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요리·음악… 자라섬이 뜨거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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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요리·음악… 자라섬이 뜨거워진다
  • 신영수 기자
  • 승인 2018.04.02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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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매주 행사 "다양한 색깔 즐길 수 있어"

축제의 섬으로 알려진 가평군 '자라섬'이 이달부터 본격적인 축제 시즌에 들어가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달 자라섬에서는 캠핑과 요리의 만남인 캠핑요리대회(14~15일)를 시작으로 경기관광공사 공정캠핑대회(20~22일)가 예약되어 있다. 

내달에는 피크닉과 공연·캠핑을 즐기는 자라섬 이슬라이브 페스티벌(5월 11~13일)과 제1회 자라섬 포크 앤 락 페스티벌(5월 18~20일), 제6회 KOCAF 캠핑대회(5월 25~27일) 등 다양한 주제의 축제가 자라섬을 들썩이게 한다. 

4~5월의 축제향연은 6월에도 이어진다. 음악과 함께하는 낭만 캠핑축제인 제3회 자라섬 레인보우 아일랜드(6월 2~3일)도 자라섬에서 추진될 예정이다.

또 8월에는 대한민국 대표 막걸리 축제인 제4회 자라섬 막걸리 페스티벌(8월 31~9월 2일)이 열린다. 이곳에서는 전국의 다양한 막걸리를 비롯해 막걸리와 어울리는 각가지 안주도 맛볼 수 있다.

9월에는 젊은 층 관광객들을 위한 음악축제도 다수 자라섬에 열린다. ▲제5회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9월 8~9일) ▲제4회 보야지투 자라섬(9월 15~16일) 등이 열릴 예정이다.

특히 10월에는 자라섬을 축제의 섬으로 거듭나게 했던 15년 차 축제 '자라섬 국제 재즈페스티벌(10월 12~14일)'이 준비돼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에도 지역주민은 물론 가평 그리고 자라섬을 찾는 관광객들이 더욱 다양한 색깔의 축제들을 거의 매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자라섬은 축제의 섬이자 대중화된 캠핑을 선도하는 국가대표 캠핑장이기도 하다. 2008년 가평 세계캠핑카라바닝대회가 열렸던 이곳은 규모나 시설 등 모든 면에서 국내 최고로 다목적잔디운동장, 물놀이 시설, 취사장, 샤워장, 인라인장, 놀이공원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춰놓고 있어 야외생활에 불편은 없다.

캠핑장은 캠핑장비 없이도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캠핑 캐라반(캠핑카) 40대(6인용, 4인용 각 20대)가 마련돼 있고 캠핑차량을 끌고 와 캠핑할 수 있는 캐라반 사이트 95면도 운영한다. 

또한 차를 곁에 두고 텐트, 침낭, 코펠 등 캠핑 장비를 가져와 넉넉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190면의 캠핑 사이트도 마련돼 있다.

이와 함께 캠핑장 바로 옆에는 생태공원인 이화원이 있는데 동서양과 영호남의 식물로 조성된 생태 테마공원으로 온실 안을 입체적으로 가꾸고 전통 정자를 설치해 우리나라 정원의 정취가 물씬 와 닿는다.

200년 이상 된 커피 고목, 수령이 500년 이상인 올리브나무 등 희귀 수목도 함께 감상할 수 있으며, 아열대 식물원에 자리한 나비 스토리(생태원)는 반드시 들러 볼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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