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3일부터 14일까지 12일간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편의시설기술지원센터와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아파트를 비롯한 대형마트, 병원, 공공건물 등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을 우선으로 장애인 전용주차구역이 적절하게 설치되어 있는지, 장애인자동차표지(주차가능)를 부착하지 않고 장애인전용주착구역에 주차하거나 표지를 부착했더라도 보행상 장애가 있는 자가 탑승하지 않고 주차한 자동차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단속 시 위반 행위자가 현장에 있는 경우에는 즉시 이동조치 및 계도하고 현장에 없는 경우는 안내문 배부와 함께 과태료 10만원을 부과하게 된다.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복지정책과(760-2497)로 문의하면 된다.
하남시민회는 지난 1일 시청 분수대 앞에서 나눔기부행사 및 자연보호 캠페인을 개최했다.이자리에는 하남시민회 백남홍 이사장을 비롯해 이교범 하남시장, 이현재 국회의원, 김승용 하남시의회 의장, 윤재군 부의장, 시·도의원, 회원, 시민 등 300여명이 참여했다.이날 나눔기부 행사에서 백송가구 유통 백정태 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써달라며, 하남시민회 백남홍 이사장께 성품 백미 20㎏ 100포, 500만원 상당의 기증서를 전달 했다.하남시민회는 이번 기증 성품은 년말에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하남시민회 백남홍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하남시민회는 그동안 나눔기부 문화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구정 및 추석맞이 차례상 지원을 비롯해 홀몸노인 지원, 사회복지시설 지원, 장학금
광주시는 3일, 제3879부대 1대대에서 분야별 중점관리자원 담당자와 군부대, 중점관리업체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4/4분기 중점관리자원 확인의 날』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비상사태 시 소요되는 인적·물적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민?관?군?경이 합동으로 동원자원 변동사항 및 대체지정 여부 등을 상호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자원관리의 효율성, 충무계획 실효성과 연계성 검토, 동원자원 임무 고지사항 확인 및 관리상태 등을 점검했고, 병영체험 일환으로 서바이벌 사격체험의 시간도 가졌다. 시는 2015년에도 완벽한 동원태세 확립을 위해 분기마다 중점관리자원 확인의 날 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다.
하남시는 지는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 통반장 등 지역사회 지도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화생방전(化生放戰)시 대처요령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강의를 맞은 동원대학교 직장예비군 대대장 황득용 소령은 화생방전시 방독면이 없을 때의 대처요령과 군용?민수용 방독면 착용법 등을 설명했으며 3879부대의 간부와 병사가 방독면 착용시범을 보였다.한편 이교범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교육은 지난 8월 개최된 제3차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의 건의로 마련된 것”이라며 “민관군 통합 화생방전 대비태세 확립으로 유사시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남시의회 초대 의장을 역임한 박덕진(71세) 사장이 하남도시공사 제7대 사장으로 지난 3일 취임했다.하남도시공사는 전 김시화 사장의 임기가 11월 2일 만료됨에 따라 공개공모를 통해 박덕진 전 하남시의회 초대의장을 임기 3년의 신임 하남도시공사 사장으로 선임되었다고 밝혔다.박덕진 사장은 경기 하남시 출신으로 동북고등학교를 졸업하였으며, 하남새마을금고 이사장, 원덕개발과 삼우건설 대표를 지내고, 하남시의회 초대의장과 하남도시공사이사회 의장을 역임한바 있다.박덕진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하남시민의 복리증진과 시의 재정확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책임경영, 고객만족경영을 통해 전국 1위 지방공기업의 위엄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하남도시공사는 2
하남시는 31일 하남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제2회 하남시 장애인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장애인 체육 활성화와 건강증진 도모를 위해 시작된 이날 대회에는 이교범 하남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관계자, 선수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이교범 시장은 대회사에서 “참석한 모든 분들이 새로운 활력을 되찾고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값진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시는 체육교실 운영 등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이 시장은 대회에 참석한 선수와 관계자들을 일일이 격려하고 점심으로 마련된 도시락을 함께 먹기도 했다.하남시 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하남시 체육회 등이 후원한 이날 대회는 공굴리기, 릴레이계주 등 6개 종목 경기와 팀별 장기자랑 등을 하며
하남시는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4 하반기 공직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공무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고객서비스 전문가인 부연선 원장(조이 서비스 아카데미 원장)을 초빙해 ‘행복한 직원이 만드는 감성 서비스’란 주제로 진행됐다.주요 내용은 ▲고객 대응 시 마음가짐 ▲직원의 행복과 고객만족과의 관개 ▲고객만족에 따른 스트레스 극복방안 ▲고객 응대시 감성표현 ▲고객을 만족시키는 감성대화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부 원장은 행복한 공무원으로부터 친절한 고객대응이 나오며 점점 높아지는 시민의 기대치를 만족시키기 위해 공무원의 자기개발을 통한 역량강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시 관계자는 “매년 상하반기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모든 시민이 만
광주시 북부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는 대상자 맞춤형서비스 지원을 위한 행복디딤돌 해피네트워크 9호점 “호림각”과 10호점 “투다리(태전점)”을 연이어 발굴하고 지역 내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매월 중화요리와 치킨 외식권을 지원받기로 했다. 북부센터는 현재까지 1호점 다복개성만두, 2호점 크로바쇼핑 정육점, 3호점 국제세탁소, 4호점 할미소, 5호점 바로농산, 6호점 천일인력아웃소싱, 7호점 밀목상회, 8호점 미운오리 등 지역 내 업체가 나눔 실천에 동참해 지속적으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지역사회의 참여로 정기적으로 조직되는 행복디딤돌 업체들의 외식지원서비스는 저소득 소외계층들의 가족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있어 큰 도움이 되고 있다.이번 행복디딤돌 9호점 호림각과
광주시 북부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는 행복한 가정 만들기 프로젝트 “가족나들이 해피타임(Happy Time)”을 지난 25일, 가족기능이 취약한 한부모가정, 노인부부가정, 독거노인가정으로 구성된 7가구 28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가족나들이 해피타임(Happy Time)”행사는 경기도 양평 두물머리, 남양주 다산정약용유적지, 피아노폭포에서 가을 정취를 즐기며, 가족사진촬영, 가족대항 레크리에이션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이번 나들이에 참여한 한부모 가장인 이모씨는 “평소 병원치료,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아이들과 여행을 다닐 기회가 없었는데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마련해 주어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더 주어지면 좋겠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뿔뿔이 흩어져 있던 하남시의 역사를 한곳에 전시함으로써 하남시의 정체성과 자부심을 시민에게 보여주고 싶었다”이교범 하남시장의 약속이 결실을 맺었다.하남시의 숙원사업인 하남역사박물관이 30일 성대한 신축 개관식을 열고 그 모습을 공개했다.이날 개관식에는 이교범 하남시장을 비롯해 김승용 시의회 의장, 김세민 박물관장, 시?도의원 및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해 새 역사박물관의 시작을 축하했다.이교범 시장은 개관식 기념사를 통해 “하남시의 유물을 모두의 노력으로 되찾아 시민여러분께 돌려드릴 수 있어 정말 뜻 깊다”며 “박물관 신축 개관은 하남시민의 자긍심을 고양시킬 것이고 이는 하남시가 36만 자족도시로 발전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신축 박물관은 169억원의 예산
하남시는 30일 동부초등학교 체육관에서 ‘동부초등학교 급식실 현대화 개선사업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개소식에는 이교범 하남시장을 비롯해 정수근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 홍기숙 교장, 시도의원 및 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이 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사업이 학생들에게 양질의 급식 제공으로 이어져 올바른 식습관과 심신 건강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번 사업은 총 12억원의 사업비(시비 5억원)를 투입, 내부 확장 및 리모델링을 포함해 최신 조리시스템, 세척실, 전처리실 등이 도입됐다.시는 노후화된 급식실 개선을 위해 매년 2~3곳의 학교를 지원하고 있으며 작년은 하남중과 하남
광주시 전통시장인 경안시장에서 경안 전통시장 장터거리 축제가 지난 28일 열렸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경안 전통시장 장터거리 축제는 시설현대화 사업과 공영주차장 신축으로, 한층 편리하고 쾌적해진 경안시장을 홍보하고, 고객유치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을 활성화 하고자 마련된 문화행사라는데 의미가 있다.식전행사로 진행된 시민노래자랑 등 다양한 고객참여 행사와 공식행사인 장터거리축제 개막식 및 양혜승, 김민교를 비롯한 인기가수들의 축하 공연이 펼쳐져 시민들의 열광적인 호응이 있었다. 최현범 경안시장 상인회장은 “이날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경안 전통시장을 널리 홍보하고, 대형유통할인마트에 밀려 설 자리를 잃어가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항상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
하남시는 지난 28일 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좋은 식단 실천 우수업소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관내 1400여개 일반음식점 중 좋은 식단 실천 우수업소 영업주 16명을 초청해 격려하는 한편 건강한 식품문화와 식품위생 등에 관한 건의사항을 수렴?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에 참여한 영업주들은 건강하고 위생적인 음식문화 개선을 위해 나트륨 줄이기,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등 지역 음식점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서로 노력하기로 했다.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좋은 식단 실천업소를 발굴?홍보해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등 음식문화 개선과 부정불량식품 유통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시는 ‘2014 좋은식단 실천 우수업소’에 선정된 25개 음식점에 소형복합찬기, 그릇, 푸드
광주시가 16개 시·도가 참여한 지방행정정보화 연찬회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최고의 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안전행정부 주최, 경상북도 주관,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후원해 지난 27일 경상북도 문경시 소재 STX리조트에서 열린 “지방행정정보화 연찬회”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광주시가 경기도 대표로 참가, “인허가 통합검색 표준화로 공동이용 방안 마련”이라는 주제로 발표해 대통령상을 수상한 것. 이번 연찬회는 지자체 정보화 공무원이 IT관련 신기술 습득과 연구·토론을 통해 급변하는 새로운 정보화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능력 배양, 주요 정책 방향에 대한 중앙과 지방간 상호 이해를 통해 원활한 정책 추진을 위한 환경 마련을 위해 ‘84년부터 시·도별로 순회하면서 개최되는 행사이며
광주시는 지난 28일 시청 2층 로비에서 『2014 광주 내일(job)을 향한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기업의 원활한 인재채용을 지원하고 불안정한 취업활동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취업취약계층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구인을 희망하는 관내 40개 업체(직접채용업체 20개 / 간접채용업체 20개)와 구직자 800여명이 참여하여 취업상담에서 현장면접까지 동시에 진행됐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구직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의 고용지원을 위해 두개의 업체와 관내 특성화고 졸업예정자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이벤트성 행사는 줄이고 취업컨설팅, 일자리 주요사업 설명, 이력서용 사진촬영 등 취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내용들로 구성해 내실을 기했다. 시 관계자는 “박람회에 참여하지 못한 기업과
광주시 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이영수)에서는 지난 28일까지 5일간 광주공설운동장에서 “2014년 직협회장배 공무원 한마음 족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족구대회는 그동안 경기도 종합감사 수감 등 바쁜 일과 속에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직원 상호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해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5일간 일과 시간이 끝난 오후 6시부터 부서별 대항전으로 치러진 이번 족구대회는 총 24개 부서가 참여해 각자의 숨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으며, 4일간의 예선전을 거쳐 28일 준결승과 결승전을 갖고, 우승에는 건설과, 준우승 하수과, 3위 농업진흥과, 4위 총무과이 차지했다. 이영수 직협회장은 “이번 족구대회를 통해 직원 상호간 유대 관계를 증진시키고 직원들의 친목과 우애를
하남시는 지난 27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2014 하반기 규제개혁 교육’을 실시한데 이어 28일 하남시지식산업센터에서 기업의 규제와 애로사항에 대한 현장체험을 가졌다. 이번 현장체험에는 지난 4월 구성된 하남시규제개혁위원회 27명이 참여, 법령상 규제뿐만 아니라 기업인의 입장에서 기업 내 존재하는 불편사항을 적극 찾아내 해결코자 마련됐다. 현장을 찾은 센터 관계자는 주변 교통문제, 인근 공사장 안전문제 등 직접적 기업규제 보다는 기업 활동에 저해되는 간접적 문제 등을 건의하며 법적규제는 물론 생활규제 해소가 먼저 선행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한편 이교범 시장은 “이번 산업센터 방문을 시작으로 기업인들이 원하는 현장 중심의 규제개혁이 이뤄지도록 기업인들과의 만남을 지속적으로 갖겠다”고
이교범 하남시장은 29일 광주시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12회 하남ㆍ광주 자치단체 친선체육대회’에 참석, 인사말을 통해 “이번 친선대회가 두 자치단체의 새로운 도약과 화합의 계기가 되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는 이교범 하남시장을 비롯해 조억동 광주시장, 양 기관 시의회 의장 및 의원,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여해 축구, 육상, 줄다리기 등 친선경기를 즐기며 화합을 다졌다.
광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흙의 고마움을 알고, 나눔을 아는, 그래서 행복한 청소년’을 목표로 광주시 도시농업연구회와 함께 “청소년 농부 되어보기 프로젝트”를 운영, 지난 25일 수료식을 가졌다.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3월 15일 시작해 매월 토요일 2회씩 16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광주시 청소년 뿐 아니라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청소년들에게도 흙을 만지고 작물을 가꾸어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다.지난해에 시작해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는 이 프로젝트는 봉사단체인 광주시 도시농업연구회가 청소년과 함께 일 년 동안 텃밭에서 농사를 지어 여기서 가꿔낸 감자를 이웃과 나누고, 직접 농사지은 옥수수, 고구마, 수박, 참외 등을 맛보았다.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농사는 힘들지만 배추 한
하남시는 지난 27일 대회의실에서 ‘2014 하반기 전 직원 규제개혁 교육’을 실시했다.불합리한 법령 및 자치법규 개선과 규제개혁에 대한 공무원들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에는 시 공무원 300여명이 참석했다.강의를 맡은 국무조정실 민관합동규제개선추진단의 임택진 수석전문위원은 ▲행정규제 기본적 이해 ▲규제개혁 필요성 ▲규제개혁 추진상 문제점 ▲규제개혁 사례와 지역리더의 역할에 내용으로 진행했다.특히 임 위원은 강의 중 “불합리한 규제는 없다”며 “시대와 상황에 따라 규제가 불합리하게 적용되기 때문에 규제는 시대와 상황을 잘 반영해 설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무원들이 가진 규제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없애고 소극적인 업무행태를 개선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