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부천시을 지역구에서 변호인 출신 김기표 민주당 후보, 서울 서초을에서 지역을 옮긴 박성중 국민의힘 후보, 민주당을 탈당한 5선 설훈 새로운미래 후보가 3자 대결을 펼친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부천시을 지역구에서 변호인 출신 김기표 민주당 후보, 서울 서초을에서 지역을 옮긴 박성중 국민의힘 후보, 민주당을 탈당한 5선 설훈 새로운미래 후보가 3자 대결을 펼친다
[홍정윤 기자 조태근 기자] 화성시을은 이원욱 개혁신당 후보가 민주통합당·민주당 당적으로 제19대 총선부터 21대까지 내리 3선 당선된 지역구다.21대 총선 당시 이원욱 민주당 후보는 임명배 미래통합당 후보를 상대로 64.53% 대 34.55%라는 격차로 당선됐다.또 동탄 9동은 2023년 7월 동탄 7동에서 분동됐으며 제22대 총선 선거구 개편으로 동탄4·6·7·8·9동으로 조정됐다. 이 지역은 21대 당시 동탄 4동은 63.88%, 6동 60.80%, 7동 63.00%, 8동 64.45%가 민주당 후보에게 표를 던졌다.다만 화성
화성시을은 평균 나이 34.7세의 젊은 선거구로, 경기도 일대 현장 취재에서 정당 색을 떠나 후보들이 내미는 선거 명함을 유권자들이 가장 잘 받는 선거구였다.
부천지역에 출사표를 던진 부천 갑, 을, 병 후보자들에게 이번 선거에 나가는 각오와 향후 부천 발전에 대한 공약을 들어본다.
제22대 총선에서 인천 서구을에 국민의힘은 21대 총선에 출마했던 박종진 전 채널A 앵커를 단수공천했으며. 더불어민주당은 영입인재 이용우 직장갑질119 변호사를 전략공천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그야말로 코앞에 다가왔다. 부천지역은 최근에 선거구 획정안이 통과되면서 선거구 1곳이 줄어들었다. 김상희 전 국회부의장을 꺾으며 첫 공천을 받은 이건태 민주당 후보, 채널A에서 ‘쾌도난마’ 앵커로 활약했던 하종대 국민의힘 후보, 전 부천시장을 지냈던 장덕천 새로운미래 후보까지 후보들의 면면을 살펴본다.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조태근 기자] 의정부시는 한 개의 선거구에서 인구 증가로 인해 제17대 총선부터 갑·을로 선거구가 분구됐다. 아울러 의정부시는 문희상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과 홍문종 전 친박신당 당 대표의 철옹성으로 각기 6선과 3선이라는 과업을 이루었다.그러나 의정부시 정치는 제21대 총선부터 더불어민주당 영입인재 오영환 후보를 비롯해 새 인물들이 출사표를 던지며 세대교체를 이루었다.갑 지역은 오영환 후보가 미래통합당 강세창 후보를 상대로 53.03% 대 37.39%로 낙승했고, 을은 민주당 김민철 후보가 미래통합당 이형섭
제20대 총선에서 첫 신설된 수원무 지역구는 김진표 현 국회의장이 내리 2선을 한 민주당 텃밭으로 분류된다. 22대 총선에 출사표를 던진 박재순 국민의힘 후보와 염태영 민주당 후보의 총선에 임하는 자세와 표심 잡기 전략을 들어본다.
한국의 실리콘밸리 분당갑 지역은 제22대 총선에서 현역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과 전략 공천받은 민주당 이광재 전 국회 사무처장, 두 정계 거물이 한판승부를 벌이고 있다. 두 후보의 선거전략을 들어보았다.
수원정 지역은 박광온 전 민주당 원내대표가 3선을 하며 굳건하게 자리를 지켜온 지역으로 김준혁 한신대 교수가 박 전 원내대표를 경선에서 꺾고 올라오면서 파란을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