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는 아동이 365일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송현초교 정문 앞에 스마트 교차로를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 스마트 교차로 알리미는 신호등이 없는 교차로에 설치되는 교통시설물로 차량 진출입시 보행자에게는 LED사인을 이용한 시각적 메시지와 경고 안내 음성으로 차량이 접근하고 있음을 알려주고, 운전자에게는 바닥 경광등으로 사람이 있으니 주의하라는 신호를 보내주는 시스템이다. 송현초교 정문 앞 교차로에는 속도위반 단속 카메라와 점멸등이 설치됐지만 신호등이 없고 하교시간에는 정문 앞에 주·정차된 학원 차량들이 많아 보행자의 시야를 가려 어린이들의 교통사고의 위험성이 높은 곳이었다. 스마트 교차로 알리미는 이런 신호등이 없는 교차로에 안내 사인 및 음성을 통해
동구가 관내 대기 오염물질 발생원 규명 및 저감대책 마련을 위한 체계적인 조사를 실시하며 깨끗한 대기환경 관리를 위해 속도를 높이고 있다. 구는 2일, 구청 대상황실에서 허인환 동구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과 시범사업 업체인 한국국토정보공사, 태성환경연구소가 참석한 가운데 드론 대기환경 모니터링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드론을 통한 상반기 드론대기환경 모니터링 분석 현황 및 악취모니터링 분석 현황 등을 설명하며, 시범사업 중 나타난 문제점과 대책, 향후 추진계획을 점검하는 자리를 가졌다. 구는 지난 3월부터 공중에 드론을 띄워 공장 밀집지역과 주거지역 등 4개 구역을 범위로 주1회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암모니아, 황화수소, 악취 등 11종의 대기오염
교육환경개선기금 100억 원 조성 지원기반 마련성별영향평가추진 여성가족부장관 우수기관 표창‘배다리 헌책방로 테마거리'조성 문화투어 전개드론 이용 대기환경 모니터링 사업전개 환경정비 “동구는 바다를 품은 지리적 잇점으로 인천의 산업근대화를 이끌었던 과거의 영화를 다시한번 구가하는데 온힘을 기울이고 있다” 허인환 동구청장은 취임 1년을 맞아“취임초 구상했던 인구유출, 교육 및 주거환경개선, 구민복지, 지역상권 활성화 등 동구의 현안 해결을 위한 밑그림을 그리는 시간이었다”며 “그 결과희망주는 복지도시, 품격있는 문화도시, 활력있는 경제도시, 살기좋은 안전도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알찬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동구는 11일 더불어 마을 희망지 사업인 ‘오손도손 송미로 사람들’ 거점공간에서 허인환 동구청장, 주민협의체 대표, 지역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미로 사람들 사랑방’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 행사는 송미로 거점공간 조성을 포함한 희망지 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과 향후 추진계획, 허인환 구청장의 인삿말로 진행됐다. 희망지 사업이란 본격적으로 도시재생사업을 시행하기 전 주민역량강화를 통해 도시재생사업을 보다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준비단계로 송미로 사람들 구역은 인천광역시로부터 지난 3월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송미로 사람들 희망지 사업은 총괄계획가 및 지원단체와 함께 올해 12월까지 주민모임 운영, 지역조사 및 의제발굴 등을 추
동구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인천재능대와 함께 관학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재능대학교 이벤트 홀 및 강의실에서 ‘초등 창의논리 여름 영재캠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구청이 후원하고 인천재능대학교 영재교육원에서 주관하는 이번 캠프는 관내 8개 1~3학년 초등학생 200여 명이 참가했으며, 창의적·수학적·과학적·논리적 사고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과 재능대의 우수한 직업교육 시스템 중 항공기 체험학습도 함께 병행하는 등 직업 탐색의 기회도 제공했다. 이번 캠프의 주요 내용으로는 ▲다리의 원리 및 구조를 알아보고 창의적으로 다리를 만들어보는 튼튼한 다리 만들기 ▲비행기가 나는 원리를 이해하고 자신만의 창의적인 고리 비행기를 만들어 보는 날아라 날아라 등의 프로그램
동구는 송현초교 담장을 말끔하게 새단장해 어린이들의 등하굣길을 밝게 반기고 있다. 구는 6월 초부터 385m 길이의 노후화된 송현초교 담장에 도색작업을 실시해 최근 사업을 마무리했다.이번 디자인 개선 사업은 작년 송현초 앞에 장미테마거리를 조성한 이후 이어진 경관 사업의 일환으로, 낡고 빛바랜 담장을 밝고 경쾌한 이미지로 개선해 아이들이 좀 더 즐겁고 재미있게 등하교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시행됐다. 송현초등학교의 3개의 담장은‘꿈’이라는 큰 주제 안에서, 각각 ‘꿈을 꾸는 아이들’ ‘꿈을 찾는 아이들’ ‘아이들의 꿈’이라는 세부 테마로 구성돼 디자인했으며, 하늘색·분홍색·노란색 등 밝고 은은한 계열의 색깔로 이루어져 있어 원도심의 어두운 이미지를 경쾌한 이미지
인천시와 동구는 19일 ‘동구 수소연료전지발전소 건립반대 비상대책위원회’가 제안한 수소연료전지발전소 안전성과 환경성 조사를 위한 민관조사위원회 구성을 수용했다. 이에 따라 최근 발전소 건립 공사 강행 입장을 밝혔던 인천연료전지의 행보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이와 함께 수소연료전지발전소 건립에 반대하며 지난달 21일부터 무기한 단식농성에 들어간 김종호 비상대책위원회 공동대표가 30일 만인 19일 단식을 중단했다.김종호 비대위 공동대표와 허인환 동구청장, 신봉훈 인천시 소통협력관은 19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동구 수소연료전지발전소 안전·환경 민관조사위원회 구성 추진 3자 합의문을 발표했다.이들 3자는 '동구 수소연료전지 안전·환경 민관조사위원회'를 구성하는 데 합의하고 구체적인
동구는 민선7기 구청장 안전분야 공약사항 중 하나인 ‘취약계층 및 독거어르신 대상 가스안전차단기(이하 타이머콕) 무상설치 사업’을 이달부터 각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전력 추진한다고 밝혔다. 타이머콕이란 가스레인지의 과열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자가 설정한 일정시간이 도래하면 자동으로 가스를 차단하는 안전장치로, 가스 사고에 취약하고 경제적 여력이 부족한 안전 취약계층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중증장애인, 저소득한부모 및 독거어르신 가구 등에 설치된다. 인천소방본부의 최근 5년간(2014~2018) 화재통계 분석 결과에 따르면 총 8천711건의 화재사건 중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44.9%로 절반 가까이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가정에서는 음식물 조리의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동구는 18일, 주민행복센터 대강당에서 어르신들의 축제의 한마당, 제1회 어르신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허인환 동구청장의 ‘어르신들이 행복한 동구를 만들기’를 위한 공약사항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생활체육 대회를 열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뿐만 아니라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경기를 축하하기 위해 허인환 동구청장을 비롯해 여러 내빈들이 참석했으며, 식전 경기로 어르신들의 체조경연 진행되어 어르신들의 열렬한 환호속에 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대회에는 평소 어르신들이 즐겨하시는 체조, 당구, 게이트볼, 탁구 4종목의 경기에 만65세 이상의 어르신 400여 명이 참가해 대진표에 의한 토너먼트 방식으로 열띤 경기를 펼쳤으며, 승패를
동구가 오는 15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인천유나이티드 FC 홈경기를 활용한 동구 브랜드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구는 민선 7기 ‘새로운 변화, 모두가 행복한 동구’의 주요 구정을 전략적으로 홍보하고, 동구 주민들의 단결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지난 3월 인천FC와 홍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15일 오후 7시, 동구 주민은 동구 주민임을 입증하는 신분증, 등본 등을 소지하고 축구경기장 북측 광장 본부석으로 오면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는 인천유나이티드와 전북현대모터스의 박진감 넘치는 흥미진진한 경기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이날 동구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도 펼쳐질 예정이다. 경기 전에는 동구민들을 위해 인천유나이티드 축구단의 팬 사인회
인천 동구는 5일 주민과 자생단체, 공무원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각 동 청소취약지에서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동구 범시민 클린업데이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날 주민들은 청소취약지를 순찰하여 장기간 방치된 무단쓰레기 정비는 물론 주요 도로변, 인도변의 쓰레기를 신속히 수거하여 깨끗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데 발 벗고 나섰으며, 청결에 대한 주민의식 전환 및 자율 청소 분위기를 확산 시켰다. 특히 다가오는 장마철에 대비해 침수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하수구·침수취약지역 등을 정비하고, 특히 폭우 시 쓰레기로 인해 집수받이가 막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집수받이 주변의 쓰레기를 집중 정비했다. 이날 클린업데이를 함께한 허인환 구청
인천 동구는 중심 상권인 수문통로 630m 구간에 수문통로 지중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보행안전 확보 및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이뤄지며 13억8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올해 추진하는 수문통 지중화 사업은 1월 한전 지중화 대상사업으로 선정돼 추진됐으며, 원도심 재생을 위해 시와 구에서 예산을 반영해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총 사업비 약 27억 원 중 한국전력공사와 시·구가 각각 50%, 25%, 25%의 사업비를 각각 분담해 시행하며, 지난달 한전과 통신사와의 업무협약을 거쳐 한전과 통신사에서 가공배선선로의 지중화사업을 내년 2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구는 2022년까지 관내 도로 2.2km의 지중화사업을 47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단계적으로 확대해
인천 동구와 화도진문화원은 22일, 동구청소년수련관에서 '동구사 편찬 출판기념회'를 가진다. '인천 동구사'는 총 3권 1질, 1천600페이지에 달하는 분량으로 60여 명 집필진의 지난한 노력 끝에 역사, 문화, 정치, 행정, 교육 등 동구 전체를 집대성한 내용을 담고 있다. 동구는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쉽게 읽을 수 있는 '간추린 동구사'도 함께 펴냈다.허인환 동구청장은 발간사를 통해 “구한말 외세의 침략을 막기 위해 설치한 화도진지, 어려웠던 시절을 고스란히 품고 발돋움하는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 배다리 헌책방을 중심으로 한 문화역사거리 등 동구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는 일은 중요하다”며 “동구사 발간을 계기로 동구가 오래되고 쇄락한 원도심이 아니라 아름다운 역사와 문화가 살아있는 지역으로나아가야
허인환 동구청장이 주민과의 소통에 적극 나섰다. 9일 동구청에 따르면 허 구청장은 화수1·화평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현장톡톡(talk-talk) 구청장실’을 운영하며 주민과의 소통에 나섰다고 전했다.‘현장톡톡(talk-talk) 구청장실’이란 매주 목요일 1개동을 방문하여 지역 현안과 고충을 신속히 파악해 해결하는 현장중심의 행정구현을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이날 방문은 8번째다.이날 허 구청장은 주민자치프로그램인 ‘풍물교실’에 참여한 수강생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또한 소통의 시간도 이어졌다. 평소 구정 참여가 어려운 주민들은 허 구청장과의 대화에서 생활 속 불편사항과 지역현안들을 가감없이 말했다.특히 허 구청장은 시설 노후화 및 노점상 문제
우리나라 첫 성냥 공장 옛 터에 각종 성냥과 성냥이 우리 사회에 미친 변화상을 보여주는 박물관이 지난 15일 문을 열고 관람객을 맞이했다. 인천 동구는 15일 배다리성냥마을박물관에서 허인환 동구청장을 비롯해 각계 인사와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물관 개관식을 열었다.성냥마을박물관은 1917년 문을 열어 우리나라 근대 성냥산업을 이끈 ‘조선인촌(주)’이 있던 옛 동인천우체국 자리에 지상 2층, 연면적 213㎡ 규모로 지어졌다. 성냥공장과 성냥으로 인한 사람들의 생활 변화상의 변화에 대해 ‘신 도깨비불! 인천성냥공장’을 주제로 전시장이 꾸며졌다.전시 공간은 역사, 공장, 생활사 등 3개의 주제로 나뉘어 꾸며졌다. 1부에서는 구한말 신문물로 성냥이 수입된
허인환 동구청장은 27일“낙후된 교육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젊은 부부들이 자녀 교육 때문에 동구를 떠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허 구청장은 이를 위해 100억원의 교육환경개선기금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4월 ‘동구사랑 상품권’ 10억원을 발행해 지역 내 화폐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며 “바다를 품은 동구의 모습을 주민들에게 돌려 주기 위해 만석부두에서 화수부두 해안을 연결하는 산책로를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허 구청장은 “주거환경의 노후화 등으로 쇠퇴하는 도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주거지의 15%를 새뜰마을, 더불어마을, 도시재생뉴딜사업 등 11개의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그렇게 되면
인천 중 · 동구평화복지연대(이하 ‘평화연대’)는 동구주민과 함께 18일 ‘수소연료전지발전소 건립반대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를 조직했다.또한 19일 ‘비대위’는 동구 주민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동인천 북광장에서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재검토가 아닌 백지화를 요구하는 집회가 열렸다.지난 15일 ‘평화연대’는 연료전지발전소 반대 집회를 개최하고 동구청장과 면담을 통해 주민의견 수렴 없이 2달여 만에 진행된 졸속허가결정과 ‘전기위원회 운영·재정 등의 관리 규정’ 조차도 준수하지 않은 부실허가 등의 이유로 발전소 건립 반대성명을 냈다.이에 허인환 동구청장은 18일 동구청과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구민의 이해 없이는 사업과 관련한 모든 행정절차를 진행하지 않겠다”고 공식입장을
일각서 “ 주민 반발로 입장 번복... 행정신뢰 훼손 자초” 지적 허인환 동구청장은 지난 18일 시민단체의 송림동 연료전지발전소 설치 반대와 관련해 “구민의 이해 없이 사업과 관련한 모든 행정절차를 진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허 동구청장은 이날 동구청과 인천시청 기자실에서 잇따라 “연료전지 발전소 설치와 관련해 사전 주민 여러분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지 못한 점에 대해 깊은 반성과 사과를 전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안전성 문제와 환경문제, 재산상 불이익에 대한 주민의 우려와 불안감에 대해 충분히 공감하고 있다”고 거듭 사과를 표명했다.허 구청장은 또 “앞으로 구민의 이해 없이는 연료전지 발전소 설치와 관련한 모든 인‧허가 사항
인천 동구가 지역 내에 연료전지발전소 건축 허가를 내준 것을 두고 시민단체가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인천 중·동구평화복지연대(이하 연대) 회원과 주민 등 100여 명은 15일 오전 10시 인천 동구청 앞에서 연료전지발전소 건축 허가를 내준 허인환 동구청장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었다.이날 연대는 “인천 동구 송림동 8-344 일대에 40MW급 연료전지발전소가 들어서는 것에 대해 주민들은 크게 반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발전소 예정부지가 주거밀집지역과 200미터도 떨어져 있지 않을 뿐 아니라 송림체육관이 100미터 안쪽에 위치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로 인한 주민들의 안전과 재산 등의 피해도 우려했다. 건축허가 과정도 문제 삼았다. 주민들에게는 전혀 알리지도 않은 채 사업을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9~11일까지 구청 대상황실에서 ‘2019년도 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구에 따르면 이번 보고회는 2019년 민선7기가 시작되는 첫해 주요사업의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보고함으로써 내실 있고 체계적인 구정운영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보고회는 9일 3개실과 자치행정국을 시작으로 10일 복지환경국, 11일 도시전략국과 보건소 순으로 진행된다. 해당 부서장은 2018년도 주요사업에 대한 성과 및 개선방안에 대한 보고에 이어 2019년도 부서별 공약사항, 신규사업, 핵심사업 등 부서별 역점 사업에 대해 보고하며 구정운영의 발전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구는 민선7기의 비전인‘새로운 변화, 모두가 행복한 동구’로 나아가기 위해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