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점점 더워지는 날씨 속에 고객들이 마음껏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메가스톰, 타워부메랑고, 타워래프트 등 야외 스릴 어트랙션들을 본격 가동한다.지난 달부터 모든 실내 시설과 파도풀, 유수풀 등 일부 야외 시설을 운영 중인 캐리비안 베이의 이번 야외 시설 확대 오픈 소식은 시원하고 짜릿한 워터파크에서 이색 물놀이를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더욱 반갑다.특히 5∼6월은 폐열 난방을 통해 대부분의 야외 시설 수온이 28도 이상으로 유지되고, 성수기 대비 이용 손님들이 적어 캐리비안 베이를 재미있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시즌으로 꼽힌다.야외 시설 본격 가동과 함께 가장 눈길을 모으고 있는 어트랙션은 지난 12일부터 가동중인 '메가스톰(M
한국도자재단이 18일 경기도 광주 곤지암도자공원에 참나무언덕 유채꽃밭을 개장했다.참나무언덕 유채꽃밭은 이름 그대로 도자공원에 있는 높이 18m, 폭 15m 수령(樹齡) 100여 살인 참나무 주위에 조성된 3천여평 규모 유채꽃밭으로 올해 처음 조성됐다. 도자재단은 그동안 문화유적지 인근이란 이유로 방치돼 있던 이 공간을 관광지로 조성하기로 하고 올해 초 유채꽃을 심었다. 도자재단은 참나무가 가지는 상징성을 살리기 위해 이곳을 ‘진실의 언덕’이라 이름 짓고 진실우체통과 故 구본주 작가의 ‘지나간 세기를 위한 기념비’, 조성묵작가의 ‘커뮤니케이션’ 등 136점의 조각작품을 설치했다.진실우체통은 우체통에 사랑의 서약서를 넣고 인증사진을 찍으면 오랫동안 좋은 인연
최근 ‘판문점 선언’으로 접경 지역이자 역사·안보·생태 가치의 보고인 경기북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에 경기도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한반도의 봄’을 한껏 즐길 수 있는 가볼만한 경기북부 수목원 5곳을 추천했다.◇ 남양주 물맑음수목원남양주시 수동면 지둔리에 자리 잡은 ‘물맑음수목원’은 경기도가 남양주시와의 행정협업을 추진, 도유림을 활용해 지난해 10월 문을 연 신생 수목원이다. 이곳에는 자생초화원, 방향식물원 등 20개소의 전시원이 조성돼 있으며 꼬리진달래, 만병초 등 1200종의 식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현재 다른 수목원과 차별화된 증강현실을 도입해 4계절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스마트수목원’ 다산 정약용의 ‘열상산수도’ 폭포 재현 ‘반딧불이 생태공원
연수구는 관내 관광코스인 '백제사신길'을 개장했다고 최근 밝혔다.백제사신길은 연수구가 지역 역사와 원도심의 가치를 재조명하고자 지난해 7월부터 최근까지 6억원을 투입해 조성한 관광코스다.문학산 삼호현(三呼峴)에서 시작해 능허대지(凌虛臺址·백제 사신 출항지)까지 11개 지점 4㎞ 길이로 조성된 이 코스에는 황운조(조선 후기 학자) 청백선정비·청학사(사찰)·백제우물터 등 역사적 장소를 둘러볼 수 있다.연수구는 이 관광코스를 개발하고자 백제우물터를 재현하고 청학동 비류대로 일대 2곳에 백제 사신의 이야기를 담은 100m길이의 벽화거리를 조성했다.또 능허대공원 내 능허대지도를 보수하고 주요 안내판을 새로 설치하는 등 지역 역사를 체감할 수 있도록 코스를 단장했다.연수구는 '능허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원마운트 워터파크·스노우파크가 인기 캐릭터 ‘모찌모찌시바&허스키’와 함께 하는 이벤트로 봄나들이에 나선 가족 고객을 맞는다.이벤트는 ▲스탬프 미션 ▲페이스페인팅 ▲캐릭터 포토존 ▲팝업스토어 운영으로 나뉘어 ‘2018고양국제꽃박람회’가 열리는 지난달 27일부터 5월 13일까지 진행한다.스탬프 미션은 스노우파크와 테마파크 광장에서 동시에 열린다. 스노우파크에서는 회전목마를 타거나 산타하우스에 방문해, 시바&허스키 캐릭터를 찾고 스탬프를 찍는 미션을 진행한다.테마파크 광장에서는 뜰채 낚시, 돌림판, 컬링을 활용한 캐릭터 게임 이벤트를 연다. 미션에 참여하거나 성공한 후 스탬프를 모으면 랜덤 럭키박스 등 푸짐한 선물도 증정한다.스탬프 미션은 미션지가 포함된 테마파
경강선 세종대왕열차가 축제로 가득한 5월, 여주로 명품여행을 떠난다.여주시와 코레일·코레일관광개발은 내달 5일부터 26일까지 한시적으로 판교역에서 여주역까지 ‘경강선 세종대왕열차 타고 떠나는 여주명품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여주에서 열리는 ‘제30회 여주도자기축제’ ‘제12회 여주금사참외축제’ 기간에 운행되는 이 상품은 여주의 주요 축제와 관광지를 연계한 여행 프로그램으로, 도자기축제기간 중 5회(5월 5일, 6일, 12일, 19일, 22일), 참외축제기간 중 1회(5월 26일) 운영된다.여행코스에는 여주도자기축제장(금사참외축제장)·신륵사·황포돛배(세종대왕호)승선·여주박물관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여주역에 내리면 여행코스까지 연계된 버스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여행코스로 방문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부의 날 등으로 이어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에버랜드가 4월 27일부터 5월 17일까지 3주간을 '패밀리 위크'로 정하고 어린이는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선보인다.먼저 에버랜드 장미원 일대에서는 봄 향기 가득한 야외 정원에서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스프링 온 스푼(Spring on Spoon)' 가든 푸드 페스티벌이 4월 27일부터 5월 7일까지 펼쳐진다.이번 축제에서는 크랜베리 치킨과 소시지(빨강), 단호박 통삼겹살 바비큐(주황), 망고소스 터키레그(노랑) 등과 같이 8개 컬러를 컨셉으로 에버랜드 조리사들이 자체 개발한 27종의 모던 한식 메뉴를 맛볼 수 있다.맛있는 음식 축제와 함께 어린이들을 위한
제주의 대표 특산물인 고사리를 테마로 한 제23회 한라산 청정고사리 축제가 오는 28∼29일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 중산간의 청정 들녘에서 열린다.'생명이 움트는 행복한 남원읍으로 혼저옵서예'라는 주제로 이틀간 열리는 올해 행사에는 고사리 풍습 체험과 고사리 음식만들기 체험, 고사리 생태 체험관, 고사리 풍습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28일에는 민속보존회 풍물패의 개막 길 트기 공연과 난타동아리 공연에 이어 오전 11시 개막식 행사에서는 고사리 기부존 제막식, 초대가수 공연, 즉석 노래자랑, 고사리 팔씨름 및 이색경매, 어린이 패션쇼 등이 진행된다.29일에는 오전 9시부터 어르신 댄스 공연과 레크리에이션, 관광객·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민속경기, 실버 난타공연, 초대가수 김도윤·
추억이 울림이 되는 파주 테마여행이 가정의 달 5월부터 1박2일 체류·체험형 파주 시티투어 코스로 새롭게 태어난다.파주시는 관내 체류형 숙박업소 부족에 대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1박2일 시티투어 코스를 개발하고 다음 달 5일부터 본격 운영에 돌입한다. 관광객의 편리 도모와 이동 동선 최소화를 위해 권역별 테마 코스를 마련해 운영할 예정이다.먼저 매월 첫째 주 토·일요일에는 ‘임진각 평화안보권역’ 코스가 운영된다. 임진각(중식)을 시작으로 제3땅굴~도라전망대~도라산역~군내면부녀회식당(석식)~캠프 그리브스(숙박)~도라산평화공원~통일촌장단콩 두부마을(중식)~허준 선생묘 등을 관광하게 된다. 이용료는 입장료와 캠프 그리브스, 버스비 등을 포함 1인 4만4천원이다.둘째 주 주말에는 ‘출판도
땅거미가 진다.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강화도 최남단의 작은 섬에 모였다. 영사기가 돌아가기 시작한다.동네 사람 몇이 모여 보듯 영화를 즐기는 모습이 영화 '시네마 천국'처럼 느껴진다. 강화도 맨 남단에 붙은 부속 섬 '동검도' 이야기다.이곳에 극장이 하나 들어선 것은 지금으로부터 5년 전이다. 국내에 개봉되지 않은 영화를 보고 싶어하는 마니아들을 위해 만들어졌다.흔하디흔한 할리우드 영화가 지겹다거나 난해한 영화를 '끝까지 볼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동검도를 한번 방문하기를 권한다.이곳에 있는 작은 영화관이 바로 이런 사람들이 딱 좋아할 만한 작은 극장이기 때문이다.1.61㎢, 작은 동검도에 사는 사람은 200여 명에 불과하다. 주민만을 위해 들어선 영화관은
군포문화재단은 이달 27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2018 군포철쭉축제의 세부프로그램을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군포시가 주최하고 군포문화재단이 주관해 열리는 올해 군포철쭉축제는 ‘다시 꽃피는 사랑의 설레임’이라는 슬로건으로 이달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철쭉동산을 중심으로 열린다.경기관광축제 유망축제에 선정된 올해 철쭉축제는 철쭉동산 조성 20주년을 맞아 더욱 다양한 공연프로그램과 전시, 체험이 아름다운 철쭉과 함께 어우러져 풍성하게 꾸며질 예정이다.27일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행사 ‘철쭉 꽃피는 콘서트’는 군포시민체육광장 특설무대에서 다비치, 설운도, 김혜연 등 인기가수들과 시아준수, 김형준(SS501) 등이 소속된 경기남부경찰 홍보단이 출연하는 가운데 열린다.특히 개막
전국 진달래 축제 가장 늦게까지 자태 '뽐내'동두천 자유수호평화박물관 야간벚꽃 '만끽'강화군 고려산 일대에서는 봄의 전령사 진달래가 활짝 피어있다.전국에서 가장 늦게 피는 진달래를 보러오는 상춘객을 위해 '진달래 축제'가 열리고 있다.진달래보다 벚꽃이 좋으면 동두천을 찾아도 좋다.야간 조명과 어우러진 벚꽃이 보고 싶다면 동두천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을 방문해 보자.진입로와 야외 전시장에 심은 벚꽃이 만개했다.19일까지 개관시간을 오후 10시로 늦춰 야간 벚꽃을 즐길 수 있다.◇ 강화 고려산 진달래 축제 강화군 고려산 일대에서는 22일가지 '제11회 고려산 진달래 축제'가 열린다.고려산 진달래꽃은 해발 436m 높이의 산 정상에서 모여 핀다.
신안그룹 레저 부문 계열사인 리베라CC에서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4만여 명의 상춘객이 모인 '제4회 리베라 벚꽃축제'가 성황리에 열렸다.경기도 화성시 동탄에 위치한 리베라CC는 벚꽃이 가장 아름답기로 소문난 골프장으로, 벚꽃으로 터널을 이루는 정문에서부터 클럽하우스까지의 진입로 길은 영화나 드라마의 단골 촬영지로도 유명하다.리베라 벚꽃축제는 지역 주민과 상생하고, 가족과 이웃이 서로 소통하고 정을 나누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신안그룹이 지난 2015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수도권을 대표하는 봄 축제다.지난 해까지는 행사 당일 하루만 골프장을 개방했던 것과는 달리 올해는, 행사 일에 앞서 이틀간 벚꽃 터널 길과 파3코스를 먼저 개방하여 인근 지역 주민들은 물론 서울, 화성,
"제조업에서 이동 서비스업체로의 변신"을 선언한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차를 팔지 않는 자동차 매장'을 늘리고 있다.젊은 세대의 자동차 소유 기피와 저출산 고령화로 신차 판매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자동차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 부담없이 들릴 수 있게 하기 위해 짜낸 아이디어다. 자동차 전시판매장에 스포츠 시설이나 보육소를 설치하는가 하면 자동차는 전시만 하고 가방 등 고급 잡화 매장을 설치하는 등 지역 '사랑방' 역할을 기대해서다.이달 3일 도요다 아키오(豊田章男) 도요차자동차 사장이 나고야(名古屋)시 미나토(港)구 메시시초(名四町)에 있는 검도장 개장식에 참석했다. 검도장은 나흘 후인 7일 새로 개장한 도요타 자동차 매장 '미나토 메이시점'에 설치됐다. 도요다 사장은 "지역 젊은이들
전기자동차 100여 대가 국내에서 가장 높은 한라산 횡단도로를 넘어가는 장관이 펼쳐진다.제주도는 세계 유일의 순수 전기차 엑스포인 제5회 국제전기자동차 엑스포를 오는 5월 2일부터 6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탄소 없는 섬 제주, 뉴 이-모빌리티(E-Mobility)'라는 주제의 이번 엑스포는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와 제주국제컨벤션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한다.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 국회 신재생에너지포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전력, 한국관광공사, KT가 후원 기관 및 업체로 참여한다.전시장에서는 5년 만에 참가하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차량인 'GLC 350e 4MATIC'과 'C350e'를 선보인다. 재규어랜드
강화군 선원면 도래미마을에서 8일 귀농청년과 제주도 신부와의 야외결혼식이 열렸다. 행사는 쌀쌀한 날씨에도 많은 하객들의 축복 속에 진행됐다.도래미마을은 강화군 선원면에 위치한 농촌체험·휴양마을로 계절별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행사는 기존 농촌체험마을에서 추진하고 있는 제한된 농촌체험에서 벗어나 도래미마을의 설립 취지에 비추어 마을주민의 복지향상과 새로운 컨텐츠 개발을 위해 기획됐다.팜파티는 농장을 뜻하는 팜(Farm)과 파티(Party)의 합성어로 최근 농촌문화의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농산물을 직접 맛보고 즐기는 파티문화와 농촌체험이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농촌마케팅이며, 팜웨딩은 팜파티의 꽃이라 할 수 있다.도래미마을에서도 이런 추세에 맞춰 계절별 다양
황금알 낳는 거위 부상… 특색 없이 따라하기 열기엔 '눈살'전문가들 "행정편의주의" 지적… 설치·안전 규정 마련 시급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였던 지난달 25일.희뿌연 미세먼지에도 강원도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는 상춘객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보기만 해도 아찔한 높이에서의 출렁거림, 다리가 떨리고 가슴이 철렁해 절로 엄마를 찾게 될 정도의 스릴을 만끽하려는 상춘객들의 의지는 미세먼지에도 꺾이지 않았다.이런 인기를 방증하듯 최근 전국에서 '출렁다리 열풍' 현상이 일고 있다.환경훼손 우려가 적고 관광객 유치에 있어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도가 높아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인식되기 때문이다.하지만 지역 특색을 살리지 않고 한 곳에서
완연한 봄 날씨다. 전 지역이 자연생태공원이라 불리는 가평에도 봄 내음이 물씬 풍긴다. 서울에서 한 시간이면 닿는 가평은 멀리는 소풍의 기억부터 덜컹거리는 완행열차 시절의 MT 추억과 낭만, 젊음이 녹아있다.지금은 완행열차의 향수를 느낄 수 없지만, 전철과 준고속열차인 ITX-청춘열차를 타면 옛 추억을 되돌기에 충분하다. 경춘선 전철을 타고 상쾌한 봄내음을 느낄 수 있는 가평의 봄맞이 명소를 소개한다.■가평역 주변 ▲자라섬 : 북한강 변에 위치한 자라섬은 오토 캠핑장과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로 대표되는 생태·레저·축제의 섬이다.오토캠핑을 하지 않아도 즐길 거리가 많다. 캠핑장 바로 옆에는 생태공원인 이화원이 있는데 동서양과 영호남의 식물로 조성된 생
축제의 섬으로 알려진 가평군 '자라섬'이 이달부터 본격적인 축제 시즌에 들어가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이달 자라섬에서는 캠핑과 요리의 만남인 캠핑요리대회(14~15일)를 시작으로 경기관광공사 공정캠핑대회(20~22일)가 예약되어 있다. 내달에는 피크닉과 공연·캠핑을 즐기는 자라섬 이슬라이브 페스티벌(5월 11~13일)과 제1회 자라섬 포크 앤 락 페스티벌(5월 18~20일), 제6회 KOCAF 캠핑대회(5월 25~27일) 등 다양한 주제의 축제가 자라섬을 들썩이게 한다. 4~5월의 축제향연은 6월에도 이어진다. 음악과 함께하는 낭만 캠핑축제인 제3회 자라섬 레인보우 아일랜드(6월 2~3일)도 자라섬에서 추진될 예정이다.또 8월에는 대한민국 대표 막걸리 축제인 제4회 자라섬 막걸리
원마운트가 오는 29일 정기 시설 보수공사를 마치고 리뉴얼 재개장 한다. 테마파크 실내외 상환경을 개선하고, 휴식 공간인 힐링센터 시설을 업그레이드 했다.전체적으로 봄철 황사 및 미세먼지 등 대기 오염 걱정에서 자유로울 수 있도록 환경적인 보완을 실시했다. 워터파크는 물 순환펌프와 배관의 교체 작업을 시행해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실내 물놀이 환경을 제공한다.아울러 미끄럼 방지를 위한 ‘논슬립(Non-Slip)’ 바닥 시공과 전체 슬라이드 샌딩 작업, 물놀이 시설 안전 점검 등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작업도 마쳤다.물놀이 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힐링센터는 산세베리아, 틸란드시아, 아레카야자와 같은 공기 정화 능력이 있는 식물들을 곳곳에 배치해 공간을 재정비 했다. 심신 안정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