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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가수협회 광주시지부(지부장 천광건)는 가요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40명으로, 오는 11월 24일부터 12월 23일까지 1개월간 모집하며, 신청은 대한가수협회 광주시지부(031-769-7373)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가요교실은 내년 1월 5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4시에서 6시까지 구시청 3층 강당에서 진행되며, ‘내마음 갈곳을 잃어’, ‘열애’, ‘청아한사랑’, ‘당신도 울고있네요’ 등 다수의 인기가요를 작곡한 최종혁 작곡가와 함께 하동진, 우연이 등 인기가수로 구성될 예정이다. 가수협회 관계자는 “금번 가요교실은 기존의 노래교실과 달리 수강생 중 숨겨진 인재를 발굴해 가수의 길로 열어갈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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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학모 기자
2014.11.25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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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는 25일 ‘공동주택관리에 관한 감사 조례안’을 입법 예고했다.최근 불거지고 있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 관련 부조리를 차단하고 입주민을 보호하기 위해 공동주택 감사를 시 차원에서 실시하겠다는 것이다.이 조례가 제정되면 전체 입주자 또는 사용자 10분의 3 이상의 동의로 시에 감사를 요청, 시에서 직접 공동주택관리 감사를 실시할 수 있게 된다.주요 감사 범위는 주택법 위반 여부, 공동주택 내 분쟁 조정, 시설물 안전관리 등 공동주택관리 감독에 관한 사항이다.또 감사의 전문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변호사, 공인회계사, 건축사 등 10명 이내의 민간전문가를 전문감사관으로 위촉하게 했다.감사기간은 60일 이내로 하고 감사가 끝난 후 15일 이내 그 결과를 통지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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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학모 기자
2014.11.25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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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가 ‘천현2지구 지적재조사 사업’을 완료했다.시는 2013년 8월 실시계획 수립 후 주민설명회, 토지소유자 경계협의, 의견제출 등 절차를 거쳐 천현동 532-1번지 일원 155필지, 면적 10만2186.8㎡의 토지 경계를 확정하고 지난 19일 사업완료 공고했다.이번 사업을 통해 시는 건축물이 경계에 저촉된 경우 소유자간 조정해 합의를 이끌어내고 부정형 토지를 정형화해 실 경작 위주로 조정하는 등 토지 가치는 상승시키고 토지 소유자들이 겪던 불편사항은 해소시켰다.시 관계자는 “토지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사업을 적기에 완료할 수 있었다”며 “본 사업의 완료로 토지 경계분쟁 해소와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지적재조사 사업은 1910년 일제 강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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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학모 기자
2014.11.23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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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초등학교 관악부(지도교사 박혜경, 차진형)는 지난 18일, 광주초등학교체육관에서 제4회 정기연주회를 열었다. 이날 연주회에는 조억동 광주시장을 비롯해 관람객 200여명이 참석했다. 관악부 학생들은 ‘신아리랑’, ‘글래디에이터’, ‘콘체르토 디 아모레’ 등 총 6곡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광주초등학교 관악부(이하 광주초 관악부)는 1990년 창단 이래 제5·6·7·8회 경기도 청소년 관악제 대상(4연패)을 수상했으며,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하는 등 그동안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왔다. 정기연주회 축하와 격려를 위해 자리를 함께한 조억동 시장은 “다재다능한 재능으로 좋은 연주를 선사하고 있는 광주초 관악부는 광주시의 자랑이며, 앞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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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학모 기자
2014.11.23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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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는 18일 오전, 새마을회관 주차장에서 조억동 광주시장을 비롯해 이원률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장, 읍면동 남·녀 새마을 지도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남녀새마을 지도자들은 지난 8월에 심어 그동안 정성껏 재배해 수확한 배추 2,500포기로 김장을 담가, 작은 안나의 집 등 23곳의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앞서, 14일에는 광남동 주민센터 주차장에서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가 열렸다. 광남동 통장협의회, 남녀새마을지도자, 주민자치위원회, 적십자봉사회 등 약 160여명이 참여했고, 사랑의 김장 김치 180상자는 기초생활수급대상자,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관내 불우이웃과 마을 경로당 등에 전달했다. ‘더불어 살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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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학모 기자
2014.11.19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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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는 20일부터 28일까지 ‘2015년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모집인원은 55명으로 내년 1월 2일부터 4월 17일까지 서비스지원·환경정화·안전관리 등 사업에서 근무하게 된다.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의 하남시민 중 실업자나 정기적인 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 등이며 신청자 본인, 배우자 등 가족의 합산 재산이 1억3500만원 이하여야 한다.자세한 사항은 하남시청 홈페이지(www.hanam.go.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참여 희망자는 공공근로사업 신청서를 작성해 구비서류와 함께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로 제출하면 된다.선발된 참여자는 다음 달 말에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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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학모 기자
2014.11.18 1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