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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11일 “경기도를 믿고 투자하면 도민이 행복하게 웃을 수 있다”며 기업의 투자를 당부했다.경기도는 이날 오후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린 ‘2017 경기도 투자설명회’에서 도의 투자유치 정책과 주요 투자유치사업을 발표하고, 현장 상담 등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투자설명회는 국내‧외 기업, 금융사 관계자 및 김종천 포천시장, 라제로요(영어 이름)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장, 유주현 대한건설협회장, 이경존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장 등 기업 관계자 600여명이 참석했다.이재율 부지사는 경기도의 역할 및 투자유치 비전과 기업 투자의 중요성, 경기도의 미래비전 등을 강조하며 “혁신과 도전이 이뤄지는 판을 깔아드리겠다”고 말했다.특히 “우리 시대에 필요한 것은 시
경기도정
한영민 기자
2017.12.11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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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오는 11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국내‧외 기업 대표, 금융사 등을 대상으로 2017 경기도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투자설명회는 남경필 도지사가 직접 경기도 투자유치 정책을 발표한 뒤 현재 추진 중인 고모리에 산업단지, 황해경제자유구역, 미군 공여지 등 주요 개발사업을 중점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고모리에 산업단지는 경기북부의 특화산업인 섬유 및 가구산업에 디자인과 한류문화를 접목한 디자인 테마 융‧복합 단지로 조성해 패션, 가구 산업시설, 디자이너 마을, 전시장 등을 유치할 계획이다.황해경제자유구역은 평택항을 중심으로 첨단산업과 동북아 물류중심의 거점으로 개발 중이다. 평택BIX(포승지구)는 지난달 20일 산업시
경기도정
한영민 기자
2017.12.04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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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경제자유구역청이 국내 화교기업단체와 세계 화상네트워크가 연결된 중화권 기업 투자유치를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이화순 황해경제자유구역청장은 13일 오전 황해경제자유구역청에서 송국평(宋國平) 한국중화총상회 회장과 이런 내용을 담은 ‘중화권 기업 투자유치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1998년 설립한 한국중화총상회는 국내 화교기업 연합회로 1999년부터 세계화상대회에 참석해 왔다. 특히 2005년에는 일본 고베, 마카오 등과 치열한 경쟁을 거쳐 제8차 서울 세계화상대회를 유치하였으며, 이후 고문단으로 추대되는 등 세계 화상 네트워크에 영향력을 갖고 있다.협약에 따라 황해청은 한국중화총상회가 황해경제자유구역에 투자할 잠재기업 발굴 업무수행을 할 수 있도록 각종 홍보자료와
경기도정
한영민 기자
2017.09.13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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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경제자유구역청이 대중국 투자유치를 위해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5일까지 장춘(長春), 따렌(大連), 옌타이(煙台), 웨이하이(威海) 등 4개 지역을 방문, 중국 기업체를 대상으로 투자 협상과 설명회를 갖었다.황해청은 먼저 9월 1일과 2일 장춘에서 열리는 제11회 중국 동북아박람회에 참가해 스마트물류 관련기업인 허베이성 물류산업 그룹 등 20개 기업을 상대로 황해청 개발사업 홍보 및 투자상담을 진행했다.2일 따렌에서는 물류와 전자상거래에 특화된 선성물류유한공사 등 물류기업 3개사를 방문해 1대1 투자상담을 진행하며 ‘따렌(大連)진푸(金普)신구 전자상거래 실험구와 한중무역협력구’와 연계한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옌타이와 웨이하이에서는 옌타이시 한인상공회 대표자(김종환)와
경기도정
한영민 기자
2017.09.05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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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부시장 오병권 ▲ 용인부시장 양진철 ▲ 안산부시장 이진수 ▲ 기획조정실장 직무대리 조청식 ▲ 기획조정실 예산담당관 전하식 ▲ 기획조정실 행정심판담당관 이강태 ▲ 기획조정실 규제개혁추진단장 홍용군 ▲ 도시주택실 지역정책과장 김기세 ▲ 재난안전본부 안전기획과장 고봉태 ▲ 보건복지국 식품안전과장 김종규 ▲ 여성가족국 여성정책과장 길관국 ▲ 복지여성실 북부여성비전담당관 이동재 ▲ 균형발전기획실 기획예산담당관 정정화 ▲ 경제실 과학기술과장 김평원 ▲ 건설본부 관리과장 최동후 ▲ 도시주택실 주택정책과장 한대희 ▲ 도시주택실 따복하우스과장 송해충 ▲ 환경국 환경정책과장 엄진섭 ▲ 의회사무처 복승규 ▲ 건설본부 도로건설과장 홍중화 ▲ 건설본부 북부도로과장 안재명 ▲ 건설본부 건축시설과장 박기종 ▲ 교육협력국 도서관
인사
일간경기
2017.07.10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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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당항의 전자상거래는 지난해 34만건이 넘을 정도로 매년 상승하고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전자상거래가 인천항만 허용돼 적지않은 불이익을 받고 있다. 업체들은 평당항도 인프라를 충분히 갖췄기에 전자상거래를 허용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인다.A업체 대표는 "평당항은 인천항보다 창고 여유가 있어 저렴한 비용과 신속한 통관, 사통팔달 교통망으로 전국물동량 처리에 장점이 많다"며 "통관이 개시되면 인천항으로 들어오는 물량이 평당항으로 이동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고 말했다. B업체 대표는 "평당항에서 통관업무를 개시하면 인천항의 독점체제가 무너져 양질의 서비스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C업체 대표는 "통관업무가 이뤄진다면 인천항을 이용하는 중국 물량을 평당항을 이용해 들여오겠다는 확인서까지 제출할 수
사회일반
신동훈 기자
2017.06.15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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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경제자유구역청은 급변하는 국제 정세에 따른 시장 다변화를 위해 독일지역의 우수 강소기업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에 나섰다.황해청은 지난달 24일~28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된 하노버산업박람회에서 자동차부품과 기계제작 부문에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강소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설명회를 진행했다.하노버산업박람회는 산업기술의 발전을 선도하는 세계 최대의 산업박람회다. 기간산업 분야의 글로벌 기업은 물론 제조 분야에서 신기술을 보유한 세계 각국의 기술강소기업들도 한자리에 모인다.황해청은 평택BIX 내 산업부지에 첨단기술 제조업 유치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하고, 해외진출을 모색 중인 기업의 부스를 방문해 상담을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했다. 이 중에는 로봇그
경제일반
신동훈 기자
2017.05.01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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