히 인천 섬은 해수부와 어촌어항협회에서 운영하는 바다해설사를 통해 손쉽게 갈 수 있는 영흥도, 선재도, 무의도 등 섬과 바다, 그리고 어촌의 자원들에 대해 안내받을 수 있어 더 큰 즐거움을 선사해 여름철 피서지로 제격이다. 이에 인천관광공사는 수도권에서 한 시간 거리인 가까운 인천 섬 5곳에서 여름 휴가를 알차게 보낼 수 있는 농어촌체
● 13개팀장 법률심의 통해 매년 3000여건의 인·허가 처리● 갈등요소 줄이는 빈틈없는 업무, 국무총리상 수상 '쾌거'● 군부대 사전협의제를 시행으로 경제적 부담 사전에 해소 김포시는 1998년 10월 전국 최초로 허가과를 신설했다. 부서별로 산재되어 있는 허가업무를 통합·전담해 원스톱으로 진행하면서 뛰어난 혁신 사례로 호평을 받았다. 이후 전국에서 김포시의 운영사례를 견학하고 현재는 229개 지방정부 중 152곳이 허가과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모범적인 허가업무로 민원행정개선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김포시 종합허가과의 그간 성과를 정리한다. ◇ 시민의 인·허가 편의성 극대화토지개발, 건축, 공장 등 토지이용과 관련된 허가를 위해서는 김포시 종합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