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열치열(以熱治熱)..화끈한 록 열기로 한여름의 더위를 날려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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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열치열(以熱治熱)..화끈한 록 열기로 한여름의 더위를 날려버리다.
  • 홍성은 기자
  • 승인 2019.08.11 18: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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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인천 펜타포트 락(ROCK) 페스티벌 9~11일 3일간 이어져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2019인천펜타포트락(ROCK)페스티벌이 송도 국제도시 달빛축제공원에서 국내·외 락(ROCK)밴드 60여 팀이 참석한 가운데 9~11일 3일간 이어진다. 사진은 송도 달빛축제공원 특설무대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는 투 도어 시네마 클럽(Two Door Cinema Club)밴드의 모습. <사진=홍성은 기자>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인천 펜타포트 음악축제가 이제는 한국을 대표하는 락(ROCK) 음악페스티벌로 자리매김했다.

펜타포트 락(ROCK) 페스티벌은 지난 2012년 문화관광부에서 선정한 ‘유망축제’로 처음 선정된 이래 9년 연속으로 선정된 축제로서 올해도 인천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올해도 어김없이 세계적인 록(ROCK) 아티스트들이 인천을 찾았다.

‘Never Say Never’로 잘 알려진 더 프레이(The Fray)밴드를 비롯해 코넬리우스(Cornelius), 위저(Weezer), YB, 김종서, 장범준 등 국내외 유명밴드 60여 팀이 참여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인천 송도국제도시 달빛축제공원에서 9~11일 3일간 이어졌다.

행사장 곳곳에는 캠핑장, 푸드존, 물놀이장 등이 설치돼 있어 음악과 바캉스를 함께 즐길 수 있으며, 무대 왼편 부스에는 시원한 맥주를 마실 수 있는 맥주존도 운영돼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동시에 제공됐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2019인천펜타포트락(ROCK)페스티벌이 송도 국제도시 달빛축제공원에서 국내·외 락(ROCK)밴드 60여 팀이 참석한 가운데 9~11일 3일간 이어졌다. 무대 왼편에 설치된 맥주존에서 공연관람객들이 줄을 서서 맥주를 구입하고 있는 모습. <사진= 홍성은 기자>

첫날 9일에는 국내 팬들에게 친숙한 YB, 장범준, 김종서와 더불어 더 프레이(The Fray) 등이 공연을 이어갔다. 특히 미국을 대표하는 얼터니티브 락(ROCK)밴드 더 프레이(The Fray)는 영화 트랜스포머 O.S.T인 ‘Never Say Never’ 외에도 ‘How To Save A Life’, ‘How To Save A Life’ 등을 선보이며 70분 동안 공연을 이어갔다.

다음날 10일에는 투 도어 시네마 클럽(Two Door Cinema Club), 어게인스트 더 커런트(Against The Current), 잠비나이(Jambinai), 로맨틱 펀치(Romantic Punch), 로큰롤 라디오(Rock ‘N’ Roll Radio) 등의 공연이 펼쳐졌다.

한편, 이날 헤드라이너로 등장했던 일본밴드 코넬리우스(Cornelius)는 공연 도중 전범기와 유사한 형태의 그래픽 영상이 대형스크린에 등장해 때 아닌 전범기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현장 곳곳에는 탄성이 나왔고 일부 팬들은 SNS를 통해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날 공연에 참석했던 A씨(24·여)는 “요즘같이 반일감정이 확산되는 시점에서 이런 영상이 아무런 제재없이 나오는 것에 대해서 이해할 수 없다”며 고개를 저었다.

주최 측과 코넬리우스(Cornelius) 측은 “전범기가 아니다, 60년대 미국 교육영화를 팝아트적으로 샘플링 한 것”이라며 입장을 밝혔지만 이날 공연의 ‘옥에 티’로 작용했다.

공연 3일차에는 위저(Weezer), 더 뱀프스(The Vamps), 세브달리자(Sevdaliza), 크라잉 넛(Crying Nut), 소닉 스톤즈(SONIC STONES) 등 유명밴드와 아티스트들이 총 출동해 대망의 클라이막스를 장식했다.

특히 이번 2019 인천 펜타포트 락(ROCK) 페스티벌은 그동안 수의계약으로 선정된 사업자가 진행하는 것이 아닌 공모를 통해 경기일보와 인천관광공사가 공동사업자로 진행됐으며 지역전문업체와 컨소시엄 형태로 사업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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