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우승 숙원을 풀었다.미국은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WBC 결승전에서 푸에르토리코를 8-0으로 눌렀다.2006년 1회 대회 8강, 2009년 2회 대회 4강, 2013년 3회 대회 8강에 그쳤던 미국은 4번째 도전에서 야구 종가의 자존심을 세웠다.이번 대회에서도 출발은 힘겨웠다.1라운드 첫 경기에서 콜롬비아를 만나 연장 10회 끝내기 안타로 3-2, 신승을 거뒀고 도미니카공화국과 2차전에서는 5-7로 패해 탈락 위기까지 몰렸다.미국은 1라운드 3차전에서 캐나다에 8-0 완승을 거두며 2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2라운드에서도 베네수엘라를 꺾었지만 푸에르토리코에 5-6으로 패해
2017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한국인 메이저리거가 힘찬 봄을 열어가고 있다.절치부심한 박병호(31·미네소타 트윈스)와 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은 재기의 발판을 단단하게 다져 개막전 출전 가능성을 끌어 올리고 있다.'도전자' 황재균(30·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은 기대 이상의 활약으로 구단을 행복한 고민에 빠트렸고, 김현수(29·볼티모어 오리올스)는 작년과는 달리 순조롭게 타격감을 끌어 올리는 중이다.우선 류현진의 호투 소식이 반갑다.류현진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시범경기에 처음 선발 등판해 2이닝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2015년 어깨 수술 이후 최근 2년 동안 메이저
김인식(70) 한국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감독은 대표팀 선수들의 안일한 정신력에 대한 세간의 질타에 대해 나올 수 있는 지적이라고 했다.김 감독은 9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2017 WBC 1라운드 A조 대만과 최종전(3차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갈수록 치솟는 몸값에 비해 태극마크를 단 선수들의 태도가 안일해 보인다'는 지적에 "그런 면이 없지 않아 있다"고 말했다.한국 야구는 국내에서 최초로 열린 제4회 WBC에서 이스라엘, 네덜란드에 연패해 2회 연속 1라운드 탈락이 확정됐다.거듭된 졸전에 대표팀 선수들의 경기력과 정신 자세에 의문을 제기하는 팬들이 많다.투수들은 볼넷을 남발했고 타자들은 무기력했다. 타선에서는 2경기 연속 멀티 히트(한 경기 안타 2개
이스라엘이 현역 메이저리거들이 주축인 네덜란드마저 제압하고 조 1위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2라운드 무대를 밟는다.이스라엘은 9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WBC 서울라운드 A조 3차전에서 네덜란드를 4-2로 이겼다.이로써 대회 개막 전 복병 정도 평가받았던 이스라엘은 3전 전승으로 A조 1위를 차지하고 12일부터 일본 도쿄에서 2라운드를 치르게 됐다.2승 1패가 된 네덜란드는 조 2위로 2라운드에 나선다.두 팀은 이미 한국, 대만을 상대로 2승씩 챙겨 2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하지만 A조 1위를 가리는 이날 맞대결에서도 앞선 경기에서 뛴 주축 선수들을 그대로 선발 라인업에 포함했다.이스라엘은 지난 6일 한국과 개막경기 선발투수인 제이슨 마르키스를
한국이 야구국가대항전인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서울라운드 개막경기에서 복병 이스라엘에 불의의 일격을 당했다.김인식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6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WBC 서울라운드 이스라엘과 1차전에서 10회까지 치른 연장 승부 끝에 1-2로 졌다.김태균(한화)이 3타수 무안타 1볼넷 2삼진, 이대호(롯데)가 5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하는 등 중심타선의 침묵이 무기력한 경기로 이어졌다.마운드에서는 볼넷을 9개나 내줬다.지역 예선을 거쳐 이번 대회 본선 무대에 오른 이스라엘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를 경험한 베테랑과 마이너리그에서 빅리그 진입을 노리는 선수들 위주로 이번 대표팀을 꾸렸다. 객관적 전력에서는 한국이 한 수 위로 여겨졌다.한국은
한국프로야구에서 투수로 뛰었던 전직 야구선수가 마약을 몰래 들여오다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미국에서 국내로 마약을 들여온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A씨를 구속했다고 26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미국에서 택배로 들여온 코카인 등 마약을 국내의 재판매업자들에게 전달하고 판매금액을 받아 일부 수수료를 챙기고 남은 500만원을 미국으로 송금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지난 23일 태국 방콕에서 한국으로 들어오다가 첩보를 입수하고 잠복했던 경찰에 긴급체포됐으며 소변에서 코카인 양성 반응이 나왔다.경찰 관계자는 "미국에서 마약을 보내준 사람 1명을 특정했으며 국내에서 이 마약을 재판매한 사람들의 이름을 일부 확보했다"고 전했다.
독립야구단 연천미라클은 2017년도 트라이아웃 일정 및 계획을 발표했다.연천미라클은 내달 7일 경기도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야구장에서 2017년을 함께할 선수를 공개 선발한다고 24일 밝혔다.트라이아웃 참가를 원하는 자는 연천미라클 홈페이지(www.miracle-baseball.com)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3월 5일까지 기재된 이메일로 지원하면 된다.트라이아웃 통한 실기능력 테스트와 면접을 거쳐, 투수(10명), 포수(3명), 내야수(7명), 외야수(5명) 등 최종 25명의 선수를 선발할 계획이다.선발된 선수들은 3월 20일부터 연천베이스볼파크에서 합숙하며 본격적으로 훈련에 돌입한다. 연천미라클은 독립야구 시범리그 참여하고, KBO리그 팀과 교류전을 진행하여 실전을 통해 개인의 능
창원지법 제2형사부(양형권 부장판사)는 16일 승부조작에 가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 투수 이태양(24)이 제기한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 재판부는 "범행을 자백하고 자수를 해 수사에 협조했으나 NC 다이노스 팀 유망주로서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음에도 승부조작을 한 점을 감안하면 원심의 형이 무겁지 않다"고 판시했다. 이태양은 자신이 먼저 승부조작을 제안하지 않았다며 원심 판결에 사실오인이 있다며 항소했다.
독립야구단 연천미라클이 최근 경기도 연천군과 스폰서 조인식을 갖고 본격 시즌에 돌입한다고 16일 밝혔다.올해로 창단 3년째를 맞이하는 연천미라클은 2일 오전 11시 밀리토피아 호텔에서 연천군과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연천미라클 야구단은 오는 3월7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야구장에서 트라이아웃을 진행한다. 트라이아웃 참가를 원하는 자는 홈페이지 (www.miracle-baseball.com)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3월 3일까지 기재된 이메일로 지원하면 된다.트라이아웃 통한 실기능력 테스트와 면접을 거쳐 최종 25~30명의 선수를 선발할 계획이다.선발된 선수들은 3월 20일부터 연천베이스볼파크에서 합숙하며 본격적으로 훈련에 돌입한다. 연천미라클은 독립야구 시범리그에 참여하고, KB
2017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선발진 윤곽이 드러났다.변수는 많지만, 김인식(70) WBC 대표팀 감독은 큰 틀을 잡고 세부 사항을 조율할 계획이다.김 감독은 13일 일본 오키나와현 우루마 구시가와 구장에서 첫 훈련을 치르기 전 선동열, 송진우 코치에게 '투수에게 당부할 말'을 전했다.여기에 '선발진 구성 힌트'가 들어 있다.송 코치는 투수 12명을 모아놓고 "너무 서두르다 탈이 날 수도 있다. 캐치볼, 불펜피칭 일정 등을 상의해서 정하자"고 전했다. 이어 몇몇 투수들에게는 "길게 던질 준비를 하자"고 했다.장원준(두산 베어스), 양현종(KIA 타이거즈), 이대은(경찰야구단), 차우찬(LG 트윈스) 등이 '길게 던질 준비'를 주문받은 투수다.한국 대표
2017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나설 한국 야구 대표팀이 일본 오키나와에 도착했다.이제 훈련에 전념할 때다.김인식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2일 낮 오키나와현 나하 공항 입국장에 들어섰다.전날 서울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 호텔에 모인 선수 21명은 정장 차림으로 입국했다. 오키나와에서 소속팀 스프링캠프를 치른 최형우, 양현종, 임창용(이상 KIA 타이거즈), 김태균, 이용규(이상 한화 이글스) 등 5명은 12일 오전 온나손에 있는 대표팀 숙소로 이동했다.미국 애리조나에서 훈련 중인 이대호(롯데 자이언츠)는 17일 오키나와에 도착한다.WBC 대표팀의 유일한 현역 메이저리거 오승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은 2월 말 한국으로 들어와 고척 스카이돔 평가전부터 대
수원시가 올해부터 2020년 12월까지 ‘물 순환 선도 도시’ 사업을 전개하며 빗물 재활용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지난 1월 시작된 사업은 도시 물 순환 현황과 문제점을 분석한 후 물 순환 체계를 평가하고 물 순환 목표량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목표량에 따라 수원시 4대 하천(수원천·원천리천·황구지천·서호천) 유역을 평가하고, 저영향개발 기법(LID) 시설 설치 시나리오를 만든다.이후 적정 지역 1개소를 선정해 투수(透水)성 포장, 옥상 녹화(綠化) 공사, 식생 수로와 같은 빗물 침투·저류(貯留) 시설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 예산 300억 원이 투입되는데, 국비가 210억 원, 도비·시비가 각각 45억 원이다.시는 민선 6기(2014~2018년) 시민 약속사업으로 ‘레인시티 수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진출 첫해 자존심을 구긴 박병호(31·미네소타 트윈스)가 2017시즌 명예 회복을 다짐하며 출국했다.'한국프로야구 홈런왕' 출신 박병호는 팀 스프링캠프 시작에 앞서 개인 훈련을 하기 위해 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했다.박병호는 간간이 웃으며 여유 있는 표정을 지으면서도 비장하게 2017시즌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그는 "작년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도전했는데, 실망스러운 성적을 받아들었다"며 "아무래도 (투수들의) 직구 구속이 우리나라 선수보다 빨라서 타이밍이 안 맞다 보니 삼진도 많았던 거 같다"고 돌아봤다.박병호는 "올해는 작년보다 내 입지가 좁아진 것 같다"며 "같은 도전이지만, 올해는 힘겨운 도전이 될 것 같다"고 담담히 말했다.그는
김인식(70) 2017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야구 대표팀 감독이 고심 끝에 마무리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을 WBC 최종엔트리에 포함하기로 했다.그러나 외야수 김현수(29·볼티모어 오리올스)는 WBC 출전이 어렵다고 전해왔다.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도 소속 구단이 WBC 출전을 반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김 감독은 11일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 호텔에서 선동열, 이순철 송진우, 김동수, 김광수, 김평호 코치와 코칭스태프 회의를 열고 오승환 대표팀 승선 여부를 논의했다. 일주일 전인 4일 오승환의 대표팀 발탁을 유보했던 김인식 감독과 코치진은 이날 결론을 내렸다.회의가 끝난 뒤 김 감독은 "오승환은 꼭 필요한 선수다. 대표팀에 넣기로 했다"고
‘독고탁’의 아버지 故이상무 작가의 1주기(1월 3일)를 맞아 대표작 의 복간본이 총 12권으로 완간된다.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입주기업 씨엔씨레볼루션이 6개월가량 이상무 작가의 기존 원고를 복원하여 2부 6권의 전체 복간을 마쳤다. 2014년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한국만화걸작선’ 시리즈로 1부에 해당하는 6권의 복간된 바 있으며, 이상무 작가의 타계 이후 유족과 씨엔씨레볼루션이 뜻을 모아 복간에 나서게 됐다.작가의 유족인 박슬기 씨는 복간본 내 아버지를 추억하는 글에서 “나는 아빠를 ‘나의 아빠’로 기리는 일에서 멈추지 않고 ‘독고탁의 아버지, 이상무’로 영원히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내가 할 수 있는 보답이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밝혔다.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참가하는 '김인식호'가 11일 예비소집으로 닻을 올린다.KBO는 WBC에 출전하는 한국 야구대표팀의 주요 일정을 확정해 9일 발표했다.김인식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우선 11일 낮 12시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예비소집으로 첫 일정에 들어간다.이날 대표팀 코칭스태프와 선수단은 KBO로부터 WBC 주요 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유니폼과 단복 등 장비를 시범 착용해 볼 예정이다. 대표팀 예비소집은 비공개로 진행된다.훈련은 투수들이 먼저 시작한다.미국으로 전지훈련을 떠나는 팀에 속한 박희수(SK), 차우찬, 임정우(LG), 원종현(NC), 장시환(케이티) 등 5명의 투수는 오는 31일 괌으로 이동해 2월 9일까지 열흘간 선동열, 송진우
지난달 음주 뺑소니 사고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내야수 강정호(30·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오는 3월 개막하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엔트리에서 제외됐다.초미의 관심을 끈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대표팀 합류는 추가 논의를 거치기로 했다.김인식(70) WBC 야구대표팀 감독은 4일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선동열, 이순철, 김동수, 김평호, 송진우, 김광수 코치가 참석한 가운데 WBC 코칭스태프 회의를 열고 엔트리 변경을 논의했다.김 감독은 1시간 20분이 넘는 논의 끝에 강정호를 엔트리에서 제외하고 그 공백을 넥센 히어로즈의 유격수 김하성으로 메우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와 함께 포수 강민호(롯데 자이언츠)와 좌완 투수 김광현(SK 와이번스)까지 총 3명이 28인
외국인 선수로는 역대 4번째로 KBO 리그 최우수선수(MVP)로 뽑힌 더스틴 니퍼트(35·두산 베어스)가 이번에는 황금장갑을 노린다.KBO는 올 시즌 KBO 리그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에게 수여하는 '2016 타이어뱅크 KBO 골든글러브' 수상 후보 45명을 확정해 5일 발표했다.골든글러브 후보는 올 시즌 출장 경기 수와 투구, 공격, 수비 성적 등을 반영해 포지션별 기준에 따라 선정했다. KBO 정규시즌 개인 부문별 1위 선수는 자동으로 후보에 포함된다.구단별로는 21년 만에 정규리그·한국시리즈 통합우승을 이룬 두산 선수가 10명으로 가장 많다. 투수 부문에서는 평균자책점이 3.40 이하이면서 15승 이상 또는 30세이브 이상 거둔 선수가 수상 자격을 얻는다.두산의 통합우
한국수자원공사가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 공약으로 재추진하는 유니버설스튜디오 유치사업이 최순실 사태로 불똥을 맞았다.정부와 지자체, 기업, 금융권 등의 다자 협의체로 구성된 사업주체 측이 이번 사태로 추진동력이 분산됐기 때문이다.20일 한국수자원공사와 '유니버설스튜디오코리아(USK)' 측에 따르면 유니버설스튜디오 유치사업 불확실성이 커지며 협상작업이 사실상 중단됐다.지난 8월 한차례 연기된 사업협약 체결이 기한(12월) 내 가능할지 장담할 수 없게 됐다.5조원 이상을 투입해 2020년까지 경기도 화성에 유니버설스튜디오, 한류테마파크, 워터파크 등을 유치해 송산국제테마파크를 조성하는 이번 사업에는 대우건설, 중국 국영 건설사, 중국여행사 등 5개 기업과 수자원공사, 경기도, 화성시,
빗물을 재활용해 물 자급률을 높이는 ‘레인시티(Rain city) 수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수원시가 수원시청과 수원시의회 일대에서 ‘레인시티 수원 시즌 2’ 사업을 진행한다.10월 30일 시작된 ‘레인시티 수원 시즌 2’ 2차 사업은 올해 말까지 이어진다. ‘빗물 정원’, 빗물이 통하는 ‘투수(透水)성 주차장’, ‘투수 블록’, ‘빗물 침투 도랑’ 등 빗물 활용 시설 8개를 저영향개발(LID) 기법으로 만든다. 이번 사업에는 시비 6억 원, 도비 14억 원이 투입된다.저영향개발 기법은 자연 친화적인 방법으로 빗물 유출량과 비점 오염원(배출원을 정확히 알 수 없는 오염원)을 줄여 도시지역 물순환 상태를 개발 이전에 가깝게 만드는 것이다.레인시티 프로젝트는 2009년 첫걸음을 뗐다.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