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22일 파주시청 비즈니스룸에서 파주시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설건립 및 운영의 주체로 첫발을 내딛을 ‘주식회사 파주장단콩웰빙마루 창립총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파주시장을 비롯한 관내 지역농협 조합장(9곳)과 김포파주인삼농협 조합장, 글로벌신우(주) 대표가 참여한 발기인(12명)과 공개모집을 통해 구성한 임원(5명)이 참석했다. 이날 발기인 대표인 이재홍 파주시장은 “연간 625만명이 방문하는 통일동산 내에 국내 최대 규모 장단콩 관광체험장을 조성해 국민장독대 1만개 배치, 대규모 장·메주 제조시설 구축을 통해 명품장을 제공하고, 북한산, 임진강, 개성까지 바라다 보이는 마루전망대를 조성하겠다”며, “최근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GTX 파주연장과 지하철 3호
● 운천리 LPG 소형 저장 탱크 건설 도시가스 공급 연료비 절감-안정성 향상● 서울~문산 고속도로 지하철 3호선 파주 연장 등 핵심사업 추진에 전력 투구● POP 운동 다양한 분야로 확산-폴리텍 대학 파주유치로 시민의 힘 “드디어 우리 지역에 도시가스가 들어오게 됐습니다. 파주시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달 20일. 문산읍 시민과의 대화의 자리에서 운천리 이영규(64) 이장이 이렇게 얘기를 꺼냈다.이에 이재홍 파주시장은 도시가스가 들어오지 않은 일부 지역 주민들의 도시가스 공급에 대해 “도시가스 연장길과 대비해 세대수가 적어 수요자 부담금이 과다 발생하는 문제가 있다”며, “운천리에 LPG소형저장탱크를 만들어 도시가스를 공급해 연료비를 절감하고 가스사용 안정성을
고양과 파주 등 경기 서북부에 교통 인프라가 대거 확충된다.14일 경기도와 고양·파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30일 서울∼문산 민자고속도로 공사가 시작된 데 이어 오는 3월에는 고양 대곡∼부천 소사간 18.36㎞ 복선전철이 착공하는 등 경기서북부 광역 교통망 구축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도로의 경우, 서울∼문산고속도로를 비롯해 김포∼파주 수도권 제2순환도로와 파주∼포천 제2순환도로 등 3개 사업이 동시에 추진된다.방화대교에서 파주·문산 35.2㎞를 연결하는 서울∼문산 고속도로는 2020년 개통을 목표로 파주구간부터 공사가 진행 중이다. 총사업비 2조2천941억원(민자 1조669억원, 국비 1조2천272억원)이 투입된다.김포와 파주 23.8㎞를 잇는 수도권 제2순환도로는 현재 실
● 서울~문산고속도로, GTX·지하철3호선 파주 연장 등 교통망 확충 총력● 통일을 준비하며 균형발전 위해 2030도시기본계획 완료● 파주 장단콩웰빙마루-감악산 힐링테마파크 관광명소화● 농산물 축제-농촌관광 활성화 파주쌀 홍보 마케팅 강화 "붉은 원숭이가 상징하는 정열과 현명함으로 무장하여, 시민이 공감하는 행정, 화합과 배려의 시정을 펼치기 위해 올해 시정화두는 ‘시민공감(市民共感)’과 ‘화이능취(和以能就)’ 로 정했습니다. 능동적이고 진취적인 자세로, 최선을 다해서 ‘시민의 관점으로 파주를 디자인’ 하겠습니다. “이재홍 파주 시장이 지난 4일 신년사에서 강조한 말이다. 2015년은 파주의 희망을 설계했다면 올해는 시민의 관점으로 파주를 디자인하는데 역점
● 서울~문산 고속도로 착공…폴리텍 대학 유치로 교통·교육환경 개선 ● 장단콩웰빙마루사업 대상…감악산 힐링 테마파크 혁신상 '영예'● GTX파주연장-지하철 3호선 연장, 타당성 분석 총력전● 파주사랑 POP운동 통해 깨끗하고 훌륭한 파주로 탈바꿈 파주시는 지난 2015년동안 시민들이 고대했던 서울-문산고속도로를 착공하게 되고 교육환경이 열악한 파주시에 폴리텍대학을 유치했다. 또한 경기도가 주관하는 동북부지역 경제특화사업에서 ‘장단콩 웰빙마루사업’ 도 대상을 받았고, 넥스트 창조오디션에서 감악산 힐링테마파크로 혁신상을 받았다.이는 시장과 공무원 개인뿐만 아닌 시민과 단합해서 한마음으로 협력했기 때문에 거둔 성과로 기록될 만하다. 그러나 이재홍 파주시장은 "시
일산 킨텍스 지원시설부지에 들어서는 '일산 더샵 그라비스타'가 오는 4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활성화단지 C1-2블록에 조성되는 ‘일산 더샵 그라비스타’는 지하 4층, 지상 48~49층, 4개 동, 총 1,020실 규모이다. 전용면적 84㎡로 전체 물량을 구성해 84㎡A 594실, 84㎡AA 50실, 84㎡B 376실로 조성된다.'일산 더샵 그라비스타'는 최근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장점을 갖춘 '아파텔'로 설계됐으며, '더샵' 브랜드의 상품성까지 갖춰 수요자들의 주거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4Bay 3Room(84㎡A, 84㎡AA)의 아파트형 설계를 도입해 개방감과 통풍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수요자들의
포천시는 ‘2015 포천 한탄강 자연유산 사진전’을 12월 1일부터 서울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과 지하철 4호선 혜화역 내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에 전시된 작품은 ‘2015 포천 한탄강 자연유산 사진공모전’에서 수상한 20점으로 포천 한탄강 팔경의 사계를 사진에 담았다. 대상인 ‘포천 한탄강상’은 정석전씨가 출품한 ‘비둘기낭의 여름’이 선정되었으며 이 밖에 4점의 입상작과 15점의 입선 작품을 선정했다.수상작은 한탄강의 자연유산인 한탄강 8경과 그 외 한탄강의 자연유산을 담고 있다. 한탄강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현무암 협곡하천으로 화산활동과 관련된 다양한 특징을 찾을 수 있으며, 하천의 침식지형이 어우러져 뛰어난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포천시에서는 한탄강의
일산동구 풍산역역세권 일대가 고양시의 새로운 주거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그동안 고양시의 주거중심지였던 일산신도시가 노후화됨에 따름이다. 일산신도시는 1990년대 초반 주택 공급을 통한 부동산 가격 안정과 투기 열풍해소, 수도권의 기능 분담을 목적으로 건설된 수도권 1기신도시 가운데 하나로 수도권 서부의 중심 도시로 자리잡은 곳이다.신도시로 조성된 만큼 교육•교통•상업 시설들이 체계적으로 잘 갖춰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하지만, 일산신도시는 벌써 조성되고 20년이 흘렀다. 잘 갖춰진 아파트 단지들은 이제 노후화가 심화되고 있다. 오래된 아파트 단지가 늘어감에 따라 새 아파트를 원하는 수요자도 늘었다. ▣ 일산동구 중산동 인기 높아져이에 따라 최근 신규 아파트가 속속 들어서고 있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파주연장에 파란불이 켜졌다. 국토부는 지난 11월 17일 GTX를 민자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해 GTX 기본안(일산~삼성)과 파주연장안(운정~삼성) 2가지 대안에 대해 민자 타당성 분석을 기획재정부에 의뢰했다고 밝혔다.국토부 관계자는 “GTX는 정부주도 민자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그 첫단계로 기재부에 민자 타당성 분석을 의뢰했다”며, “기재부 검토 결과 파주연장안이 민자사업으로 타당하다고 분석될 경우 운정~삼성 구간을 단일구간으로 하여 동시에 공사 추진이 가능하다”고 밝혔다.GTX 파주연장은 민선6기 파주시정의 핵심 공약사업으로 파주시 民,官,政 모든 분야에서 힘을 합쳐 노력해 왔으며, 최근 민자 타당성 분석에 파주연장안이 포함되어 기재부에 의뢰된 사실은 그 동안의
수도권 서북부 최대규모의 신도시가 조성되고 있는 파주시의 철도 비전을 제시할 ‘통일대비 수도권광역급행철도 및 지하철3호선 파주연장 토론회’가 올 2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지난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이번 토론회는 국회 새누리당 사무총장인 황진하 국회의원과 국방위원회 간사인 윤후덕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했다. 김시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철도전문대학원장이 통일을 대비하는 수도권 고속철도망 구축을 위한 GTX와 지하철3호선의 파주연장에 대해 주제발표를 하고, 한국교통연구원의 이재훈 교통수요연구그룹장이 GTX 파주연장에 따른 지역경제 발전과 운정신도시 활성화 방안에 대해 주제발표에 나섰다.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최고위원은 “2020년 인구 70만명의 파주시는 수도권 경제 요충지로 성장할
본격적인 가을 분양 성수기를 맞아 9월부터 새 아파트 분양이 봇물을 이룬다.29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다음주에는 전국 25개 사업지에서 아파트 청약 접수를 하고 13곳에서 모델하우스를 공개한다.다음달 2일 아이에스동서[010780]는 경기도 김포시 한강신도시 Ab20블록에 '한강신도시 레이크 에일린의 뜰' 아파트의 청약을 받는다.최고 18층짜리 10개 동, 전용면적 73∼84㎡ 총 578가구로 구성된다.같은 날 현대산업개발은 경기 구리시 구리갈매지구 S2블록에서‘갈매역 아이파크’청약접수를 진행한다.전용 84∼110㎡ 1천196가구의 대단지로 단지 바로 앞에 경춘선 갈매역이 위치해 있다.3일에는 대림산업[000210]이 서울 옥수동에서 'e편한세상 옥수 파크힐스'의
이달부터 올해 하반기 서울에서 분양하는 아파트 10가구 중 7가구 이상은 단지에서 걸어서 역을 오갈 수 있는 역세권에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오늘 부동산114 집계에 따르면 8월 이후 올해 하반기 서울에 공급되는 아파트는 47개 단지, 총 3만4천924가구로 이 중 23개 단지 2만6천350가구가 걸어서 10분 이내에 역을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에 들어선다.지하철을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서울에서는 시내 구석구석으로 이동이 수월한 역세권에 자리 잡은 아파트의 인기가 특히 높다. 실제로 5호선 신금호역까지 걸어서 5분 이내에 갈 수 있는 '신금호파크자이'의 경우 지난 4월 청약접수 결과 평균 24.6대 1의 높은 경쟁률로 마감됐다.또 지하철 5호선, 6호선, 경의중앙선, 인천공항철도가
KCC(대표: 정몽익)가 10일 광복 70주년을 맞아 서울 서초동 KCC 본사 사옥과 잠원동 KCC 건설 본사 사옥에 각각 대형 태극기 현수막을 걸고 애국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밝혔다.사옥 외벽에 설치된 현수막은 가로 20m, 세로 25m 크기로 태극기와 함께 ‘위대한 여정 새로운 도전’이라는 슬로건과 광복 70주년 엠블럼을 함께 담았다. 이는 오는 15일 광복절을 앞두고 다같이 애국심을 일깨우자는 취지로 진행하는 것으로, 특히 KCC 사옥은 경부고속도로와 강남대로 부근에, KCC건설사옥은 가로수길과 지하철 3호선 신사역 부근 등 각각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 광복의 의미를 국민들과 함께 되새기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KCC는 정부의 임시공휴일인 14일을 유급
27일 오전 6시께 고양시 덕양구 지하철 3호선 원당역에서 김모(49)씨가 선로에 떨어져 전동차에 치였다.김씨는 머리를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위중한 상태로 알려졌다.이 사고로 수서·오금행 지하철 3호선 운행이 30여분 간 지연돼 서울 방면으로 출근하던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경찰은 폐쇄회로(CC) TV를 확인한 결과 김씨가 선로에 스스로 뛰어든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벧엘종합건설이 경기 고양시 삼송지구 농협하나로클럽 인근에서 ‘동산블레스빌’ 1차분을 분양한다. 지상 5층 2개동 전용 57~129㎡ 12가구로 구성됐다.1층 전체를 필로티로 설계, 주차장 공간으로 활용한다. 특히 2세대 가족을 위한 맞춤형 공간으로 2층과 3층을 하나의 가구로 묶은 복층구조도 있다. 최상층의 경우 테라스와 다락방이 갖춰져 있다. 인근에 올해 개관한 삼송테크노밸리와 2017년 개장 예정인 신세계복합쇼핑몰이 자리하고 있다. 가구전문업체인 이케아 원흥점(예정)과도 가깝다. 지하철 3호선 삼송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제2자유로·고양대로·강매~원흥간 도로 등으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주변에 창릉천·근린공원·서오릉 등이 있다. 동산·고양초, 고양중, 동산고, 고양삼송시립
벧엘종합건설이 경기 고양시 삼송지구 농협하나로클럽 인근에서 ‘동산블레스빌’ 1차분을 분양한다. 지상 5층 2개동 전용 57~129㎡ 12가구로 구성됐다. 1층 전체를 필로티로 설계, 주차장 공간으로 활용한다. 특히 2세대 가족을 위한 맞춤형 공간으로 2층과 3층을 하나의 가구로 묶은 복층구조도 있다. 최상층의 경우 테라스와 다락방이 갖춰져 있다. 인근에 올해 개관한 삼송테크노밸리와 2017년 개장 예정인 신세계복합쇼핑몰이 자리하고 있다. 가구전문업체인 이케아 원흥점(예정)과도 가깝다. 지하철 3호선 삼송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제2자유로·고양대로·강매~원흥간 도로 등으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주변에 창릉천·근린공원·서오릉 등이 있다. 동산·고양초, 고양중, 동산고, 고양삼송시
● '살고 싶은 도시, 기업이 편한 파주' 속도 행정● 폴리텍대학 유치, 장단콩 웰빙마루 프로젝트 대상 등 큰 성과● 서울~문산간 고속도로 사업비 1천억 확보, 사통팔달 교통비 구축대한민국 희망도시, 파주. 이재홍 파주시장이 이끄는 파주호의 1년 성과가 눈에 띈다. 국토부와 환경부, 대통령비서실 등 중앙부처에서 30년간의 공직생활로 잔뼈가 굵은 이재홍 시장이 이끄는 파주시. 시정방침으로 추진한 ‘살고 싶은 도시, 기업이 편한 파주, 깨끗한 파주 만들기’ 성과와 과제를 살펴본다. 10년 전인 2005년 파주시 인구는 24만명. 지금은 43만의 중대도시로 발돋움했다. 10년새 두 배 가까이 늘었다. 1년에 2만 명씩, 한 달에 1,500명씩 늘어난 셈이다. 대부분 인근 서울 등 수도권 도심
파주시는 민선6기 이후 읍면동 주민들과 토론을 거쳐 ‘희망파주 발전계획’을 수립했다.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 시민이 원하는 일부터 차근차근 해결해 나가겠다는 이재홍 파주시장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시는 희망파주발전계획을 기반으로 파주시 3대핵심과제, 11대 전략 프로젝트를마련, 체계적으로 파주발전의 초석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살기좋은도시, 기업이 편한 파주가 시정방침인 시의 올 상반기 성과를 살펴본다.◇ 폴리텍대학 경기북부캠퍼스 유치로 ‘산업교육도시’ 메카 도약! 경기 북부 최초로 설립되는 한국폴리텍대학은 파주시가 제안한 캠프에드워즈 부지로 지난달 15일 확정됐다. 인구 100만이 넘는 고양시와 치열한 경쟁 끝에 얻은 성과다. 시는 한국 폴리텍대학
파주시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와 지하철 3호선 파주 연장을 위해 힘을 모은다.파주시는 오는 6월 3일 시민회관에서 'GTX·지하철 3호선 파주연장 시민 추진단'을 출범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민 추진단은 김광선 전 도의원을 단장으로 도·시의원, 지역 대표, 사회단체 관계자, 철도 전문가 등 모두 85명으로 구성된다. 시민 추진단은 앞으로 GTX와 지하철 3호선 연장의 필요성을 대내·외에 알리는 등 철도망 확충을 위한 각종 활동을 한다. 시는 2020년 인구 70만 명의 대도시로 커질 것에 대비해 그동안 GTX 고양∼삼성(36.4㎞) 노선의 파주 연장 건설과 지하철 3호선을 대화역에서 운정신도시까지, 지축역∼조리 또는 금촌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국토교통부 광역철도망 구축계획에
파주시는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경기북부 10개년 발전계획 수립과 관련, 파주시 현안사업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신낭현 부시장을 비롯한 파주시 국·소·단장 및 담당과장, 파주시의회 손배찬 운영위원장 등 9명의 시의원과 최종환, 박용수, 김동규 도의원, 경기도, 경기연구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파주시 현안사업 설명과 질의답변 등 심도있는 토의가 이뤄졌다. 파주시는 주요 현안사항과 시의 발전방향을 연구진에게 제시하는 한편, 향후 파주 발전을 위한 전략사업이 경기북부 발전계획에 포함되도록 현안을 제시하고 적극적으로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논의된 주요 현안사업은 ▲ DMZ세계생태평화공원 유치 ▲ 통일경제특구(제2개성 공단) 조성, ▲ 사통팔달 도로망 구축 (56번·78번 국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