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25일 남면 황방리 소재 조소앙 기념관에서 독립운동가 조소앙 선생의 생애를 재조명해 독립 정신고취를 위해 건립한 ‘조소앙 기념관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날 행사는 이성호 양주시장, 정성호 국회의원, 이경근 서울지방보훈청장, 원대식 도의원을 비롯해 각 기관·단체장과 조소앙기념공원 조성사업 추진위원회, 삼균학회, 함안조씨 대종회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주요 내용은 동상제막식과 유족대표의 분향을 시작으로 감사패 수여, 사업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만세삼창, 테이프 커팅과 기념관 관람 등으로 진행됐다.이성호 양주시장은 기념사에서 “조소앙 기념관을 개관하기까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물심양면으로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조소앙 기념관은
정성호 의원(양주시, 더불어민주당)이 총선 이후에도 서울 7호선 전철 조기착공 및 고읍지구 방음벽 설치 등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광폭 행보를 펼치고 있다. 정 의원은 지난 9일 유일호 기획재정부 장관, 김경환 국토부 1차관을 면담한데 이어 오늘(12일)은 박민우 국토부 철도국장 등을 만나 “서울 7호선 전철 양주연장 사업의 조기준공을 위해 기본계획수립 즉시 설계를 진행할 수 있도록 내년도(2017년) 국토부 예산안에 ‘기본 및 실시설계 예산’을 편성해 줄 것”과, “양주 서부권 숙원사업인 교외선 재개통을 위해 이 사업이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박 국장은 “긍정적으로 검토한 후 보고 드리겠다”고 말했다.또한, 정 의원은 이날(12일) 오
이성호 양주시장의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세일즈 행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이 시장은 지난 9일 정성호 국회의원과 함께 정부세종청사를 방문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경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 등과 간담회를 갖고 양주의 주요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주요 내용은 ▲국지도 39호선(장흥~광적) 시설개량 및 조기시행 ▲국지도 98호선(백석삼거리~단촌삼거리) 4차선화 ▲전철7호선 양주 연장사업 조기 착공 등 양주시민의 오랜 숙원 사업들이다.특히, ‘국지도 39호선(장흥~광적) 시설개량’ 건의 경우 굴곡진 간선도로망 확충으로 물류비용 절감과 수도권 경기서북부지역의 발전 기틀 마련을, ‘국지도 98호선(백석삼거리~단촌삼거리) 위험도로 구조개선’ 건은 기존 2차로에서
○ 경기도, 28일 유망 신진디자이너를 위한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개관 - 입주공간(20개실) 1사 1실 기준, 최대 24개월 입주○ 경기도 섬유기업 생산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매개체 역할 기대○ 입주디자이너 창작활동으로 경기섬유산업 발전 도모 및 일자리 창출 기여 젊은 패션디자이너들을 위한 창작공간이 경기도 양주에 문을 열었다.남경필 경기도지사는 28일 양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5층에 문을 연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를 찾아 개관을 축하하고 아낌없는 행정적 지원을 약속했다.이날 오후 2시 열린 개관 행사에는 남 지사를 비롯해 정성호 국회의원, 이성호 양주시장, 이상봉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장, 도내 섬유업계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양주시와 양주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회장 김종길)는 20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제36회 장애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들을 위로·격려하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 및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화합의 장을 위해 마련됐다.이성호 양주시장을 비롯해 정성호 국회의원, 황영희 시의회의장 및 장애인단체 회원 등 700여명이 참석했으며, 기념식과 축하공연 등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새로이 할 수 있는 계기를 가졌다. 기념식에서는 표창장 및 감사패 수여, 장학금 전달, 기념사 및 축사 등이 진행됐으며, 축하공연으로 참소리국악봉사단의 민요공연, 요셉의집의 사물놀이, 나루터공동체의 핸드벨 공연, 장기자랑
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18일 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자원봉사자, 자원봉사단체 및 유관기관 대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자원봉사센터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설명회에서는 이성호 양주시장의 인사말과 정성호 국회의원, 황영희 의회의장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한태석 센터장의 2016년 미션과 비전 설명과 함께 50개 중점 사업 및 단위사업을 소개하며 참석한 단체들과 연간사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주요 추진사업으로 ▲사랑의 집고치기 수리수리 집수리 봉사단 운영 ▲희망나눔터 운영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축제 ▲1365수요처 권한 부여 ▲자원봉사 우수사례집 발간과 더불어 각종 지원 사업으로 자원봉사활동의 지속성과 만족도를 향상해 나가기로 했다.또한,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에
존경하는 양주시민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 정성호를 믿어주시고, 양주를 위해 일할 기회를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오늘 저의 당선은 정성호 개인의 승리가 아닙니다. 21만 양주시민의 승리입니다. 양주 최초의 3선 의원 정성호, 시민 여러분이 만드셨습니다. 누구보다 소신 있게 일 잘하도록 여러분이 만들어 주셨습니다. 제가 약속한 것을 제대로 실천할 수 있도록 여러분이 도와주셨습니다. 존경하는 양주 시민 여러분, 저 정성호, 양주의 ‘중단 없는 전진’과 ‘공정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향한 도정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시작합니다. 더 큰 양주를 약속드립니다. 양주발전 3대 핵심과제인 전철 7호선 조기착공과 추가역 신설, 양주 역세권 개발, 장흥~광적 국지도 사업을 조속히, 그리고
2016년 전반기 재·보궐 선거에서 양주시장에 더민주당의 이성호 후보, 구리시장은 새누리당의 백경현 후보가 당선됐으며 함께 치러진 경·인지역의 광역·기초의원의 공석까지 당선인을 확정지었다.제20대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실시된 이번 재·보궐 선거에서 이성호 당선인은 새누리당의 정동환 후보를 시종일관 앞서며 승리했고 백경현 당선인은 더민주당의 김점숙 후보를 개표 시작부터 앞서기 시작해 1만표 이상의 표차로 이기며 당선을 결정지었다.한편, 현삼식 전 양주시장은 지난해 12월 선거법(허위사실유포) 위반으로 당선 무효형을 확정 받았으며 박영순 전 구리시장도 지난해 12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벌금 3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지으며 당선무효형을 받았다.
4.13 총선도 중반을 지나는 가운데 이세종 후보가 정성호 후보의 공개질의에 답변을 공개했다.이 후보는 지금의 상황을 ‘수술을 해야만 살릴 수 있는 환자에게 수술비가 부족하니 약만 먹고 버티라는 식’이라 비유하며 “제대로 추진하자는 지역민 의견을 유치 방해 행위로 폄훼하고 호도하지 말라”고 밝혔다.지하철은 단선으로 착공이 이뤄질 경우 추후 복선화는 사실상 불가능 하단 것은 비전문가도 아는 상식인데 정 후보는 이런 사실을 지역민에게 제대로 안내하지 않고 되려 복선 주장은 재예타를 받아야 해서 이마저 놓치는 행동이라 말하고 있다며 답답함을 전했다.그는 예타는 기재부의 총사업비 관리지침일 뿐이며 노력해서 충분히 바꿀 수 있는 부분임을 지적하고 지역민 의견을 더 반영해야 한다는 논리를 내세웠다
정성호 국회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양주시)는 지난 6일, 새누리당 이세종 후보의 총선공약에 대해 “공약은 유권자와의 약속인데 이 후보의 핵심공약을 살펴보면 국가재정을 고려하지 않은 재정파탄, 실현가능성 없는 졸속공약이 많다”며 “이러한 문제에 대해 이 후보가 명확한 해명과 입장을 표명하는 것이 유권자에 대한 도리”라며 이세종 후보의 공개답변을 촉구하고 나섰다. 정 후보는 “당적을 떠나 누가 양주발전의 적임자인지, 시민들이 판단하고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는 것이 공직 입후보자의 기본적인 책임이지만, 이 후보는 토론회는 거부하고, 핵심현안에 대해서는 ‘동문서답’식 답변만 내놓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시민과 함께 어렵게 이뤄낸 사업을 바로잡겠다면서 실현 불가능한 공약으로 시민들을 현혹하고,
더불어민주당 김민철 후보(의정부을)는 24일 의정부시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총선일정에 돌입했다.김 후보는 후보 등록을 마친 후, 환경미화원들과의 만남으로 일정을 시작했다. 자신의 슬로건인 ‘공정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봉사하시는 환경미화원들의 수고를 이해해야 한다는 차원에서다.한편 ‘공정의 가치’를 내세우며 오는 4.13 총선에서 의정부을 선거구 출마를 선언한 김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28일(월) 오후 3시 금오동 청사로에 위치한 김 후보의 선거사무소에서 열린다.이날 개소식엔 고 김대중 대통령 3남(김홍걸 교수), 정성호 의원, 문희상 의원(의정부갑)을 비롯해 시·도의원 등 정계 인사와 당원 및 지지자 등이 함께 할 예정이다.
20대 총선 동두천.연천 선거구 새누리당 후보로 김성원(42) 전 국회의장 정무비서관이 19일 최종 확정됨으로써 일찌감치 단수 후보로 공천을 받은 더불어민주당 유진현(52)후보(신한대학교 식품조리과학부 교수)와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동두천은 지난 19대 총선에서 야당 정성호의원이 2선에 성공했고, 지방선거에서도 야당인 오세창 시장이 3선을 달성했지만 보수 성향을 드러내는 연천이 합쳐지면서 보수정서가 짙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구 10만명에 육박하는 동두천과 4만5천명을 웃도는 연천이 합쳐져 신설된 동두천.연천 선거구는 현역인 정성호(양주.동두천) 의원이 독립선거구인 양주로 출마하고, 김영우(포천·연천) 의원이 '포천·가평'선거구로 출마함에 따라 이곳 '동두천·연천'선거구는 무주공산이
양주 서부권 최대 숙원 사업인 39번 국지도(장흥~광적)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 사업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정성호 의원은 어제(8일) 오후 기재부가 일괄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KDI 도로안전성 평가 결과 종합위험도 70.23%)를 국토부에 공식 통보했으며, 이에 장흥~광적 구간은 에 반영되어 사업 추진이 최종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정성호 의원은 19대 국회 임기 내내, 과거 양주시가 민자·민간 사업으로 추진했으나 실패했던 장흥~광적 국지도 사업의 정상화를 위해 전방위적인 노력을 펼쳐왔다. 국회 기획재정위원, 국토위 간사·예결특위 예산안 조정소위 위원을 거치며 ▲2013년 ‘설계비(3억원)’확보 및 국가 재정사업 전환 ▲
정성호 국회의원(더불어 민주당, 양주)이 제20대 총선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정 의원은 7일 오전 11시 양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정한 대한민국, 양주시의 중단 없는 전진을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정 의원은 “지난 4년간 오직 ‘양주 발전’만을 생각한 결과, 지하철 7호선 양주 유치, 광적~장흥 국지도, 역세권 개발 등 시민과의 약속을 지켜낼 수 있었다”며 “이는 말 뿐인 ‘힘’이 아닌 정직한 ‘땀’으로 이루어낸 값진 결과”라고 말했다.이어 정 의원 “양주시민이 뽑아주신 대표 일꾼으로서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국회의원 300명 중 국회(상임위) 출석률 1위로 ‘4년 종합 헌정대상’을 수상했고, 동료의원·보좌진·기자가 뽑은 최고 의원이 되기도 했다”
4·13 총선을 앞두고 선거구 조정으로 인해 공들여온 지역구 일부를 잃게 된 예비후보들은 허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특히 길게는 십수년간 표밭을 다져온 '홈그라운드'를 한순간에 잃게 된 억울함은 차치하고라도 이같은 재편 과정에서 여야의 유불리가 엇갈리게 된 지역의 경우에는 더욱 한숨이 깊다.그동안 경기 용인을과 분구 지역인 용인정 사이에서 지역구를 고심해온 새누리당 이상일 비례대표 의원(용인을 당협위원장)은 이번 조정 결과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용인을에서 사실상 유일한 여권 성향으로 분류되는 상현 2동이 동료 한선교 의원의 지역구인 용인병으로 떨어져 나가고, 야권 지지율이 높은 편인 죽전 1·2동이 용인정에 편입되면서 결과적으로 용인을·정 두 곳 모두 야권에 유리한 구도가 돼버렸기 때
지하철 7호선 양주 연장 사업과 관련한 정책토론회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 정성호 의원(양주·동두천/더불어민주당) 주최로 지난 3일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12일 KDI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서울지하철 7호선 양주 연장 사업’의 향후 과제와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국토부, 경기도, LH 등 사업의 주요 추진 기관들이 모여 조기 착공 방안 등을 집중 토론했다.이날 토론회 발제자로는 안정화 박사(한국교통연구원 연구원)가 참여, ‘지하철 7호선 연장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향후과제’라는 주제로 발제했으며, 토론자로는 국토부 정채교 과장(국토교통부 광역도시철도과), 경기도 여성구 과장(경기도 광역도시철도과)을 비롯, 경기연구원 조웅래 박사(경기연구원 선임연구원)와 LH
헌법재판소가 지난해 10월 30일 선거구의 헌법불일치 판결을 한 지 482일 만에 새로운 선거구획정이 확정됨에 따라 선거지역조차 정해지지 않아 애를 태웠던 제20대 총선의 본격적인 서막이 올랐다. 지난 23일 오전 9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긴급 양자회동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두 사람은 제20대 국회의 선거구 획정기준 합의서에 서명했다.합의된 서명서에 따르면 국회의원 정수는 19대와 마찬가지로 300석을 유지하되 지역구 의석수는 현재의 246석에서 7개를 늘려 253석이 됐다. 반면 비례대표의원은 54석에서 47개로 하향 조정됐다. 시도별 의원 정수는 경기도가 현행보다 8석이 많은 60석으로 늘어났다. 그리고 서울, 인천, 대
정성호 국회의원(더민주당/양주․동두천)의 제19대 국회 4년간의 의정활동보고회가 ‘여의도는 멈춰서도 정성호는 달린다는’ 모토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지난 9일 오후2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이날 의정보고회에는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800여명의 지역주민들이 참석, 정성호 의원의 의정활동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정의원은 “힘든 여건이었지만 지난 4년동안 민주당 수석대변인,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국토교통위 간사, 군 인권개선 및 병영문화혁신 특위 간사,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계수조정위원으로 활동하며 19대 국회 의정활동 종합평가에서 야당 재선 이상 의원들 중 1위를 기록했고, 동료의원·기자 등이 뽑은 최고의 의원으로 선정되는 등 양주·동두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
새정치민주연합의 분당이 현실화되고 있다.지난 13일 안철수 의원을 필두로 후속 탈당이 잇따르면서 야권의 분열상이 고착화하고 있다. 특히 탈당 행렬이 호남의 심장부인 광주에서 수도권으로 확산되는 형국이어서 이대로라면 제1 야당의 분열이 걷잡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를 것이라는 당내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안 의원 탈당 후 지금까지 이뤄진 후속 탈당은 모두 5명이다. 지난 17일 문병호 유성엽 황주홍 의원에 이어 20일 김동철 의원이, 23일에는 임내현 의원이 잇따라 탈당대열에 합류했다. 현재까지 이뤄진 연쇄탈당의 특징은 텃밭인 광주의 분열이다. 광주 지역 현역 의원 8명 중 천정배 의원은 4·29 재보선 직전 탈당해 무소속으로 당선됐고 지금까지 박주선 김동철 임내현 의원 3명이 탈당했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전 공동대표가 13일 탈당함에 따라 비주류와 호남을 중심으로 한 연쇄 탈당이 잇따르면서 새정치연합이 사실상 분당의 길로 빠져들 것으로 보인다. 안 전 대표의 비서실장은 지낸 문병호 의원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이번 주중 수도권과 호남의 현역 의원 5~10명이 1차 탈당에 나설 것"이라며 "이제 본격적으로 탈당 문제를 논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문 의원은 이르면 14일, 늦어도 15일에는 탈당하겠다고 밝혔다.문 의원은 "연말까지 2차, 3차 탈당이 이뤄지면 교섭단체 구성에 필요한 20명 규합은 문제가 없다"며 "최대 30명까지도 내다보고 있다"고 전했다.비주류 김동철 의원도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이대로의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 체제로는 총선 승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