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교범 하남시장은 29일 광주시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12회 하남ㆍ광주 자치단체 친선체육대회’에 참석, 인사말을 통해 “이번 친선대회가 두 자치단체의 새로운 도약과 화합의 계기가 되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는 이교범 하남시장을 비롯해 조억동 광주시장, 양 기관 시의회 의장 및 의원,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여해 축구, 육상, 줄다리기 등 친선경기를 즐기며 화합을 다졌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