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운 안양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2018년은 제2의 안양부흥 대도약의 토대를 완성하는 해로 60만 시민 모두가 잘 살고 행복한 안양을 만들겠다는 목표와 함께 제2의 안양부흥을 성공적으로 이끌 중점 추진과제와 올 해의 시정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 새로운 일자리 창출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시 산하기관에 직장체험 기회를 확대하는 등 공공기관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A-Cube, 범계큐브에 이어 만안구에 청년창업공간인 '에이큐브 청년오피스'를 개소해 청년들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에게 육성자금과 특례보증대출을 확대해 기업에 도움을 주고, IoT제품 상용화, 스마트공장 구축,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개발지원 등 실질적인 일자
수원시는 얼마전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세부실행계획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부서별 사업 추진상황과 2018년도 계획을 공유했다. 지난해 6월 WHO(세계보건기구) 고령친화도시 가입 인증을 받은 수원시는 같은해 8월 세계적 수준의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6대 영역 52개 실행과제를 제시했다. 6대 영역은 ▲인생 제2막 은퇴설계(4개 사업) ▲활동적인 생활환경(11개 사업) ▲건강한 노년(10개 사업) ▲활력있는 노년(10개 사업) ▲사회적 존중과 세대통합(7개 사업) ▲안정된 노년 일자리(10개 사업)이다. 모두 26개 부서에서 52개 세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얼마전 열린 보고회는 심정애 수원시 복지여성국장의 사업추진 배경 설명에 이어 26개 부서 장의 올해 추진실적과
광주시는 전철시대를 연 경강선 개통, 수도권과 강원도를 빠르게 연결하는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 종합병원 개원 등 주거‧교통‧공공서비스 등 다방면으로 빠르게 성장하며 수도권 제1의 자족도시로 새롭게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시는 지난해 인구 36만여명에 예산 1조원 시대를 열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뤘다. 이러한 외형적인 성장에 걸 맞는 짜임새 있는 살림살이를 위해 다양한 세수확보 방안을 마련했으며 지방채를 상환해 재정건정성도 강화했다. 이와 함께 경안동 행정복지센터, 오포읍 건강생활지원센터, 송정동 행정복지센터 등 공공기관의 신‧증축을 통해 급증하는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했다. 또한 곤지암 2지구 빗물펌프장의 건립으로 여름철 집중호우 시 침수피해를 예방하고 24시간 감시체계를 갖춘 CCTV 통합관제
시작은 언제나 설렌다. 깨끗한 도화지 위에 새로운 희망과 계획을 세울 수 있는 기분 좋은 시작이 눈앞에 도래했다. 2018년 무술년, 새해 가장 큰 소망을 담아 ‘일출’여행을 떠나보자. 경기도에서 당신의 첫 소망이 붉게 떠오른다. ◇ 두물머리고즈넉한 풍경 속에서 새해를 맞고 싶다면 두물머리를 추천한다. 두물머리는 경기도의 대표 관광지로 이름났을 뿐만 아니라, 일출 명소로도 유명한 곳이다. 산상(山上) 일출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지니고 있다. 두물머리의 해돋이는 느긋하고 보드랍다. 400여 년의 세월을 품은 느티나무와 어우러진 일출 풍경은 새로운 희망을 북돋워 주기에 충분하다. 유유히 흐르는 강물을 따라 걸으며 각오를 다지고, 소원나무 돌탑에 정성스레 돌을 얹으며 소원을 빌
내년부터 용인시의 모든 중·고교 신입생들에게 교복구입비를 지원하는 예산 68억원이 시의회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됐다. 또 학교급식비도 기존 지원대상인 유치원·초·중학교에 고등학교 3학년까지 추가하는 예산 390억원도 확정됐다. 이에 따라 그동안 논란이 됐던 중·고교 신입생 교복구입비와 고등학교 3학년 급식비 지원이 내년부터 가능하게 됐다. 용인시는 지난 18일 열린 시의회 본회의에서 2018년도 새해 예산이 2조 2149억원으로 최종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는 2017년 당초 예산인 1조8716억원보다 18.3% 늘어난 것이다.용인시 새해 예산의 가장 큰 특징은 그동안 채무를 상환하느라 못했던 교육경비 확대와 일자리 창출, 저출산 대책 및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지원이 늘어난 것이다. 또
부평역 일대 5년간 1500억 투입…지상20층 신축화수 정원마을 공공임대주택 신축 및 일자리 창출송림동 오거리 야구테마파크 조성 지역공동체 활성서구 상생마을 4년간 1000억 투입…마을길 등 조성남동 만부마을 어린이집 등 마을 인프라 크게 개선인천시는 최근 개최된 도시재생특별위원회에서 새정부 핵심 국정과제인 '도시재생 뉴딜사업' 2017년도 시범사업에 5곳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그동안의 도시재생사업은 2개 유형으로 국토교통부에서 대상지를 선정했으나 올해부터 5개 유형의 뉴딜사업으로 확대되면서 광역지자체에 43곳의 평가를 위임하고, 국토부에서는 26곳만을 선정하는 시스템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시·도별 3곳씩 배정된 광역공모 물량은 인천시 내에서 7곳이 경합을 벌여 동
포천시는 올 한 해 동안 시민이 건강한 100세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에게 다가서는 시책개발 및 정부 시범사업 참여 등 2017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김종천 시장은 시정비전인 ‘시민의 꿈이 실현되는 희망도시 포천’ 구현을 위해 행정핵심가치로 친절행정, 책임핵정, 혁신행정, 공감행정을 중점 추진해 오고 있다.포천시보건소(건강사업과)는 시민의 꿈이 실현되는 포천을 만들기 위해 올해 시민 속으로 찾아가는 보건의료서비스 제공, 생명존중 자살예방사업, 치매안심센터 건립, 말라리아 등 감염병 퇴치사업, 신읍동 금연거리 지정, 의료취약지 의료지원 시범사업 및 구강보건센터 설치 사업 유치 등 시민의 건강한 삶 지원 및 환경 조성을 위한 기반 조성을 위해 노력해왔다.이를 위해 포천시보건소는
포천시는 활력이 넘치는 지역경제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지역공동체 지원에 나섰다. 주민 스스로 구축한 지역공동체는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끌고,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현재 포천시에서는 따복공동체 15개소, 마을기업 10개소, (예비)사회적기업 8개소, 협동조합 45개소 등 다양한 지역공동체 조직이 운영되고 있다.시는 주민 스스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지역공동체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2016년부터 지역공동체사업을 총괄하는 전담팀을 구성했다. 시는 14개 읍,면,동을 권역별로 순회하며 대화마당을 열고 지역공동체 자원과 수요조사를 진행해 사업의 기틀을 마련했다.이에 지난 9월 포천시는 지역공동체에 대한 지원체계와 육성기반을 체계적으로 갖추
의정부시는 지난 13일과 14일 이틀간 한·중·미 공동번영을 위한 포럼을 개최해 3국의 저명한 전문가들의 긴급토론회를 통해 최근 한반도를 둘러싸고 진행되고 있는 북한 핵 문제 진단과 해결책을 모색했다. 1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포럼은 안병용 의정부시장을 비롯해 심재권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조명균 통일부장관, 문희상·노웅래·김경협·이상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주승용 국민의당 국회의원, 곽영길 아주뉴스코퍼레이션 회장 등이 참석했다.심재권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은 “북핵 문제는 물론 남중국해, 일대일로(一帶一路, 육·해상 실크로드) 등 미·중 대립이 주목받는 시점에서 3국의 공동번영은 정말 필요한 화두”라고 밝혔다.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오늘날의 열린사회에서는 정부 간의 전통적 외교뿐 아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은 우리나라 생물자원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을 도모하기 위해 2007년 설립된 기관이다. 그동안 1700여 종의 생물자원을 발굴해 4만7000여 종에 이르는 '국가생물종 목록'을 구축했다. 이곳 전시관에서는 우리나라 생물을 만나고 생태계를 체험하며 생물이 주는 혜택과 생물자원의 가치를 배울 수 있다.지구에는 박테리아부터 곰팡이와 버섯 같은 균류, 식물, 동물까지 879만 종의 생물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생물학적 이름(학명)이 부여된 것은 164만 종에 불과하다. 아직 정확한 실체를 찾지 못한 생물이 더 많다는 이야기다. 육지에 사는 생물 85%, 바다에 사는 생물 91%는 여전히 베일에 싸여 있다. 우리나라에는 약 10만 종의 생물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지금까지 발
● 수원IC, 수원신갈IC로● 수원천은 상하천으로● 오산천은 신갈천으로 용인시가 지난 3년간 100만 용인시민의 자긍심을 회복하고 고유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다양한 ‘용인 뿌리찾기 운동’을 펼쳐 눈길을 끈다. 이 기간 동안 용인시가 뿌리찾기 운동으로 펼친 사업은 총 14건. 용인지역에 있는데도 다른 도시의 이름이 붙여진 관내 하천, 도로의 명칭을 변경했는가 하면, 잘못 사용되고 있던 지명을 바로 잡았으며, 가치 있는 문화유산을 적극 발굴해 도시의 역사적 전통성을 부각시킨 것이다.정찬민 용인시장은 “우리 지역에 있는데도 인근 도시 이름이 사용되는 등 그동안 우리의 정체성을 훼손하는 부분이 적지 않았다”며 “이러한 부분을 시정하고 우리 시민들의 자긍심을 되찾기 위
안양시가 올해 보건복지부를 비롯한 중앙행정기관 평가에서 22건, 경기도 평가에서 13건 등 총 46차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응모채택 역시 73건이 선정되어 안양시는 기관표창 시상금 2억 원, 응모채택 보조금 114여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복지모델 성공적, 경제 분야도 합격점 안양형복지모델 발표와 동절기 취약계층 종합대책 수립을 통한 안양시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시는 지난 4월 경기도 주관 ‘동절기 특별 종합대책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하는 ‘동절기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평가’에서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는 쾌거를 달성했다.특히 삼천리도시가스
'또 하나의 인천공항'으로 불리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내년 1월 18일 개장을 앞두고 막바지 정리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대한항공, 델타항공, 에어프랑스, KLM 등 항공동맹체 '스카이팀' 소속 4개 항공사가 전용으로 사용하는 제2터미널은 무엇보다도 공항 이용객의 편의를 가장 많이 고려한 시설과 서비스로 고객을 맞는다.장애인·노인 등 교통약자를 위한 전용출국장과 라운지가 운영되고, 승객 스스로 티켓 발권과 수하물을 부칠 수 있는 '키오스크'(Kiosk·셀프 체크인 기기)도 62개 설치된다.대한항공은 일등석·비즈니스석 등 프리미엄 승객을 위한 별도의 발권·수하물 카운터를 운영하고 출국장 라운지 수준을 한층 높인다.◇ 개장 앞두고 시설 공사 마쳐…면세점 인테리어 등 한
1866년 8월 정체 불명의 이양선(異樣船) 1척이 대동강을 거슬러 평양까지 올라온다. 아시아 팽창주의 정책을 추진한 미국 상선인 제너럴셔먼호였다.셔먼호는 원래 미국인 프레스턴(Preston,W.B)의 선박으로 중국 톈진(天津)에 기항 중이었다, 그곳에 주재하던 영국 메도즈상사(Meadows and Company)와 용선 계약을 체결해 계약기간 중 셔먼호는 영국 상사에 위탁되어 있었다. 셔먼호는 80톤급 증기선으로 대포 2문을 갖추고 있었으며 선원들도 완전 무장 상태였다.메도즈상사는 셔먼호에 조선과 교역할 상품을 싣고, 영국인 개신교 선교사 토머스(Thomas,R.J., 崔蘭軒)를 통역관으로 채용한 뒤 8월 9일 즈푸(芝芣)를 출항, 조선으로 출발하게 하였다.셔먼호의 승무원은 선주 프레
1866년 조선은 서양과 본격적인 무력 충돌을 겪는다. 조선은 그 해 평양 대동강을 거슬러 올라온 미국 상선 제너럴셔먼호를 불태운다. 프랑스군과는 강화도에서 전투를 벌였다.미국은 여러 차례 중국과 일본을 통해 조선의 개항을 시도했다. 그러나 조선의 완강한 쇄국정책으로 목적을 달성할 수 없었다. 마침내 1871년 5월 16일 일본 나가사키(長崎)에 있던 미국의 아시아함대 사령관 로저스는 군함 5척, 함재대포 85문, 해군과 육전대원 총 1230명을 이끌고 나가사키를 출발해 조선으로 향한다.제너럴셔먼호 사건에 대한 응징과 조선과의 통상 관계를 맺기 위해서였다. 조선이 협상에 불응할 경우 일본에서 그랬던 것처럼 무력 행사를 해 강제로 조선을 개항시키려했다.5월 19일 서해 남양만에 도착한 미
홍복산 맑은 물 병입수 생산 낙양물공원 3만5000명 찾아와 고산지구 차집관로 연결 추진 의정부시 맑은물환경사업소는 먹는 물과 하수의 과학적인 관리와 현대화를 통해 시민의 생명유지와 생명연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맑은물환경사업소는 업무지원과, 녹색환경과, 수도과, 하수도과, 물자원재생과 등 5개과 18개팀 106명의 직원들이 정수실, 장암공공하수처리장, 낙양물사랑공원에서 물 관리 및 처리를 하고 있다. 아울러 청정환경도시 구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지방공기업 평가 상수도 가 등급 맑은물환경사업소는 지방공기업법 제78조에 따라 실시하는 공기업 경영평가에서 2017년 상수도 가 등급과 하수도 나 등급의 평가를 받았다. 리
서울대가 시흥캠퍼스 조성을 계획한 이후 10년만에 본격적인 캠퍼스 조성에 돌입했다.서울대는 7일 오후 시흥시의 시흥캠퍼스에서 성낙인 총장과 김윤식 시흥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흥 스마트캠퍼스 조성을 알리는 선포식을 하고 캠퍼스 착공을 알리는 시삽 행사를 했다.서울대는 지난 2007년 서울대 장기발전계획에서 국제캠퍼스 조성계획을 마련하고 2010년 시흥 국제캠퍼스 및 글로벌 교육·의료·산학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어 2011∼2014년 시흥캠퍼스 기본 협약 및 부속합의서를 체결하고 2016년 실시협약을 맺었다.이날 행사에서 서울대는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SK텔레콤 등과 '자율주행차 기반 미래도시의 구성을 위한 모빌리티 조성 협약'도 체결했다.서울대는
평택항만배후단지내에 총사업비 약 1500억 원이 투자되는 첨단 복합물류센터 기공식이 지난 6일 오전 11시 경기도 평택항 공사현장과 평택항마린센터 그랜드룸에서 열렸다. 미국계 글로벌투자회사와 베어로지코리아(대표이사 조동기), 그리고 마스턴자산운용이 공동 투자를 통해 진행된 기공식에는 정상균 평택부시장과 홍원식 평택지방해양수산청장, 윤용호 평택항자유무역지역연합회장 등 주요 기관장은 물론 물류센터 입주 예정 기업 고객과 설계, 시공을 담당하는 사업 관계사 임원들이 대거 참석했다.정상균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평택항 물류센터가 물류 랜드마크로서 새롭게 자리매김 할 것을 기대하며,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해 주실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또한 홍원식 청장은“무궁무진한 발전이
여주오곡나루축제는 여주의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고 여주에서 생산된 최고의 명품 농·특산물이 한자리에 모이는 문화관광축제로서 2014~2016년 3년 연속 문화관광 유망축제와 5년 연속 경기관광축제, 2017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에 선정된 우수한 축제이다.여주오곡나루축제에서 나루터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장소이다. 나루터에서는 일주일(月, 火, 水, 木, 金, 土, 日)을 하루에 경험할 수 있다.나루의 사전적 의미는 강이나 내, 또는 좁은 바닷목에서 배가 건너다니는 일정한 곳을 의미한다.역사를 돌이켜 보면 과거 교통의 수단으로 여주 남한강을 흐르는 수로를 이용하여 세곡선의 배가 중간에 쉬어가던 수참 이라는 곳이 여주의 여강과 이포에 존재하였다. 또한 여주에는 삼국시대 이
오산시 중심부에는 국가하천인 오산천이 흐르고 있다.현재 중장년층이 어린 시절 물장구치며 놀던 추억의 오산천은 세월이 흐르며 편리와 효율성에 밀려 점점 오염되어 갔다.이에 오산시는 오산천의 오염을 막고, 더 나아가 자연이 살아 숨쉬는 하천으로 바꾸기 위해 ‘오산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시작했고, 각고의 노력을 통해 오산천은 이제 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휴식처로 변모하고 있다.민선 6기 들어 곽상욱 오산시장은‘오산천 생태하천 복원’을 시민들에게 약속했고, 단계별 사업 진행 상황을 직접 관리하며, 오산천을 파리 세느강처럼 문화와 낭만이 흐르는 힐링 하천으로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생태 복원 우수하천 선정 오산천은 지난 9일 환경부에서 주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