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대형마트 주차장에서 여성들을 상대로 한 강력범죄가 일어나고 있다. 지난해 일명 ‘트렁크살인’이라는 김일곤이 검거되는가 한편 최근 인천 대형마트 주차장에서도 강도 사건이 발생하여, 이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경찰에서는 全방위적으로 대형마트 주차장의 안전 진단을 실시하고 있다.현재 인천중부경찰서는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설치한 포돌이 순찰함을 대형마트 주차장 취약지에도 부착하여 예방순찰 활동 강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하지만 대형마트 측과 잠재적 피해자 측에서도 몇 가지 노력해야 한다. 대형마트는 주차장 조명시설을 센서 작동으로 하여 사각지대일수록 밝게 하고, 각 층마다 주차장 안내요원을 두어 범죄자에게 심리적 압박을 사전에 가해야 한다.
인천 경찰청에서는 관공서 주취자 폭력 난동 등 심각성을 언론을 통하여 전국적인 홍보를 하였음에도 현재도 몇몇 국민들은 다양한 사연을 가지고 주취 상태로 관공서 찾아와 자기 불만을 들어주지 않으면 행패와 소란을 피우는 실정이다. 우리 경찰은 관공서 주취자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무관용 원칙을 세우고, 2013년 3월 22일부터 경범죄처벌법 제3조 제3항을 개정하여 ‘술에 취한 상태로 관공서 난동이나 행패를 부리는 사람’은 6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의형, 으로 처한다고 규정하였다. 또한 사한에 따라 현장에서 초범이라고 할지라도 현행범으로 체포하고, 죄질이 중하면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형사처벌과 별개로 경찰관이 입은 물질적 피해에 대하여 민사소송을 제기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는 요즘, 각 가정에서 각종 난방·전열기구의 잦은 사용과 취급 부주의로 인한 주택화재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독거노인,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하거나 생활형편이 어려운 가정에서 발생한 화재는 인명피해가 많아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국민안전처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에서 44,000여 건의 화재가 발생하였고 그중 주택화재가 11,000여 건으로 25%나 차지했다. 게다가 화재발생으로 인한 전체 사망자 253명 중 주택화재로 인한 사망자는 167명으로 이는 전체의 70%에 달해 주택화재에 대한 각별한 주의와 관심이 필요해 보인다.선진국은 주택화재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를 법적으로 의무화 하고 있다. 미국은 1977년, 영국은 1991년, 일본은
2016년 붉은 원숭이의 해 병신년도 24절기 중 입춘, 우수가 지나고 경칩도 하루 앞으로 다가 왔다.이쯤되면 해빙기 안전사고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대비할 때이다.2015년 국민안전처 통계자료를 보면 최근 5년간(2010~2014년) 해빙기에 17건의 사고가 발생되었고 유형별로 축대, 옹벽 9건, 절개지 7건, 건설공사장 1건으로 총 2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였으며, 얼었던 지반이 봄기운에 녹는 과정에서 머금고 있는 수분양이 증가하여 축대, 옹벽, 공사장 흙막이 등이 약해지게 되어 각종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다.이와 같이 해빙기에는 다음과 같이 몇 가지 특성에 따라 주의해야 할 점들이 있다. 우선 땅이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기 때문에 공사장 부근 지날 때는 지반 침하로 인한 굴
화재, 구조, 구급출동을 알리는 사이렌 소리가 울리면 소방관은 음식을 먹던 숟가락과 젓가락을 식탁위에 올려놓은 채 식사를 하다말고 긴급출동을 하기에 바쁘다. 이렇게 소방관은 항상 긴장속에 특히, 식사중에는 언제 출동을 나갈지 모르는 생각에 식사를 습관적으로 빨리해야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식사를 하는 시간이 빨라지고 서두르게 된다. 일반적으로 직장인이나 대학생들의 평균 식사 소요시간을 보면 10분 이내에 마치는 사람이 전체의 52%에 달하며, 대부분 20분 이내에 마친다는 답변을 하여 실제로 천천히 먹는 사람은 10%에 불과하다고 한다. 하지만 식사를 할 때 30분이상 천천히 먹는게 매우 중요하다고 한다. 식사를 빨리 하게되면 위장병에 걸릴 위험이
어느덧 2월의 끝자락이다. 2016년 새해가 밝고 지인들과 정겹게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눈 것이 바로 엊그제 같은데 말이다. 시간의 흐름이 빠르다고 느끼는 것은 세상이 빠르게 변하는 면도 있지만 돌이켜보면 크고 작은 화재 현장에서 직원들과 함께 한 것도 한 몫 했기 때문일 것이다. 전년도 김포소방서 화재 통계가 그 사실을 증명하고 있다.2015년 김포소방서는 화재출동건수 920건에 피해건수가 398건에 달했다. 이는 경기도 34개 소방관서 중 10위에 해당하는 수치이며 매일 2건 이상은 출동하고 그 중 1건 이상은 피해가 발생한 셈이다. 김포소방서는 화재예방을 위해 지난 1년간 재난취약계층 소방시설 보급, 맞춤형 소방특별조사, 실전 같은 현장대응훈련, 취약시기별 화재특별경계근무 등 다양한 정책
화재현장을 바로 앞에 두고 불법 주정차와 양보하지 않는 차량에 막혀 발을 동동 구르는 소방차량을 본적이 있는가?2015년 1월 10일에 의정부시에서 발생한 대봉그린아파트 화재를 모두들 기억할 것이다.이 화재로 5명이 사망하고 125명이 부상하였다. 또한 많은 이재민이 발생하여 사회적으로 큰 문제를 야기하였다.이렇게 큰 피해를 입은 원인중의 하나가 아파트 입구 양쪽에 불법 주차된 20여 대 차량들로 인해 소방차 현장진입이 10여분 늦게 이루어 졌던 것이다. 이렇게 활활 타고 있는 그 곳이 자신의 집일 때 과연 누구를 원망하겠는가?의정부소방서에서는 대봉그린아파트 화재이후 관내 거주자 우선 주차구역중 양면주차구역으로 소방통로가 협소한 곳을 소방차가 통행 가능하도록 개선하였고 수
우리 주위에는 많은 다중이용업소가 있다. 다중이용업소라 함은 휴게음식점, 제과점, 단란주점, 유흥주점, 노래연습장, 일반음식점, 영화상영관, 기숙학원, 산후조리원, 고시원 등 일반적으로 화재발생시 인명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높은 불특정 다수인이 출입하는 영업장을 말한다. 매년 발생하는 대형사고와 함께 다중이용업소에 대한 화재도 끊이지 않고 발생하여 시민의 안전에 대한 요구가 어느 때 보대도 높은 시점이다. 지난해 12월 6일 인천 계양구 용종동 마사지업소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27분여 만에 진화 되었지만 이 불로 인하여 연기를 흡입하거나 화상을 입어 3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 되었다. 사고가 발생 된 이 마사지 업소처럼 다중이용업소로 분류되지는 않았지만 화재예방
인천지방경찰청의 자료에 따르면, 2015년 인천에서 발생한 사이버 금융범죄는 827건으로, 2014년 1043건이 발생한 것에 비하면 약 21%가 감소하였다. 그러나 피싱(가짜) 사이트로 접속하게 하는 파밍은 2015년에 총 546건이 발생하여 사이버 금융범죄 중 약 66%를 차지하고, 계속 증가하는 추세여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유사한 사이트로 접속을 유도하는 피싱과 달리, 파밍은 진짜 사이트 주소를 입력해도 가짜 사이트로 연결되도록 하는 악성코드 감염과 관련 있기 때문에 관련기관의 홍보와 대책만으로는 감소하지 않는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2015년에는 파밍과 유사한 큐싱(Qshing)이라는 신종 금융사기 수법이 등장하였는데, 큐싱은 2차원 바코드인 QR코드와 피싱(Fishin
병신년 새해를 맞이하여 희망을 이야기해야 하는 이때 경제성장률 저하, 청년실업률 상승, 구조조정의 상시화 등 늘 어려운 난관을 얘기하는 점은 매우 곤혹스럽다. 정부는 근로자의 고용안정을 위하여 「60세 정년제」 입법화(‘16년부터 300인이상 사업장 시행)하고, 청년의 일자리 해결을 지원하기 위하여 청년 인턴제, 청년취업아카데미, 글로벌 취업지원사업(K-move)등 다양한 형태로 고용촉진을 위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또한 과도한 연공급제에 의해 청년 일자리 창출능력이 현저히 낮아지고 고용절벽 상태가 지속됨에 따라 「임금피크제」도 도입하게 되었다. 기업이 인력을 합리적으로 운영할 때 경쟁력도 높아지고 일자리 창출력이 향상될 수 있다. 정부는 기업에 대하여 종전의 지나친 연공·스펙·학력중심
경찰관서에 방문해야 해결 가능했던 많은 민원업무처리가 이젠 통합된 경찰민원사이트로 일원화된다. 이전에는 8개의 사이트로 분산되어 각 해당업무에 따른 다양한 사이트로 접속해야 했지만, 이젠 경찰 민원포털사이트(minwon.police.go.kr)를 이용하면 된다.해당업무는 운전경력증명서, 범죄경력증명서, 운전면허 갱신 재발급과 분실신고 등 47종 법정민원뿐 만 아니라, 착한운전마일리지가입, 범죄신고 및 제보, 교통사고 사실확인원발급, 의무경찰 지원 서비스 등 많은 민원을 통합된 사이트에서 해결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또한 민원신청 절차의 간소화를 위해 회원가입 없이 본인인증만으로도 민원해결이 가능하다.인터넷 즉시 발급처리 가능한 민원은 운전경력증명서, 교통사고사실 확인원, 실종아동 신고접
어느덧 정월대보름이 지나고 봄이 다가오고 있다. 겨울철에서 봄으로의 이 기간을 해빙기라고 부르는데, 겨울동안 얼었던 것이 녹으면서 안전사고가 유독 많이 일어나는 시기이다. 국민안전처에서는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캠페인을 전국민에게 방송, 신문, SNS 등을 통해서 홍보하고 있습니다. 위 3가지를 전국민이 습득하여 사고로부터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서 큰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소소심캠페인은 우리가 일상적으로 생활하고 있는 어느 곳에서도 통용됩니다. 특히, 바다 등 해상에서는 아주 중요합니다. 바다 한가운데에서 사고가 발생하면 육지에서처럼 즉각적인 도움을 받을 수 없는 고립된 상황에 처할 수밖에 없다. 이런 상황에서 소소심에 대해 숙지해 둔다면
언제부턴가 공공연히 자기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마음들로 폭력보다 무서운 난폭, 보복운전으로 큰 사고가 발생해 공공연히 언론에 보도되는 일들을 보았다. 혼자 기분이 안 좋다고 또는 늦었다는 이유로 운전을 마구잡이로 했다가는 징역1년이라는 형사처벌을 받을 수도 있다.지난 2월 12일부터 난폭운전에 대하여 형사처벌하는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경찰은 2월 15일부터 3월 31일까지 난폭·보복운전에 대한 집중단속 및 수사를 실시하고 있다.난폭운전의 유형으로는 ⓵ 신호위반, ⓶ 중앙선 침범, ⓷ 과속, ⓸ 불법유턴·후진 위반, ⓹ 진로변경 위반, ⓺ 급제동, ⓻ 안전거리 미확보, ⓼ 앞지르기 위반, ⓽ 정당한 사유 없는 경음기 사용 등 9가지 중 두 가지 이상의 행위를 연달아 하거나 하나
며칠 전 지하철역에서 무거운 짐을 들고 계단을 내려가시는 할머니 한분을 보았다. 짐을 들고 계단을 내려가시는 모습이 힘겨워 보였는데 검은색 바탕의 제복을 입은 사회복무요원이 달려와서 짐을 번쩍 들고 할머니를 부축해서 함께 내려왔다. 계단을 다 내려오신 할머니가 “고마워, 총각”하며 말을 건네니, “아닙니다, 제가 하는 일 입니다. 조심히 가십시오.”라고 씩씩하게 답변하며 웃는 모습이 무척이나 듬직해 보였다. 이제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 곁에서 정성껏 식사를 돕는 모습과 지하철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의 휠체어를 조심스럽게 옮겨드리는 사회복무요원들의 따뜻한 모습을 곳곳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현재 우리사회는 저출산과 고령화가 급격히 진행되어 경제활동 인구가 감소되고 있으며
지난 번 관내에서 발생한 차 대 사람 교통사고. 목격자들은 차량이 음주운전을 한 것처럼 비틀비틀 거리다가 보행자 쪽으로 갑자기 튀어나온 것으로 보아 차량운전자가 술을 마신 것 같다고 진술하였다. 그러나 사고원인은 음주운전이 아닌 졸음운전인 것으로 밝혀졌다. 차량 운전자가 졸음을 이기지 못하고 눈을 잠깐 감은 사이에 신호등을 건너고 있던 보행자를 충격 하고 담벼락을 들이받은 것이다.이처럼 음주운전과 졸음운전은 제3자의 입장에서 볼 때 위협적이긴 마찬가지다. 특히 교통사고 발생 시 그 피해가 큰 것 또한 공통점이다. 도로교통공단의 통계에 의하면 교통사고 100건 당 사망자 수를 나타내는 치사율을 비교해볼 때, 졸음운전은 4.7명으로 전체 평균인 2.3명보다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졸음운전이 발
경찰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가장 고질적인 방해요소가 바로 ‘허위신고’이다. 물론 경찰에서는 2013년에 허위신고 종합근절대책을 마련하고, 2014년 5월에는 기존 ‘10만원 이하 벌금, 구류 또는 과태료에서 ’60만원 이하 벌금, 구류 또는 과태료‘ 로 경범죄 처벌법을 개정, 처벌을 한층 강화시키고, 반복적일 시에는 공무집행방해죄를 적용하는 등, 강력한 대응으로 허위신고 발생건수 감소를 이끌어 낼 수 있었지만, 여전히 현재에도 빈번히 발생하는 허위신고로 인해 골머리를 썩고 있다.얼마 전에는 한 30대 남성이 한밤중에 ‘목포 버스터미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수차례 반복적으로 신고하여 경찰관 105명과 소방대원. 군인 42명 등이 대거 투입되면서 경찰은 3시간 가량 정상적인 업무추진에 차질을
지난 2010년 10월 1일 부산「우신골든스위트」 화재, 2014년 1월 10일 의정부 「대봉그린빌 도시형생활주택」 화재, 2015년 12월 11일 「분당 학원상가」 화재로 다수의 인명피해와 막대한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상기 화재는 가연성 외벽 마감재인 드라이비트 사용으로 순식간에 상층으로 불이 번진 것으로 소방관서에서 화재진압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었다.드라이비트 외벽마감 공법은 화재에 취약한 EPS(Expanded Poly-Styrene 스티로폼 재질의 발포 폴리스틸렌) 자재위에 석고나 페인트로 마감하는 건축 공법으로 2000년대 이후부터 공동주택 및 도시형생활주택 등에 많이 사용되어진 건축공법이다. 이 공법의 문제는 화재 발생시 급격한 연소확대와 다량의 유독가스를 발생시켜 다수의 인명피해와 막대
4.13 국회의원 선거일을 대비에 공직선거법 위반행위 및 공무원 선거 중립의무가 강조되고 있다. 이맘때쯤 후보자들의 명함이 곳곳에 자주 보이는데, 이 명함에 관해서 주의해야 될 사항이 있다. 후보자는 마트, 시장, 찜질방, 백화점, 공원 등은 물론 공공기관의 민원실에서 민원인 대상 명함 배부·지지호소는 할 수 있으나 경찰관서나 학교 교무실 등 관공서 사무실에서는 할 수 없다. 또한 시내버스?지하철 안, 지하철역 구내에서 선거운동을 위하여 인사를 하거나 명함을 배부하는 것도 위반행위이다. 종전에는 명함이 자동차 문틈에 끼어져 있거나, 아파트 세대별 우편함 또는 출입문 틈새에 투입돼있는 것이 종종 목격되었는데 이 역시 금지 규정이므로 주의하여야 할 것이다. 그렇기 때문
최근 노인범죄가 급증하고 있다. 경찰청의 발표에 따르면 범죄를 저질러 경찰에 적발된 65세 이상의 노인은 2011년 6만 8836명에서 2014년 8만 7583명으로 27.2%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 범죄 가운데 음주운전 등 교통범죄가 가장 많았고 폭력범죄가 그 뒤를 이었으며 절도와 사기 등의 재산범죄도 꾸준하게 늘고 있다. 다른 연령대에 비해 노인 범죄가 급증하는 가장 큰 이유는 우리나라가 급속하게 노인 인구가 증가하여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이미 2000년에 고령화 사회에 진입했고, 현재 노인인구는 662만 명을 넘어섰다. 하지만 단순한 인구 증가뿐만이 아니라 경제적 빈곤, 사회적 고립과 같은 부정적인 환경이 더 큰 문제이다.우리나라 노인 빈곤율
2014년 6월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전 세계적으로 가장 큰 논란이 되고 이슈화가 된 것은 이슬람국가(IS)의 테러활동이라고 할 수 있다. IS는 주로 이라크와 시리아 영토에서 활동하며 고대 유적지를 폭파하고 군인뿐 아니라 민간인까지 살해하는 만행을 계속 이어오고 있다.그러나 이제는 모든 국가의 경계대상이 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13일 프랑스 파리 및 생드니최소 7곳에서 폭탄테러, 자살 공격, 총격을 이용한 동시 다발 연쇄 테러 사건이 있었고, 이에 IS는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힌 바가 있어 많은 이들을 공포심으로 몰아넣었다.과연 이러한 테러의 공포 속에 대한민국은 안전한가? 최근 언론보도에 의하면 국내에서 일을 하던 외국인 근로자7명이 IS가담했다는 기사를 접한 적이 있을 것이다. IS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