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모든 선사체험이 다 모였다. 세계최대 구석기 축제인‘제27회 연천 구석기 축제’가 3~6일 4일간 연천 전곡리 유적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너도?나도! 전곡리안’이라는 주제로 축제를 찾은 고객 모두가 원시인이 되어 다양한 선사체험으로 일탈을 경험하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세계구석기체험마당에서는 프랑스, 독일, 포르투갈, 스페인, 탄자니아, 칠레, 네덜란드, 일본, 한국 등 세계 각국의 선사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며, 축제현장을 실컷 즐기다 보면 전곡리안이 축제장을 활보하며 관람객과 소통하며 곳곳에서 석기를 만들고, 막집을 짓고, 바비큐를 구워먹기도 한다. 또한 축제장 내 구석기공연마당, 장터마당, 구석기가족마당의 야외 무대에서 남녀노소, 연인, 가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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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기자
2019.05.02 1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