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에서 근무하게 되면서 그 전에는 느끼지 못했던 6.25전쟁의 포화와 참상 그리고 참전유공자 분들의 모습이 눈앞에 다가오는 느낌이다. 그 분들이 없었다면 현재의 대한민국은 없었을 것이고, 지금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 또한 어려웠을 것이다. 안타까운 것은 전쟁이 끝나지 못하고 1953년 7월 27일을 기점으로 맺어진 정전협정을 통해 전쟁이 멈춘 것이라는 사실이다.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에 살고 있는 만큼 우리는 남다른 마음가짐과 자세로 7월을 임해야 할 것이다.우리가 가야 할 길을 잘 알기 위해서는 과거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6.25전쟁은 1950년 6월 25일, 북한이 불법 남침함으로써 한반도 전역에서 벌어진 전쟁으로, 약 60여개 국가의 의료, 병력, 물자 등이 투입된 국제전이었으며, 이로
한국사회가 최근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몰고 온 모바일 증강현실(AR)게임 ‘포켓몬 고’ 에 빠졌다. 이 게임을 내려 받은 수가 이미 백만 명을 넘어섰고 그 끝이 보이질 않는다. ‘포켓몬 고’는 가상현실과 위치정보시스템을 결합한 증강현실(AR) 기술로 만든 게임이다 최근 강원도 일부지역과 울릉도 등에서 이 게임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이 SNS를 통해 알려지면서 게임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밤을 세워가며 강원도로 달려가고 있다.이에 발 빠른 지자체는 아예 ‘포켓몬 고’ 마케팅에 전력을 쏟는듯한 분위기다. 강원뿐만아니다. 경북관광공사는 아예 이달 20일부터 22일까지 울릉도 일원에서 “원정대”를 운영 할 것으로 알려졌다. 일명 ‘포켓몬의 성지’로 각광받는 속초행 버스에는 “포켓몬을 잡으로 가는 차량”이라는
가정폭력은 고질적 ,상습적, 대물림이 되기 때문에 발생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재발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가정폭력 신고 건수는 지난 2014년 22만 7608건, 2015년 22만 7727건으로 하루 평균 약 700건의 가정폭력 신고가 접수되고 있을 정도로 많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정부에서는 4대악 범죄 중 하나로 가정폭력을 지정하고, 가정폭력에 대한 경찰의 적극적 조치를 원하는 국민적 요구에 따라 가정폭력 예방 및 재발방지 활동 수행하는 가정폭력전담을 지정하였으며, 피해 발생 시부터 사후관리까지 일련의 대응 체계를 갖추고 가정폭력 사건을 대처 하고 있다.본직은, 모든 가정폭력 신고출동 사건에 대하여 피해자 대상 전화모니터링 실시하고, 각 분야
며칠 전 미국 텍사스 주 댈러스에서 발생한 경찰 저격사건으로 경찰관 5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있었다.이 사건은 미국 경찰에 의한 흑인들의 잇단 총격 사망 사건에 따른 인종갈등이 원인이었다.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직접 댈러스를 찾아 추모식에 참석하였고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도 자리를 함께 하였다. 분열이 아닌 통합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함이라고 여겨진다.우리나라에서도 작년부터 수저이론이 자주 사용 되고 있다. 영어 표현인 ‘은수저를 물고 태어나다.(born with a silver spoon in one’s mouth)에서 유래된 것인데, 유럽 귀족층에서 은식기를 사용하고, 태어나자마자 유모가 젓을 은수저로 먹이던 풍습을 빗댄 말이다.태어나는 순간 부모의 직업, 경제력 등으로 본인의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의 추모열기가 채 가시기도 전에 수락산과 사패산에서 여성을 대상으로 한 강력범죄가 연이어 발생하는 등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이에 부평경찰은 동네사정에 밝은 통장단 대표와 범죄예방 MOU를 체결하고, 관내 산악 지리에 익숙한 주민들로 구성된 ?등산로 안전지킴이?를 발족하는 등 강도 높은 여성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특별대책이 효과적으로 정착되고 강력범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신속하고 정확한 112신고를 통해 경찰의 현장 대응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범죄가 발생했거나 범죄피해를 당할 우려가 있을 때 112로 신고해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어떻게 신고하는 것이 올바른 신고방법인지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따스했던 봄날은 스치듯 가고 낮 기온 30도에 육박하는 여름이 다가왔다. 6월에는 꽃 축제를 비롯해 문화제, 먹거리 축제, 해수욕장 개장으로 이른 피서 등이 한창이다. 이런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엔 먹거리 또한 풍성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풍성한 음식들 중에는 양심을 속이고 자신의 이익만을 생각하여 소비자들에게 피해를 주는 불량 식품도 있어 우리의 건강을 위협한다.불량식품이란 식품의 제조, 생산, 유통 등 일련의 과정에서 식품위생 관련 법규를 준수하지 않고 생산 · 유통 · 판매되는 식품으로 식품 섭취 시 인체의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는 식품을 말한다. 대표적인 유형으로는 아무런 표시가 없는 무표시, 미신고 식품, 유통기한이 경과된 식품, 허용되지 않은 타르색소나 표백제를 불법으로 쓰는 식품, 부패되거
2013년 청주에서 김세림(당시 3세)양이 자신이 다니는 어린이집 통학차량에 치여 목숨을 잃게 되자 세림 양의 부모가 대통령에게 재발방지 대책을 강구 해달라는 탄원서를 쓰게 된 사실이 언론의 집중적 보도로 큰 사회적 파장을 일으키게 되자 전 국민적 공감을 얻어 도로교통법을 개정하게 됐고 2015년 1월 29일 부터 시행에 들어감으로서 이른바 “세림이법“ 이 탄생됐다.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 기준을 강화한 “세림이 법”의 내용은 학원·유치원·어린이집 등 보육시설·초등, 특수학교 자동차나 영·유아 보육법에 의한 보육시설 자동차, 13세 미만 어린이 교습대상 학원 자동차는 일정한 안전시설을 갖추고 경찰서에 의무적으로 신고하여야 한다. 차량은 모든 사람의 눈에 잘 띄기 위해 짙은 노란색으로 해야 하고. 노란색
우리경찰서 관내에서는 지난 6월10일 22:57경 만취 운전자가 신호대기중인 피해차량을 충격하여 일가족3명이 한꺼번에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이를 계기로 경찰서는 물론, 경찰청에서부터 음주운전에 대한 심각성을 재차 일깨우고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시간과 장소를 불문한 음주단속을 예고하고 나섰고, 지난 6. 14일 예고한바와 같이 전국적으로 일제히 음주단속을 실시한 결과 500여명이 넘는 음주운전자가 적발되었다. 전년도 우리나라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망은 무려583명에 이르며 해마다 감소하기보다 가파른 증가추세에 있다. 이에 우리경찰에서는 “음주운전『범죄』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각 아파트단지의 입주자대표회장들을 직접 만나 음주운전의 심각성을 상기시키며 아파트 주출입로에 “음주운전은 범죄입니
가정폭력은 부모, 배우자, 자식, 형제자매, 친척, 사실혼 관계에 있는 사람 등을 대상으로 행해지는 폭력과 가족 구성원이나 근친자에게 행하는 폭력적인 행위 또는 폭력에 의해 지배하는 행위 전반을 일컫는다 1일 평균 가정폭력 112신고는 2013년 439건, 2014년 623건, 2015년 624건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대다수 피해자는 피해사실이 남에게 알려지는 것이 두렵고 가정을 유지하기 위해 정식사건 처리를 원치 않는 사례가 많아 가해자는 또다시 폭력을 반복하다 보니 피해자는 정신적·육체적으로 더욱 더 큰 상처를 남기게 된다그래서 이러한 분들을 위해 형사처벌 없이 가해자의 접근을 금지 시키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피해자 보호명령제도는 가정폭력에 시달리는 피해자가 수사기관을
여름이 되면서 아이들을 동반한 나들이와 여행이 많아지는 가운데 자칫 아이를 잃어버리려 발을 동동 구르게 되는 경우가 있다.대부분의 경우는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지만 사회적 약자로 분류되는 아이의 안전을 생각한다면 평소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목걸이나 팔찌 등을 착용케 하고, 외출할 때는 항상 아이에게 관심을 기울이며, 본인 이름이나 보호자의 전화번호 등을 기억하게 하는 등 예방도 중요하지만 발견시간을 줄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기에 경찰청에서는 여러 가지 정책을 시행 중이다. 1981년 미국 플로리다 소재 백화점에서 유명 연예인의 아들이 실종되고 보름 후 사체로 발견된 사건을 계기로 일정 규모 이상의 다중 이용시설의 경우 연 1회 실종 아동 수색을 위한 출입구 봉쇄와 안내방송 등 훈련하는 시스템인
몇 일전 택시기사분이 “남자 손님이 택시 안에 가방을 놓고 내렸다”며 주인을 찾아달라며 가방을 들고 지구대에 찾아와 유실물 습득신고를 하였다.가방은 고가의 명품가방이었다. 가방을 잃어버린 주인의 안타까움을 생각하면서 단서를 찾기 위해 불가피하게 내용물을 살펴보던 중 구겨진 종이를 발견하였다. 여자친구로부터 헤어지면서 받은 편지였었는데 헤어짐의 아픔이 얼마나 컸던지 편지에 눈물자국이 범벅이 되어 얼룩져 있었다. 가방의 주인은 헤어진 여자친구를 그리워하면서 소중히 간직하며 살아왔던 물건 같았으며 분실자의 마음을 생각하면서 찾으려고 더 노력하였으나 연락처가 전혀 없어 찾을 길이 없었다. 가방에 연락처만 표기해놓았으면 주인을 쉽게 찾을 수 있을텐데하며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이 같은 분실물들은 주인
필자가 근무하는 간석4파출소는 인천남고, 석정여고, 석정중등 5개 학교를 관할하고 있다. 저녁9시정도가 되면 야자를 마치고 지하철을 타기 위해 간석북부역으로 향하는 고등학생들을 볼수 있는데 이때쯤이면 간간히 파출소로 112신고가 들어온다. 북부역 주변에서 탈선하는 청소년들이 있으니 조치를 취해달라는 내용이다. 주로 간석북부역에 설치된 정자에 모여 흡연을 하는 청소년들을 볼수 있는데 비행청소년들과 잠시나마 이야기를 해보면 내가 생각하던 불량청소년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의외로 순수한 친구들이 많았다. 물론 흡연하는 것은 분명 잘못되었지만 청소년들에게 무조건 혼을 내기 보다는 친근하게 다가가니 청소년들도 마음의 문을 열어 잘못을 뉘우치며 공격적인 모습을 찾아볼수 없었다. 이런것들을 보며 무엇
일선 경찰서 생활안전협의회 여성 위원으로 범죄예방을 위한 협의, 취약지역 순찰, 캠페인, 청소년선도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얼마전 서울 수락산 등산로에서 등산객 여성을 상대로 금품을 갈취하려 흉기로 숨지게 한 살인사건과 의정부 사패산에서 등산객 여성을 대상으로 성폭행을 시도하고 금품을 빼앗으려다 여성이 저항하자 목을 조르고 머리를 때려 숨지게한 사건 등 전국 각지에서 잇따라 살인 등 강력 범죄사건이 발생했다는 기사를 보고 경악했다.기온이 높아지는 계절이 다가오면서 이른 새벽 시간 때 등 인적이 드문 시간 때 나홀로 산행을 즐기는 등산객이 늘어나는 추세여서 등산객의 불안감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내가 거주하는 지역에도 선포산, 함봉산 등산로가 있으나 그곳의 지역경찰관서는 한팀에
사회가 발전할수록 범죄도 다양화 흉포화되는 양상을 보인다. 최근엔 묻지마 폭행등 불특정대상을 향한 범죄도 계속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제 어느누구도 범죄피해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이제 범죄피해는 개인의 불행한 사건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정신적 신체적 피해회복에 있어 우리사회의 공동의 문제라는 공감대가 필요한 때이다.경찰청에서는 한국건강관리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강력범죄피해자나 그 가족들이 범죄 피해의 영향을 극복하고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의료서비스를 제공키로 하였다.검사항목은 기본건강검진 및 복부초음파외에 스트레스검사 정신건강평가등 다양하게 지원하고 있다.지원대상은 범죄피해로 인한 신체적, 경제적, 심리적 피해를 입은 피해자 및 그 가족(인
대부분의 운전자들이 음주운전이라고 하면 술을 마신 후 곧바로 운전을 하는 것으로만 생각하고 있는 반면 전날 과음을 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한 채 술이 덜 깬 상태에서 아침에 운전을 하는 일명 숙취운전의 위험성에 대해서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있다.숙취는 잠을 자고 일어난 뒤에도 전날의 취기가 아직 몸에 남아 신체 활동에 영향을 끼치는 것을 말하는데 즉 심신이 정상이 아닌 상태를 말하는 것이다. 음주운전은 매우 위험한 일이지만 음주 후 그 다음날 숙취가 있는 상태에서 하는 숙취운전 또한 매우 위험한 일이다. 잠을 자고 일어나서 술이 깼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체내에서는 아직 알코올이 완전히 분해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이다. 전문가는 사람에 따라 소주 한 병을 완전히 분해하기 위해서는 적게는
대한민국 헌법 제10조 ‘인간의 존엄성과 기본적 인권의 보장’에는 우리나라 국민이면 누구나 인권을 기본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 명시되어 있다. 하지만 일제 강점기, 민주화운동을 겪어오면서 경찰에 대한 시선은 여전히 곱지 않다. 29년 전, 서울대생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이후 박종철이 사망한 갈월동 치안본부 남영동 대공분실이 2005년 이 시설의 용도를 인권센터로 변경하여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사)민주열사박종철기념사업회는 2008년 박종철이 죽음을 맞았던 509호를 재현하고, 당시를 회상하고 인권교육도 병행할 수 있는 전시관을 열었다.연수경찰서 ‘인권지기’ 동아리에서는 이곳 남영동 인권센터를 방문하여 인권침해로 인해 비난이 되었던 당시의 사건을 회상하고 인권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다
‘음주운전’ 이 말이 무슨 의미인지 국민 모두가 알 것이다.술을 마시고 취한 상태에서 자동차를 운전하는 것이다.지난해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는 2만4천337건이고 사망자는 무려 538명이다. 부상자는 4만여 명이나 된다.음주운전은 운전자의 시야가 좁아지고 판단력과 반응속도가 현저히 늦어져 그로 인해 사망사고로 이어지며 운전자 자신뿐 아니라 타인의 생명까지도 앗아가는 무서운 범죄라는 것이다.최근 10일 22:55경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 청라대교 8차선 도로에서 가족모임을 끝내고 귀가하는 일가족 4명이 탄 승용차를 음주 운전한 SUV 차량이 뒤에서 들이받아 3명이 사망하고 1명은 중상을 입고 치료중이지만 중태라는 안타까운 소식이다.음주차량 운전자 B씨(32세.남)은 혈중
“불량식품이란 무엇인가?” 라는 물음에 경찰관인 나로서도 쉽게 답을 하지 못했다. 그래서 불량식품이 무엇인지에 대해 잠시 생각해보았다. 정부와 경찰에서 4대악 범죄 중 하나로 규정한 불량식품이란 무엇일까. 간단하고 상식적으로 생각하니 그 답을 찾을 수 있었다.그것은 바로 내가 마음놓고 먹을 수 없는 것들이 바로 불량식품인 것이다.가령, 유통기한이 경과한 음식 또는 원산지 표시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 그 출처가 궁금하거나, 건강식품 등을 질병치료 및 예방에 특효가 있는 것처럼 허위·과장 광고하는 등 의심스러운 것들이 그것이다. 이 외에도 인체의 건강을 해할 우려가 있거나 소비자를 기만하거나 오인시킬 우려가 있는 식품광고행위 등도 포함된다.최근 먹거리의 다양화와 국민생활수준의 향상으로 국
필자가 근무하는 석남지구대로 종종 천사같이 귀여운 아이들이 부모님의 손을 꼭 잡고 ‘지문 등 사전등록’을 하기 위해 찾아온다. 이 시스템은 아이들의 지문, 사진, 보호자 인적사항 등을 등록하고 아이가 실종되었을 때 등록된 자료를 통해 신속히 발견을 도와주는 시스템이다.경찰청은 이 시스템을 시행한 2012년 이후 실종아동 등이 14.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하지만 등록대상 전체 971만여명 중 아직 271만여명만이 등록해 등록률은 27.9%에 그치고 있다.이에 경찰청은 어린이집과 유치원, 특수학교 장애인 및 치매노인요양시설 등 같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찾아가는 ‘지문 등 사전등록’을 시행하고 있다. 신청기간은 5월 16일 부터 7월 15일까지이며, 등록을 위한 방문기간은 5월 26
인천소방은 올 초부터 SNS(페이스북 등)를 통하여 적극적이며 활달한 대시민 소방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가장 대중적이고 손쉽게 접할 수 있는 모바일을 통한 홍보는 매우 효과적이며 시민들에게 손쉽고 빠르게 전달 되고 있다. 실제적으로 소방서에 관한 화재, 구조, 구급 현장 등 소방서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사항을 SNS(페이스북 등)를 통해 홍보하고 이를 많은 시민들이 공감해 줌으로써 홍보효과는 매우 크게 나타나고 있다. 인천지역 각 소방서의 활동사항 및 시민들에게 알리고자 하는 내용과 소방에 관한 미담사례 등을 SNS(페이스북 등)를 통해 형식에 구애 없이 자유롭게 홍보를 하여 시민들의 많은 공감과 함께 관심을 유발, 감흥을 일으켜 많은 댓글과 좋아요를 클릭 받고 있다. SNS(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