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초입, 지하 1300m 암반에서 끌어올린 뜨끈뜨끈한 100% 천연 온천수를 도심 속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웅진플레이도시는 지난 2년여 동안 온천개발에 착수해 천연 암반 온천수를 더한 ‘힐링 온천스파 1300'을 개장했다고 26일 밝혔다.힐링 온천스파 1300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어린이들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키즈 온천스파부터 어르신들의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노천스파까지 구성했다.이번 웅진플레이도시가 개발한 온천스파는 100% 천연 온천수로 지하 심도 1000m 이상 용출한 온천은 보기 드물어 희
찬바람이 옷깃 사이로 스며드는 계절이 왔다. 겨울철에는 실내체험장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기 마련이지만, 춥다고 꼭 실내에서만 머무르기에는 아까운 이천의 여행코스가 있다. 바로 귤농장인 하늘빛농원과 공예체험장인 마실이다.◇ 경기도 내륙지방 최초의 귤·한라봉 재배농가 - 하늘빛농원이천에서도 남쪽인 이천시 율면에 위치한 하늘빛농원은 경기도 내륙지방 최초로 귤과 한라봉 재배에 성공한 농가다. 온실에서 재배하는 귤과 한라봉 수확 체험으로 관내지역은 물론 인근 지역에서도 겨울 체험을 오는 곳이다. 바깥에서 볼 때는 추수가 끝난 황량한 논 가운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부천시는 오랜 시간 쉼 없이 달려온 수험생들이 부천 곳곳에서 누릴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을 준비했다. 무료 영화상영, 여자농구단 홈경기 무료관람 등 놓치면 아쉬운 수험생 혜택을 소개한다.수능 끝..영화도 보고 농구도 보고~ 보고 싶은 거 다 보러가자!수능 수험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무료 영화상영을 준비했다. 학교별 신청을 통한 단체관람으로 진행하며 다음달 3일~18일까지 시청 어울마당, 소향관, 오정아트홀에서 학교의 다수 추천작을 선정해 상영한다.또 본인 수험표만 있으면 15일부터 내
에버랜드가 할로윈 축제를 맞아 '한국의 마돈나' 가수 김완선과 손을 잡았다. 에버랜드와 김완선 씨는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뮤직비디오를 소재로 콜라보를 진행, 온라인에 전격 공개한 후 인기몰이 중이다. 지난 23일 원곡을 바탕으로 새롭게 제작된 김완선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후, 에버랜드가 할로윈 축제에 맞춰 특별 개사한 광고 영상을 30일 선보였다.1990년에 발표된 원곡 바탕의 뮤직비디오에서 김완선 씨는 변하지 않는 외모와 댄스 실력을 뽐내며 왜 여전히 '원조 댄싱퀸' '한국의 마돈나'로 불리는지를 실감케 했다.특히 에버랜드 버전으로 개사한 광고 영상에서는 할로윈 축제 배경과 가사를 함축적으로 재구성해 이색적 재미를 전달한다.'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인천 펜타포트 음악축제가 이제는 한국을 대표하는 락(ROCK) 음악페스티벌로 자리매김했다.펜타포트 락(ROCK) 페스티벌은 지난 2012년 문화관광부에서 선정한 ‘유망축제’로 처음 선정된 이래 9년 연속으로 선정된 축제로서 올해도 인천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올해도 어김없이 세계적인 록(ROCK) 아티스트들이 인천을 찾았다.‘Never Say Never’로 잘 알려진 더 프레이(The Fray)밴드를 비롯해 코넬리우스(Cornelius), 위저(Weezer), YB, 김종서, 장범준 등 국내외 유명밴드 6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광복절에 맞춰 도내 항일 유적지를 탐방하는 ‘투어 상품’을 출시했다.출시 배경은 일본의 경제보복과 관련해 일본 여행을 자제하는 분위기가 확산되는 상황에서 일제 강점기 항일의 정신과 발자취를 되짚어보기 위해서다.이번 투어는 17일과 31일 두 차례 진행되며, 일제 강점기 ‘일제의 만행’과 ‘광복 염원’ 2가지를 주제로 진행된다.코스는 일제 만행을 되짚어 볼 수 있는 화성 제암리 3.1운동 순국기념관-제암리 만세길 트래킹-안성시 3.1운동 기념관-광복사-(구)오산공립보통학교(성호초)를 둘러보는 코스로 구성됐다.코스 투어 외에도 심용환 교수의 특별 강의와 일제의 만행을 담은 특별 사진전이 마련돼, 참가자들은 역사의 현장에서 생생한 이야기를 듣고 볼 수 있다.
초등학생 딸을 둔 이천시민 정모씨는 부쩍 고민이 늘었다. 아이의 방학이 시작됐기 때문. 유독 더운 올해 여름, 아이는 주말마다 물놀이에 가자고 보챈다. 사회초년생 이천시민 이모씨도 한숨을 쉰다. 휴가는 가야 하는데 시간을 길게 낼 수 없어 바다나 계곡은 포기했다. 자차가 없는 이모씨는 가까운 곳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싶다.‘시민이 주인인 이천’ 이천시는 시민을 겨냥해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조성했다. 유료 워터파크에서 무료 물놀이장까지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곳들을 하나하나 소개하고자 한다. 여름을 맞아 이천시로 피서를 떠나는 게 어떨까? ◇ 하루 종일 즐기고 싶을 때이천시에는 사시사철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 워터파크가 있다. ‘미란다 스파플러스’와 ‘테르메덴
초·중·고등학교가 본격적인 여름방학 시즌에 돌입함에 따라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공부에 지친 아이들이 신나는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한 동물탐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들은 판다, 반딧불이, 호랑이 등 교과서에서만 보던 멸종위기 동물들을 가까이서 관찰하고, 다양한 생태 정보까지 배워 갈 수 있어 아이들은 물론,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여름방학 체험학습으로 안성맞춤이다.먼저 국내에서 유일하게 판다가 사는 집에 직접 들어가 판다를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는 '니하오 판다' 프로그램이 오직 여름방학 시즌에만 하루 3팀 한정으로 진행돼 우리 가족만의 특별한 선물로 좋다.내달 18일까지 매주 주말과 휴일에 진행되는 '니하오
“이번엔 어디로 피서를 떠나지?” 어느덧 여름 휴가철이 성큼 다가왔다. 이런 때일수록 한 여름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는 꿀 같은 휴식이 생각나기 마련이다.이에 경기도가 휴가 장소 정하기에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혼자 또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특별한 곳에서 ‘남들과는 다른 피서’를 보낼 수 있는 경기북부 특별 휴가지 5곳을 추천했다. ◆ DMZ에서 음악으로 평화를 꿈꾸다 ‘연천 DMZ국제음악제’올해로 9회를 맞는 ‘연천 DMZ국제음악제’는 경기북부 최북단 DMZ 인근에서 국내·외 저명한 클래식 연주자들을 초청해 평화와 사랑, 화합의 메시지를 음악을 통해 들려주는 축제다.올해는 20일부터 9월 21일까지 약 2개월 간 허브빌리지, 연천수레아트홀, 연천문
무더위와 함께 휴가시즌이 시작됐다. 산이나 바다로 떠날 수도 있으나 장시간 이동하는 불편이 따른다. 도심에서 가까운 곳에서 특별한 여름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용인시는 12일 온가족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기 좋은 테마별 여름여행 명소를 소개했다. 아이들을 위한 무료 물놀이장부터 실내에서 즐기는 오감체험까지 취향대로 고르면 된다. 게다가 서울에서 1시간이면 싱그러운 자연을 만날 수 있다는 게 매력이다. 당일치기로도, 별빛 아래 여름밤을 즐기기에도 그만이다.■ 더위를 날릴 시원한 물놀이 축제 여름엔 역시 물놀이가 제격이다. 용인시는 20일부터 내달 18일 기흥구 언남동 옛 경찰대에서 무료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지난 2016년부터 누적 방문객 수가 78만여명에 달할 정도로
기해년(己亥年) 첫 주말 수도권 지역은 구름 낀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4∼5일 이틀간 최고기온은 영상 1도까지 상승하지만, 최저기온은 영하 7도까지 떨어져 야외 활동 시 체온유지에 유의해야겠다.이번 주말에는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강화지역 온천에서 피로를 풀고 저수지에서 빙어낚시를 하며 추억을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1980년대 우리나라 모습을 재현한 용인 한국민속촌에서 어린 시절 추억을 되새겨보거나 양주 장흥자연휴양림에서 눈썰매를 타고 겨울을 만끽해보는 것도 좋겠다. ◇ 노천탕서 낙조 감상…저수지서 빙어잡기 체험강화군 삼산면 석모도 미네랄 온천은 바닷가와 인근에 노천탕(15개)을 갖추고 있어 아름다운 낙조를 감상하며 피로를 풀 수 있는 명소로 유명하다.온천수는
경기 북부 최대 규모인 장흥자연휴양림 눈썰매장이 문을 열었다. 오는 2월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 운영한다.1백만평의 청정 자연휴양림이 펼쳐진 대자연 속에서 눈썰매를 즐길 수 있는데다 서울 광화문에서 1시간이면 갈 수 있어 접근성도 좋다. 입소문을 타고 매년 3만명 이상이 찾으며 지난해 까지 17만명이 다녀갔을 정도.뭉치면 더 재미있고 짜릿한 ‘줄줄이 눈썰매장’은 이곳에서만 즐길 수 있는 핫 아이템. 올해는 최대 13인승으로 업그레이드해 가족은 물론 친구들까지 많이 뭉칠 수록 더 짜릿하다. 수도권에서 가장 긴 200m 슬로프로 설원을 질주하는 재미가 더 길고 1인용(140m), 유아용도 갖춰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다.슬로프에 정지구간을 늘리고, 에어쿠션과 미끄럼 방지매트를 확대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오는 31일 밤 '새해 카운트다운 페스티벌'을 진행한다.밤 11시 35분부터 약 35분간 진행되는 카운트다운 페스티벌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신나게 즐길 수 있는 파티 컨셉의 스페셜 갈라쇼와 함께 새해를 알리는 화려한 불꽃쇼가 펼쳐진다. 먼저 스페셜 갈라쇼에서는 슈팅 워터펀, 해피 할로윈 파티 등 올해 고객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에버랜드 대표 공연들을 하이라이트로 만나 볼 수 있다.특히 에버랜드 캐릭터들이 공연에 등장하는 댄스 동작을 미리 알려 주고, 공연 무대도 관객 바로 앞에 설치되는 등 고객들이 연기자들과 함께 춤추고 노래하며 신나는
두툼한 목도리와 털장갑, 빨갛게 타오르는 장작불, 파 송송 썰어 넣은 뜨끈한 국밥, 사랑하는 사람의 따스한 품…. 온기(溫氣)가 그리운 계절이다. 정신없이 달려와 몸도 마음도 지친 한 해의 끝자락. 지난 시간을 견뎌온 스스로를 위로하고 고마움을 표시할 선물로 무엇이 좋을까. 따끈한 물속에서 지친 몸을 추스르고 주변의 맑은 풍경을 감상하며 한 해를 돌아보면 어떨까. 국내 온천 명소로 달려가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어보자. '소확행'(일상에서의 작지만 확실한 행복)이 바로 거기에 있을 것이다. ◇ 뜨거운 짠물 속에서 바다를 감상하다인천 강화군 석모도에는 미네랄온천이 있다. 바람과 눈과 비를 고스란히 맞닥뜨려야 하는 노천온천이다. 하지만 따끈한 온천수에 몸을 담그면 바람과 눈비는 오히려 반가운 존재가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겨울 방학과 함께 오직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를 개장한다.스노우 버스터는 취향별로 골라 탈 수 있는 3개 눈썰매 코스로 조성돼 있는데, 오는 14일 패밀리 코스를 시작으로 모든 눈썰매 코스를 순차 가동할 예정이다.각 코스별 오픈일은 기상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SNS를 통해 사전에 확인 가능하다.춥다고 집에서 웅크리고만 있기 십상인 겨울!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는 야외에서 신나게 활동하며 겨울을 더욱 짜릿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에게 인기가 많다.올해는 작년에 처음 선보였던 4인승 눈썰매를 확대 운영하고 자동 출발대, 튜브 리프트 등을 통해 편의성을 높이는
삼성물산 패션과 리조트 부문은 시너지를 높이기 위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사파리월드와 로스트밸리에서 러닝과 미션을 수행하는 '어드벤처 러닝' 이벤트를 했다고 19일 밝혔다.패션부문은 '브룩스 러닝'의 브랜딩 차원에서 평소 러닝을 즐기는 고객을 대상으로 에버랜드의 사파리월드와 로스트밸리에서 러닝과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신개념' 고객 경험 행사를 기획했다.삼성물산이 9월부터 사업을 펼치는 '브룩스 러닝'은 미국 대표 러닝화 브랜드로 '워런 버핏'이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삼성물산은 이날 행사에 참여한 고객 150명을 상대로 다양한 상품을 시상하고 에버랜드 11월 출제 '월간 로라 코스타'를 즐길 수 있는 이용권을 별도로 제공했다.최명구 마케팅2팀장은 "패션과 리조트 부문의 시너지 창
경기 수원시는 당수동 시민농장을 탑동 옛 서울대 농업연구소로 이전해 내년 2월 다시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당수동 시민농장은 수원시가 2013년 기획재정부 소유 당수동 부지 32만6천555㎡를 빌려 텃밭을 일구는 '시민농장', 계절마다 다양한 꽃을 볼 수 있는 '경관 단지', 농사를 배우는 '교육농장'을 조성했다.봄에는 청보리, 여름에는 해바라기, 가을에는 코스모스가 드넓은 벌판에 펼쳐지고, 연꽃도 볼 수 있어 지난해 방문객 40만명을 돌파할 정도로 수도권 지역 주민들의 사랑을 받았다.특히 수도권에서 코스모스를 보러 가야할 명소로 유명했다.그러나 지난해 당수동 일대가 공공택지지구로 지정되면서 이전이 불가피했다.수원시는 당수동 시민농장이 이전하는 것을 아쉬워하는 시민을 위
추위를 피해 따뜻한 지역에 다녀오는 여행객이나 출장객을 위해 항공사들이 두꺼운 겨울 외투를 무료로 보관해주는 서비스를 시행한다.최근 항공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다음 달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하는 아시아나 탑승객을 대상으로 '외투 보관 서비스'를 시행한다.아시아나 국제선 왕복 항공편을 이용하는 승객의 경우 아시아나클럽 회원(즉시 신규가입 가능)이거나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아시아나 왕복 항공편 퍼스트 및 비즈니스클래스 탑승객은 회원이 아니어도 이용할 수 있다. 다만 공동운항편 승객은 이용할 수 없다.이 서비스를 원하면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지하 1층 서편 끝에 있는 '크린업에어'(24시간 운영)에서 접수하고 외투를 맡기면 된다.
서울과 인천은 물론 경기 서부권지역의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는 종합레저타운 웅진플레이도시에 국내에서 보기 힘든 최다 종류의 희귀 육상 동물들을 가까이서 직접 보고, 먹이도 줄 수 있는 "복합체험 형 아쿠아리움"이 새롭게 오픈했다.㈜신라애니멀그룹이 대전 아쿠아리움에 이어 지난 2018년 9월 웅진플레이도시 내 3층, 4층에 수족관과 동물원을 함께 만날 수 있는 플레이 아쿠아리움 부천을 개장했다.플레이 아쿠아리움 부천은 지상 3층, 4층 연면적 약6,600m²(약2,000평) 공간에 2000톤의 수조를 만들고 450여종 6700여 마리의 수중생물과 30여 종의 파충류, 20여 종의 육상동물들을 함께 전시하고 있다. 전시시설중 담수생태계를 보여주는 수조, 해양생태계 수조,
경기도 가평군은 교통 요지이자 휴양 시설이 몰려있는 설악면에 버스터미널을 건립한다고 4일 밝혔다.버스터미널은 설악면 신천리 3450㎡에 신축되며 총 40억원이 투입된다. 길이 270m(폭 12m) 진입도로도 함께 개설된다.가평군은 설악면 일대 주민 교통 편의와 관광객 유입을 위해 버스터미널을 신설하기로 했다.설악면 일대는 양평군, 강원도 홍천 등과 연결되고 인근에 서울∼춘천 고속도로가 지나는 교통 요지다.더욱이 전원주택 건설 등으로 인구 유입이 느는 데다 휴양림, 수상레저시설 등이 몰려있어 교통망 확충이 시급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가평지역은 인구가 6만4천명에 불과하지만 면적이 843.6㎢로 서울시 605.2㎢보다 훨씬 넓다.그런데도 버스터미널은 가평과 청평 단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