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계적인 통합 지원체계 구축●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 추진● 행복한 가정을 위한 정책개발 올해 1∼5월 누적 출생아 수는 15만9600명을 기록해 작년 같은 기간보다 12.4% 줄었다. 출생아 수는 2015년 11월, 1년 전보다 3.4% 증가한 것을 마지막으로 올해 5월까지 18개월 연속 감소했다. 보건복지부는 올 해 36만명의 아이가 태어나 역대 최저치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안양시도 심각한 상황에 놓여있다. 시의 지난해 합계출산율은 1.11명으로 경기도 평균 1.19명, 전국 평균 1.17명에도 못 미친다. 2017년 10월말 현재 안양시 인구수는 58만9785명으로 최근 5년간 3.54%의 감소율을 보이는 등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에 직면했다.
● GTX-A노선 연장확정'사통팔달 교통망'눈부신 성장 이뤄●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우수'등 다방면서 수상 영예● ‘파주 임진각 곤돌라 설치’민자사업 실시 협약 체결 수도권 광역 급행철도 GTX-A노선이 파주시까지 연장하는 방안으로 확정됐다. 그간 사통팔달 교통망을 확충하기 위해 노력했던 파주시의 결실이 맺어진 것이다. 2017년 한 해는 다방면에서 파주시의 성과가 빛을 발했다.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로 위상을 높이며 다양한 축제를 개최했다. 안전한 파주시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안전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GTX파주 연장 확정과 함께 올 한해 파주시가 추진한 다양한 사업 가운데 주요 사업별 추진 성과를 짚어보고 1년간 눈부신 성장을 이룬 파주시의 현 모습
● 경기도 4차 산업혁명 First-Mover 육성의 견인차 '역할'● 경기지역 균형적 혁신클러스터 완성위해 "양주시가 적격"● ‘경기북부 10개년 발전계획상의 양주-의정부 권역 내 ● 디자인,신소재등 특화산업의 테크노밸리 조성과 부합 양주시가 오는 13일 경기북부 2차 테크노밸리(이하 ‘테크노밸리’) 대상지 최종 결정을 앞두고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는 등 사활을 걸고 있다.□ 편리한 교통, 풍부한 배후도시, 테크노밸리 최적지 양주시 양주시는 지난 9월 29일 테크노밸리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는 마전동 일대 55만5000㎡를 후보지로 제시했다.대상지인 마전동 일대는 전철 1호선인 양주역과 국도3호선 및 우회도로에 접해 있으며 구리~양
● 일자리 창출-여가복지 시설 확충 등 노인정책 추진 총력● 모든 세대가 살기 좋은 사람 중심의 인문도시 건설 박차● ‘1사1경로당 자매결연’맺고 정기적 만남을 갖고 도움줘 한국 사회는 노인들의 고독, 황혼이혼, 학대, 자살 등의 사회문제가 갈수록 심화되고 2040년도에는 노인인구가 30%에 육박할 것으로 예견되는 등 고령화 사회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안양시는 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른 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올 해 2월 노인복지 중·장기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노인들이 노년을 건강하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022년 까지 5개 분야의 21개 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로당은 어르신 최고의 쉼터 시는 올
6.25전쟁 이후 고향을 잃어버린 실향민들, 남북 분단현실을 역사로만 접했던 젊은이들, 어린 아이에게 우리나라의 아픈 역사가 깃든 곳을 보여주고픈 부모들, 세계 유일한 분단국가의 현실을 접하고자 하는 외국인들까지.이들의 발길이 파주시 문산자유시장으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15년 4월부터 파주 문산자유시장에서 운영 중인 ‘DMZ땅굴관광투어’를 통해 조금이나마 가까이 북한을 접하기 위해서다. 전통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던지고 있는 문산자유시장은 경기도 대표 전통시장을 넘어서 대한민국 대표 전통시장으로 발돋움했다. 지난해 대구광역시에서 개최한 전국우수시장 박람회에서 최우수시장으로 선정되고 경기도행복시장만들기에 선정되면서 문산자유시장만의 특색이 빛을 발하고 있다. 올해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
일간경기는 지난달 16일부터 글로벌 도시로 성장하는 인천의 소식을 인천시민들에게 신속 정확하기 알리기 위해 인천판을 별도로 내고 있다. 별도 발행기념으로 인천 지자체장을 잇달아 인터뷰해 싣고 있다. 유정복 인천시장과 박형우 계양구청장, 김홍섭 중구청장에 이어 강범석 서구청장을 단독으로 만나‘서구의 미래’에 대해 들어봤다. (편집자 주) 강범석 서구청장은 취임 이후 ‘든든하고 편안한 도시 서구’를 만들기 위한 힘찬 행보를 이어 왔다. 서구 발전의 기초를 튼튼히 해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구정을 펼친 결과 주요 사업들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강 청장은 “서구는 공장이 7000개가 넘는 수도권에서 가장 강력한 제조업 기반과 한 자치구 안에 신도시가 두 개 있는 데가
● 공공시설물은 상징성, 기능성, 심미성의 삼박자 충족● ‘남동인더스파크 색채디자인’ 産團 밝은 분위기 조성 ● 어두운 골목길 '그림자광고'설치 밝은 분위기로 개선 인천시 남동구는 남동구만의 지역적인 특성을 살린 도시경관을 창출하고자 공공시설물을 비롯한 민간시설물에도 공공디자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남동구의 공공시설물은 상징성, 기능성, 심미성의 삼박자를 충족시키며, 주변경관과 조화롭게 어우러져 도시의 문화적 가치를 드높이고, 지역적 특색을 갖춘 아름다운 도시로 거듭나게 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 남동인터스파크 색채디자인 2단계 사업 남동구는 지난해부터 인천을 대표하는 국가산업단지인 남동인더스파크의 위상에 걸맞게 산업단지의
1592년 임진왜란 이전까지 조선과 일본의 관계는 교린(交隣)이었다. 말그대로 이웃과 교류하는 관계였다. 14세기말 한반도와 일본에서는 새로운 나라와 정권이 탄생한다. 1392년 조선이 건국되고 일본에서는 아시카가 요시미츠(足利義滿)가 남북조로 갈라진 나라를 통일한다. 1403년 두 나라는 중국과 조공관계를 맺고 체제 안정을 꾀한다.조선과 일본은 교린 관계를 맺는다. 조선은 1404년부터 일본 국왕의 칭호를 쓰고 그해 10월 일본 사신을 ‘일본국왕사’로 칭한다. 쉽게 말해 일본 막부정부를 인정한다는 뜻이다. 조선은 중국과는 사대관계이며 일본과 오키나와(당시는 별도의 나라였음), 베트남 등과는 교린관계의 외교 정책을 폈다.조선은 대부분의 일상적인 외교 정책은 대마도를 통해 진행했다. 당시만해도
● 청년공간 에이큐브, 하루 평균 150명으로 누적방문객 5만여 명● 민간과의 협업체계 바탕, 창업-취업관련 외부 행사 적극 유치● 4차산업혁명 선도역량 기르기위해 신성장 동력산업 육성 매진 한국의 청년들이 벼랑 끝으로 몰리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9월 고용 동향에 따르면 청년 실업률 9.2%, 체감 실업률은 21.5%로 말 그대로 청년 일자리의 ‘절벽’이다. 안양시는 청년 창업과 취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6년 6월 27일 청년 공간 에이큐브의 문을 열었다. 연중무휴로 24시간 개방 운영되는 청년공간 에이큐브의 방문객은 하루 평균 150명으로 누적방문객 5만여 명이 다녀갔다. □ 에이큐브의 목표와 1년 간의 주요 성과
● 김종천 포천시장,교육투자 통해 미래 이끌 인재 양성 주력● 매년 약 60억원 교육분야 투입 탄탄한 교육 인프라 구축● 지역발전의 바탕이 될 평생학습 실현에 적극적으로 지원● '책 읽는 도시인프라 확충,포천시립선단도서관 건립 박차 포천시는 다양한 교육시책을 통해 명품교육도시로 비상하고 있다. 시는 포천의 미래를 이끌 인재를 키우고, 지역발전의 바탕이 될 평생학습 실현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시는 어려운 재정여건에도 불구하고 매년 약 60억원의 예산을 교육 분야에 중점적으로 투입해 탄탄한 교육 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시민 누구나 배움의 꽃을 피울 수 있도록 평생교육사업을 함께 추진해 지식함양은 물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 3조4000억원의 채무 상환으로 생긴 여력● 시민 모두가 누릴 다양한 愛仁정책 추진 ●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등 소통 공간으로 조성● 친수공간,관광명소 조성 원도심 활성화 추진 인천시가 유정복 인천시장 취임 후 3년이 지나면서 이룩한 재정 건전화 성과를 시민 모두에게 돌려드리기 위해 애인(愛仁) 정책을 마련, 적극 추진해 가고 있다.유정복 시장은 이와관련 지난 24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조4000억원의 채무 상환으로 생긴 여력을 시민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도시균형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 시행한다고 밝혔다.인천시가 시민이 행복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애인(愛仁)정책을 분야별로 살펴본다.◇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등 도시재생
하기시는 일본 메이지 유신을 탄생시킨 곳이다. 일본 근대사에 업적을 세운 유명한 인물들이 많이 쏟아졌다. 특히 조선을 유린한 인물들이 적지않다. 상당수가 군 출신들이다. 그렇기에 조선에 군사력을 보냈고 강제 병합 후에도 조선을 총과 칼로 무단 통치했다. 조선을 유린한 대표 인물 8명 중 절반 이상이 일본군 핵심이었다.일본 군인의 아버지 야마가타 아리토모, 명성황후 시해에 실질적 역할을 한 육군중장 미우라 고로는 대표적인 군인들이다. 이번 소개 인물 중 소네 아라스케(曾禰荒助·1849~1910) 외에 테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1852~1919), 하세가와 요시미치(長谷川好道·1850~1924), 가쓰라 다로(桂太郞·1848~1913)가 모두 군 핵심 멤버였다. ◆무자비한 독
● 차량등록 17만7869대로 증가세, 체납액 51억 원 정리 ● 고촌 중고차매매단지 전용창구 개설로 시민 불편없애 ● 나세현 소장“차량등록업무 증가 대비 철저히 하겠다”● 과태료 체납발생 방지를위해 SMS문자 사전안내 서비스 김포시 차량등록사업소(소장 나세현)가 지난 9월30일 5급 사업소 승격 1주년을 맞이했다. 차량등록사업소는 1998년 김포시 승격과 동시에 지역경제과에서 분리되면서 6급사업소가 됐다. 김포한강신도시 발표로 김포2동내 자리잡은 사무소가 신도시에 편입되면서 2008년 9월 걸포동 현재 위치로 이전했다. 이후 지난해 9월30일 차량세무팀 신설과 함께 5급사업소로 승격돼 오늘에 이르고 있다. 지난 1년간의 김포시 차량등록사업소의 성과를 되짚어 본다
● “구정은 소통과 현장행정이 최우선”현안사업 조속히 마무리● 두레공동체,이웃돌봄 위한 생활민주주의 실현 참여플랫폼 추진● 기부문화 확산 위해 기부금품의 사용처 통지하는 체계를 구축 Q. 주요 구정 운영 방향은?'정다운 도시, 행복한 장안'을 만들기 위해 참여하는 소통행정, 함께하는 나눔복지, 사람중심 도시환경, 감동주는 명품도시라는 4대 중점 추진방향을 기반으로 300여 공직자 모두는 맡은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구민이 감동받는 신뢰행정, 책임행정을 펼칠 것입니다. 첫번째로 '참여하는 소통행정'을 위해 구민들의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와 의견을 구정에 반영할 뿐만 아니라 구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주도하는 구정을 펼쳐 열린 행정을 구현할 것입니다.예산의 편성과
● 김성기 군수"군민에 희망-행복을 선사하는데 노력"● 세계 최정상 재즈 뮤지션들 관객과 함께 호흡● 재즈와 콜라보레이션하는 프렌즈 시리즈 압권● 청량감 -자유로움 얻는 피크닉형 축제로 정착 국내를 대표하는 가을 대표 음악 축제가 이번 주말 경기 가평 자라섬에서 열려 많은 음악팬들의 관심을 모으며 가족, 연인들에게도 잊지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이달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자라섬과 가평읍내 일대에서 열리는 자라섬 국제 재즈페스티벌은 올해로 14회를 맞이하며 10년이상 지속되고 있는 장수 페스티벌이다.이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2016 최우수축제이자 아시아 최고의 재즈 페스티벌로 꼽힌다. 자연, 섬, 음악이 함께하는 축제, 수도권에서 40분거리에
● ‘행복이 가득한 양평’10여년간 꾸준히 인구 증가● 건전한 체육 정신은 지역 발전에 건강한 원동력● 헬스투어, 보건복지프라자, 쉬자파크 등 운영중 최근 방송과 신문에서 언급되는 ‘지방 소멸’의 위기에도 불구하고 지난 10여년간 꾸준히 인구가 증가해 주목받는 곳이 있다. 바로 경기도 양평이다.행정안전부 통계에 따르면 경기도 양평의 인구는 2008년 대비 2만 8천여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인구 증가율로 보면 26.1%로 부산 기장군, 대구 달성군에 이어 3위를 기록했으며, 광역시를 제외하면 인구증가율 부문 단연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곳이다. 특히, 이러한 인구 증가는 2천 3백만 수도권 시민들의 상수원 보호라는 명목아래 제한받는 각종 중첩된 규제 속
● 50여종 나무 숲속의 숙박시설은 찌든 때도 말끔히● 부대시설 회의실, 세미나- 워크숍 장소로 안성맞춤● 곤충등 다양한 생태표본실은 생태계 이해 큰 도움 석모도 자연휴양림이 위치한 상봉산(316m)에 오르면 단풍으로 형형색색 뒤덮인 산자락과 황금 들녘, 그리고 서해에 흩뿌려진 섬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상봉산∼낙가산∼해명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따라가다 보면 마치 바다를 걷는 듯하고, 석양이 빚어내는 풍경은 그야말로 장관이다.128만 3632㎡에 달하는 자연휴양림은 2011년 4월 콘도형인 산림문화휴양관(4인실, 10인실), 2013년 7월 석모도 수목원, 2015년 7월 통나무집 형태인 숲속의 집(6인실, 8인실, 18인실, 22인실) 개장 등 단계별로 조성됐다. 숙
● 이천의 도자문화 美남부문화 중심지 파두카에 꽃 피우다● 공예분야 의장도시 선출 목표로 창의도시간 교류에 매진● 이천 대표공예품 도자기 2점을 파두카 시청에 영구 기부 이천시는 2010년 대한민국 최초의 공예 및 민속예술 분야 창의도시로 지정된 이후 국제 창의도시로서의 위상 정립을 위해 다방면에서 많은 노력을 경주해 왔다. 매년 개최되는 창의도시 연례회 뿐만 아니라, 창의도시 시장단 회의, 국제포럼, 국제회의나 행사에 주도적으로 참석해 문화 선진 도시 이천의 홍보는 물론, 실질적 교류를 위한 기반을 다져왔다. 이런 이유 때문일까? 이천시는 창의도시 지정 이후 지금까지 눈에 띄는 국제 교류 행보를 보여 왔다. 그간 일본과 중국에 한정돼 있던 국제 교류의 틀을 미국
● 개방 2년만에 음악분수 등 4개 테마공원 인기 ● 지난해는 음악분수쇼 연간 4만여명이나 관람● 레이크하우스 등 관광객 편의시설 보강 추진 2003년 송도·영종지구와 함께 국내 최초의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인천시 서구 청라국제도시.인천경제자유구역은 구상 단계부터 싱가포르, 홍콩, 상하이 푸둥(浦東) 등 아시아 유수의 경제특구와 경쟁해 외국 자본과 기업을 유치할 목적으로 한 만큼 국내 최고 수준의 도시 인프라를 자랑한다.청라국제도시 중심부에 조성된 청라호수공원은 올해로 개방 2년을 맞아 인천의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인천관광공사가 발표한 시민이 선정한 '인천 팔미구경(8味9景)'의 제1경이기도 하다.전체 면적이 69만3000㎡에 달하는
용인시는 연간 1300만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세계적인 관광도시이다. 도로교통 인프라도 잘 갖춰 수도권에서도 접근성이 뛰어나다. 도시와 농촌이 잘 어우러진 도농복합도시이기 때문에 자연형 관광자원도 풍부하다. 훌쩍 떠나고 싶은 가을날,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양한 볼거리를 만날 수 있는 매력적인 장소이다. 힐링이 있는 가을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용인을 적극 권한다. ◇ 힐링에 최적 ‘용인자연휴양림’ 용인자연휴양림은 처인구 모현면 초부리 정광산 자락에 자리잡았다. 지난 2009년 9월 25일에 개장한 이래 수도권 내 체류형 관광자연휴양림으로 인기가 높다. 인위적인 휴양림이 아닌 자연 그대로의 공간을 활용한 시설이 다양하다. 총162ha 규모로 숲속체험관, 어린이놀이숲, 잔디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