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원 등 1920년대 옛 모습을 간직한 문화유산과 1970년대 추억이 담긴 딸기농장 및 원천유원지, 2000년대 광교호수공원 등 수원의 기억들이 수원화성과 연계된 관광자원 거점으로 재생산된다.수원시는 ‘수원화성 관광의 확대·재생산’ 사업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0년 계획공모형 지역관광자원개발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올해부터 2024년까지 5년간 총 200억원(국비 100억·시비 100억)의 사업비를 투입해 수원만의 특색이 담긴 유·무형 관광자원을 연계한 관광 프로그램과 인프라를 만든다.이번 사업은 탑동시민농장
◇5급 승진▲ 홍보정책팀장 김용일 ▲ 비서관 조동혁 ▲ 북부청 양기석 ▲ 〃 방욱현 ▲ 〃 이경수 ▲ 〃 황혜정 ▲ DMZ정책팀장 이남주 ▲ 국회협력팀장 이길상 ▲ 기획조사팀장 양금모 ▲ 북부청 이석재 ▲ 〃 권중영 ▲ 〃 유수남 ▲ 응급의료팀장 장우진◇5급 전보▲ 행정감사팀장 이문교 ▲ 공직윤리팀장 이지현 ▲ 조사2팀장 이민호 ▲ 공공기관정책팀장 김효환 ▲ 공공기관지원팀장 윤영길 ▲ 인구통계팀장 박성희 ▲ 인구사업팀장 윤미영 ▲ 행정심판1팀장 탁민영 ▲ 정보자원관리팀장 황영선 ▲ 안전문화팀장 허영길 ▲ 사회재난예방팀장 남상은 ▲
안양시가 주최하고 안양문화예술재단이 주관하는 ‘제6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nyang Public Art Project·이하 APAP6)가 26일 ‘공공예술, 또 다른 비전’(Beyond APAP, VISION of Public Art)을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19년 공공미술 정책포럼‘과 연계해 진행된다. 2019년 공공미술 정책 포럼은 공공미술의 현황을 공유하고 논의를 통해 한국형 공공미술의 지속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26일
경기도가 건축물 미술작품 심의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하고 강화된 심의기준을 적용해 첫 심의를 한 결과 가결률이 종전 60%대에서 10%대로 대폭 낮아졌다.도는 이 처럼 가결률이 낮아진 이유로 지난달 18일 발표한 공공미술 작품의 예술성과 공공성 강화를 위한 개선방안에 따라 종전에 비해 심의절차 등을 강화시킨 것이 실효를 거두고 있다고 설명했다.경기도는 지난달 24일 건축물 미술작품 심의위원회를 열고 총 25개 작품 중 3개 작품만 통과시켜 12%의 가결률을 보였다고 밝혔다.이는 심의위를 새로 구성하기 전인 지난 8월까지 열린 14차례 심의회에서 총 336점 중 210점을 통과시켜 62.5%의 가결률을 보인 것에 비하면 크게 낮아진 수치다.'건축물 미술작품' 제도는 1995년 의무화
김포시가 최근 한강하구를 중심으로 한 남북간 화해 분위기 속에서 변화의 전기를 맞고 있다.교통, 교육, 보육, 환경 등 실생활 불편 해소와 미래 먹거리 창출로 시민의 정주의식을 높이려는 김포시.오는 7월 도시철도 ‘골드라인’ 개통 등 그 어느 때 보다 획기적인 변화가 예상되는 민선7기 김포시의 새해 계획을 들어봤다.◇ 지하철 등 스트레스 없는 교통환경 조성오는 7월이면 시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도시철도가 드디어 개통을 한다. 건설공사를 모두 마친 김포도시철도의 1월 현재 공정률은 96%다.서울지하철 5호선, 인천지하철 2호선 연장도 추진된다. 김포시철도망 구축 방안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2021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김포시의 계획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
파주시 광탄면 마장호수 발전위원회는 8일 천혜자원을 보유하고 정감 있는 9개리 마을일대에서 ‘제2회 광탄 여울로 캠프’를 개최한다.‘광탄 여울로 캠프’는 광탄면 활성화를 위해 9개 마을을 중심으로 파주시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017년 10월 ‘제1회 광탄 여울로 캠프’를 개최했으며 올해 2회를 맞이했다.마장호수 발전위원회가 주최하고 공공미술프리즘 주관, 파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캠프는 마장1·2·3·4리, 영장1·2·3리, 기산1·2리 등 광탄 9개리가 연계해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며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주요 프로그램은 ▲9개 마을 스탬프 관광 ▲9개 마을 특색 프로그램 체험 ▲추억의 캠프파이어 ▲주민들이 운영하는 여울로 마을장 ▲소원 풍등띄우기 등
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 최진용)이 8일부터 내달 7일까지 2018 서해 평화예술 프로젝트 지원사업의 참여 예술가를 공모한다. 서해 평화예술 프로젝트 지원 사업은 평화를 모티브로 서해 5도 및 접경 지역을 중심으로 인천의 섬에서 실현 가능한 예술프로젝트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 공모에서는 인천 섬 지역의 문화적 잠재성을 평화의 관점에서 읽어내는 체류형 예술창작, 과정 중심형 커뮤니티 프로젝트, 설치형 공공미술 프로젝트 등 다양한 내용과 형식의 사업이 지원 가능하며, 공모 과정을 통해 민주?통일?생태?평화 담론을 현재의 시점에서 재해석한 우수 예술프로젝트를 중점 선발하여 지원할 계획이다.이번 공모는 인천 내에서 전시, 공연, 퍼포먼스 등 1회 이상 작품 발표를 실현하는 ‘창작발표형’과 작품 구상을 위
따스한 봄날 도심 속 100만 그루의 철쭉이 선사하는 분홍빛 설렘의 향연, 군포시 대표 축제 ‘군포철쭉축제’가 오는 27일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3일간의 화려한 막을 올린다.올해 ‘경기관광유망축제’ 선정으로 명실공히 수도권 대표 봄꽃축제로 자리매김한 이번 축제는 군포시가 주최, 군포문화재단이 주관하고 경기도·경기관광공사의 후원으로 철쭉동산 및 군포시 일원에서 ‘철쭉 꽃피는 군포의 설레임’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첫 날인 27일 오후 7시 군포시 시민체육광장에서 진행되는 개막행사 '철쭉 꽃피는 콘서트'에는 군포시민연합합창단의 ‘꽃의 대합창’ 군포설화를 바탕으로 한 무용작품 ‘꽃으로 피어’와 대형 인형거리극이 펼쳐지는 1부 주제공연과 2부에는 인기가수 다비치, 설운도, 김혜연, 춘자, 경기남부지방경찰
용인시는 31일로 예정된 ‘용인국제어린이도서관’ 개관 행사를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공연과 축하 페스티벌로 준비했다. 이는 어린이들에게 도서관을 단순히 지식만 채우는 딱딱한 공간이 아니라 온몸으로 즐기며 끼와 재능을 발달시키는 재미있는 공간으로 알리려는 것이다.이날 행사는 처인구 삼가동 28-6번지 시민체육공원 1층과 지하1층 부대시설에 들어서는 도서관 공간 뿐 아니라 입구 광장과 경기장 그라운드를 포함한 시민체육공원 전역에서 진행된다. 지난 1월 준공한 용인시민체육공원 전 공간을 사실상 이날 시민들에게 전면 공개하는 셈이다.개관행사는 이날 오후 1시30부터 경기장에서 정찬민 용인시장을 비롯해 지역 주요인사와 어린이, 시민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개관 행사 후
의정부시는 9일 의정부역 동부광장에 ‘전 세대가 살기 좋은건강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오르락내리락 행복나비 기부계단’을 오픈했다.‘오르락내리락 행복나비 기부계단’은 시각적·청각적 재미요소를 더한 계단으로 한 걸음씩 오르내릴 때마다 동작감지를 통해 빛과 음악이 반응하고 LED조명과 피아노선율이 흘러 사람들이 걷고 싶게 만들뿐 아니라, 이용자 1명 당 10원씩 적립이 돼 건강도 챙기고 기부에도 참여하는 1석 2조의 효과를 나타내는 계단이다. 이 계단은 총 7개의 기관이 함께 머리를 맞댄 뜻깊은 협약의 결실로 의정부시는 시설 설치 등 운영 주체의 역할을, 한국철도공사 의정부역과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지점은 설치 장소 제공에 협조를, 한국마사회 의정부지사, 의료법인 희경의료재단 성베드로병원, 추병
고양시 덕양구는 화정문화의 거리 명물화를 위한 특성화거리 조성 사업(이하 ‘특성화 사업’)에 착수한다.이번 특성화 사업은 덕양구청 가로수길에서 화정 문화광장으로 이어지는 화정문화의 거리에 스트리트 아트 등 공공미술 예술사업을 통한 ‘문화Zone’ 3개소를 지정, 문화예술 특성화거리를 조성하는 것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문화Zone’은 거리 아티스트들의 자유롭고 다채로운 공연 장소로 이용될 예정이며 사진 찍기 좋은 거리, 만남의 장소 등 시민들에게 개방된 문화공간으로 활용될 뿐만 아니라 지역 명소 부상으로 인한 인근 상권의 활성화 등 다양한 기대효과가 기대된다.구 관계자는 “화정문화의 거리 특성화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 충족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며 “
평택 송탄출장소에 빛을 활용한 라이팅 아트 예술 작품인 ‘심포니 오브 평택(Symphony of Pyeongtaek)’이 첫 선을 보였다.‘라이팅 아트(Lighting Art)-심포니 오브 평택(Symphony of Pyeongtaek)’ 프로젝트는 경기도와 평택시의 도심야간 관광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경기관광공사와 경기도미술관이 협력해 문화예술 콘텐츠를 야간공공미술로 기획했다. 관광특구인 평택시 송탄출장소 인근 거리는 상가와 식당이 밀집 돼 있지만 상대적으로 문화·휴식공간은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평택시의 새로운 문화관광 콘텐츠를 만들고자 했고 결실이 바로 이번 ‘심포니 오브 평택’이다.이번 프로젝트는 평택시 송탄출장소 외벽에 빛을 활용한 라이팅 아트(Lighting Art)를 설치
안산시와 안산문화재단은 지난 6일 안산스마트허브에 위치한 문화창작소에서 판화, 도예 등 작품 전시회를 갖고, 스마트허브 어린이집과 원시119 안전센터에서 조형 미술품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근로자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와 산업단지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추진하고 있는 안산스마트허브 문화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올해 문화재생사업은 공공미술, 커뮤니티, 참여형전시 세 가지 프로젝트로 진행됐다.공공미술은 공단의 주요 공공시설인 어린이집과 119안전센터에 특성에 맞는 조형 미술품을 설치해 밤에도 조명을 더해 어두운 공단의 빛을 밝힐 수 있는 상징물을 구현했으며, 기업의 고유성이 드러나게 기업 팻말을 제작해 주는 커뮤니티 프로그램은 다수 기업이 신청할 만큼 좋은 반응을 얻었다.
김포시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으로 진행한 공공미술(벽화) 거리조성 사업이 마무리 됐다.해당 사업 장소는 벽화가 그려져 있는 감정동 공군부대 담장의 일부로 도심에 위치해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지만, 기존 벽화가 오랜 기간에 걸쳐 훼손돼 오히려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었다.시는 이에 따라 시각적인 즐거움이 있는 걷고 싶은 거리를 조성하고자, 사)한국미술협회 김포지부(이하 김포미협) 전문인력과 취약계층 인력이 함께 힘을 모아 생동감과 특색이 있는 벽화거리를 재탄생 시켰다.김포미협 회원들은 작품 창작 및 디자인 비용 부분이 예산에 포함되지 않은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재능기부를 통해 아름답고 지역정서에 부합하며 지역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시안을 고안해 내는 데에 구슬땀을 흘렸으며, 취약계층 인력도
청소년이 참여하는 마을공공미술 프로젝트인 ‘과천시 우리가 예술in 꿈의 학교’(이하, ‘과천시 꿈의 학교’) 개교식이 12일 오전 10시, 과천 시청 대강당에서 신계용 과천시장과 이홍천 과천시의회 의장, 과정에 참여하는 초?중등 학생 30명과 학부모 등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개교식에서는 8월부터 11월까지 9번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과정의 자세한 내용과 운영 방향에 대해 공유하고, ‘공공미술의 이해’를 주제로 한 강의와 ‘과천탐방코스’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또한 과정이 진행되는 동안 학생들이 착용할 교복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과천시 꿈의 학교’는 과천시가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양성교육을 실시해 배출한 미술통합사고력강사 12명이 주축이 돼 전체 과정을 기획했으며, 경기도교육청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테마파크인 광명동굴의 랜드마크가 될 대형 LED 미디어타워가 15일 양기대 광명시장과 관광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점등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동굴 입구 노천카페가 있는 ‘빛의 광장’ 휴게공간에 마련된 국내 최고 규모(높이 22미터 가로 3면 16미터)를 자랑하는 대형 LED 미디어타워는 드로잉 퍼포먼스와 댄스 퍼포먼스 등 3차원 아트 입체 동영상 작품 6편을 동굴 개장 시간 동안 순환 상영하고 있다.특히 태블릿 PC로 관광객의 얼굴을 촬영해 이를 미디어타워로 전송하면 화면에 방문객 사진이 뜨는 사용자 참여형 콘텐츠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이 프로그램은 세계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미국 시카고 밀레니엄 파크의 쌍둥이 LED타워(높이 15m)와
연천군은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차탄천 에움길에서 한탄·임진강 국가지질공원 공공미술 프로젝트 전시 행사를 개최했다.성신여대 미술대학이 주관한 이번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연천 국가지질공원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성신여대 학생들과 전문작가 등 총 20명이 출품한 17개 작품이 전시됐다.전시 첫날에는 강원대학교 지질학과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하천의 형성과정과 화석에 대한 체험부스를 운영, 방문한 학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이 프로젝트는 연천에 위치한 한탄강 지류 차탄천 에움길의 천혜의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마주선 벽”이라는 주제로 작가들이 각기 다른 다양한 소재로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시도하고 있어 관광객들에게 차탄천 자연환경과 예술이 어우러진 색다른 경험을 제공했다. 전시된 작품 모두 연
연천군은 한탄·임진강 국가지질공원 활성화를 위해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추진한다.이번 공공미술 프로젝트에는 지난 2월 연천군과 업무협약을 맺은 성신여대 미술대학 주관으로 예술가들과 대학원생 등 총 17인이 참여하고 있다.이 프로젝트는 연천에 위치한 한탄강 지류 차탄천 에움길의 천혜의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참가한 17명의 작가가 각기 다른 다양한 소재와 주제를 가지고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시도하고 있어 관광객들에게 차탄천 자연환경과 예술이 어우러진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제작된 작품들은 '마주선 벽'이라는 주제로 차탄천 에움길 일원의 야외전시를 통해 전시된다. 차탄천 에움길 일원의 야외전시는 6월 3일 토요일 오후 4시 오픈하며 6월 7일 수요일까지 5일간 야외전시를
성남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재명)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4월 15일과 4월 16일 양일에 걸쳐 을지대학교 성남캠퍼스 앞 걷고 싶은 거리 일대에서 길거리 공공미술 프로그램 ‘펀-어라운드’ 1차 활동을 성황리 마쳤다. 펀-어라운드는 성남시 내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기획 및 참여하는 공공미술 기반의 청소년활동프로그램으로, 길거리를 걷는 지역 주민들에게 시각적인 즐거움을 전달함과 동시에 참여 청소년들의 미술 재능을 계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다.이번 펀-어라운드는 우리가 버린 흔적들을 직접 마주하게 해 ‘버려지는 이기심’을 돌아보자는 취지에서 흉물이 된 껌딱지를 예술로 만드는 껌그림 그리기와 가로수 경계석에의 스트리트 아트를 주제로 운영됐다.펀-어라운드는 2017년 11월까지
광명시 문화예술 진흥의 전초기지가 될 광명문화재단이 1년 8개월의 준비 끝에 공식 출범했다.광명시는 14일 광명시민회관에서 양기대 광명시장과 문화계인사, 재단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문화재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문화재단의 공식 출범으로 광명시는 향후 분산된 관광·문화예술 분야의 인적자원과 물적 기반을 통합해 운영의 전문성을 높이고 광명시만의 독특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게 됐다. 초대 이사장을 맡은 양기대 광명시장은 재단 출범사를 통해 “장기적으로 지역의 문화와 예술을 책임질 전문적인 인력을 양성하고 지역 내 문화예술 단체도 적극 지원해 과거의 베드타운 시대를 접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관광·문화예술의 도시’ 시대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양 시장은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