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영수회담을 앞두고 민주노총도 질책하는 포퓰리즘 정책 말고 좀 더 생산적인 의제를 다뤄야한다고 촉구했다.
[일간경기 장용수 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시흥화폐 시루의 질적 도약을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정책자문 및 학습모임을 시작했다.
[일간경기=김성웅 기자] 서구는 청년의 시각에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하기 위한 ‘제3기 서구 청년참여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일간경기=김성웅 기자]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인천 계양구갑 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경제실패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고통이 커지고 있다며 '매출은 쑥, 부담은 뚝!'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공약을 발표했다. 유동수 후보는 신용평가기관 나이스 평가정보의 ‘개인사업자 가계․기업대출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3년 말 기준으로 335만8,499명의 개인사업자는 모두 1,109조6,658억원의 금융기관 대출(가계대출+기업대출)을 안고 있다고 설명했다.유 후보는 2022년 말과 비교해보면 1년 사이 대출자가 8만4,851명(2.6%), 대출잔액
경기신용보증재단(경기신보)은 장기간의 복합경제위기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경기도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사업 성공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컨설팅 지원을 다각화하고 있다.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제22대 총선을 9일 앞두고 선거가 혼탁해지는 양상이다. 국민의힘은 민주당 양문석 후보를 고발했는가 하면 민주당은 김은혜 국힘 후보의 재산신고 누락 의혹을 제기했다. 국민의힘 신지호 이조심판 특별위원장과 최지우 법률자문위원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양문석 안산갑 더불어민주당 총선 후보를 4월1일 서울 대검찰청에 고발했다.관련해서 국힘은 ‘민주당 양문석 후보는 강남 45평 아파트를 31억원에 매수하면서 문재인 정부의 대출규제를 피하려고 대부업체로부터 돈을 빌렸는데 불과 5개월이 지나 딸의
[일간경기=김성웅 기자] 서구는 최근 올해 골목형 상점가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 설명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22일 구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와 간담회는 관내 골목형 상점가 지원사업의 이해를 돕고 세부 사업별 지원계획 및 일정 안내, 상인회 의견 청취 등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구는 골목형 상점가 활성화를 위해 ‘골목형 상점가 활성화 종합계획’을 수립,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활성화 전략을 마련, 4개 전략과제와 7개 세부 과제를 시행할 예정이다.구는 또 소상공인 지원 매니저 운영, 골목형 상점가별 특색에 맞춘 공동마케
민주당의 텃밭으로 불리는 인천 계양갑에 출마한 국민의힘 최원식 후보와 민주당 유동수 후보의 선거전략을 들어본다.
경기도의회 변재석(더불어민주당, 고양1) 의원이 3월8일 고양상담소에서 국비 지원 삭감에 따른 경기도의 ‘경기지역화폐 도비 증액’과 관련해 고양시에도 지역화폐 예산 편성을 촉구했다.
국민의힘 공관위는 인천 계양구갑에 최원식 전 국회의원을 전략공천했다. 국힘은 최 전 의원이 계양구을에 당선된 바 있어 원희룡 전 장관과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했다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경상원)은 2월14일 오후 수원컨벤션센터 이벤트홀에서 중부·남부·남서권역 소상공인 및 상인회를 대상으로 2024년 골목상권,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지원사업 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경기도의회 서현옥, 신미숙, 김도훈 의원, 경기도 소상공인과 김행석 과장, 경기도상인연합회 이충환 회장,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 이상백 회장,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김원중 본부장, 경상원 김경호 원장 직무대행 등이 참석한 이번 설명회에는 중부·남부·남서권역 소상공인 및 상인회장을 포함해 총 100여 명이 함께한 가운
[일간경기=박웅석 기자] 광명시가 광명시자영업지원센터 내 회의실과 교육장을 시민과 공유한다. 시는 시민들의 연대와 협력, 교류를 촉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1월13일부터 하안동 소재 광명시자영업지원센터 회의실과 교육장 무료 대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회의실은 59.38㎡(약 18평) 규모로 최대 20명이 쓸 수 있고, 교육장은 81.24㎡(약 25평) 규모로 최대 수용 인원은 30명이다. 두 곳 모두 전자칠판을 갖추고 있다.운영시간은 평일 9시부터 21시까지이다. 하루 이용 시간은 2시간 이내이며, 필요시 1회 연장할 수 있다.
[일간경기=박근식 기자]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는 신재경(국민의힘, 인천 남동구을) 예비후보가 2월5일 ‘신재경의 진심약속’ 2탄으로 ‘경제분야 공약’을 발표했다.신재경 예비후보의 경제공약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 강화 등 지역 경제활성화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에 따른 일자리 창출이 핵심이다. 이와 함께 △재개발‧재건축 활성화 및 걸림돌 제거 △남동국가산단 등 자유경제구역 지정 △원도심 주차난 해소 △전통시장 현대화 및 활성화 적극 추진 △인천고등법원 유치 등을 경제분야 대표공약으로 제시했다. 신재경 예비후보는 “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민주당의 5인이상 50인 미만 중대재해처벌법 유예 거부가 정쟁으로 번져가고 있다. 여당의 ‘유예 거부는 총선용’이라는 비판과 ‘여당이 제안한 산업안전보건지원청은 유명무실하다’는 야당의 주장이 맞서고 있다.△5인 이상 50인 미만 중대재해처벌법은?중대재해처벌법은 산업안전보건법을 기반으로 생각하면 된다. 따라서 비정규직 포함 5명~49명의 상시 근로자가 있는 모든 사업장에 적용된다. 50인 미만 중대재해처벌법은 2021년 발의되어 2년간의 유에 기간을 거쳐 2023년 12월27일부터 적용됐다. 위 법안의 중요한
[일간경기=조태근 기자]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중대재해처벌법 유예에 대해 “지난 2년간 유예기간 동안 일하지 않은 것에 대한 책임도 묻지 않고 보완책도 마련하지 않고 그저 무조건 유예만 하자”고 말한다며 비판했다.홍익표 원내대표는 1월30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대통령과 정부 여당이 민주당이 얘기한 대안은 전혀 모르쇠로 일관하면서 사실과 부합하지 않는 얘기로 중처법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다”라며 “우리나라 기업은 5인 미만, 50인 미만, 100인 미만, 300인 미만을 구분하고 있고 50인 이상의 사업장에 대해
[일간경기=김성웅 기자] 인천 서구는 1월30일 자영업을 희망하는 예비 청년 창업자와 창업한 지 6개월 이내 청년을 대상으로 창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멘토를 모집한다고 밝혔다.구에 따르면 소상공인 분야 창업을 원하는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에게 창업에 필요한 이론 교육에 이어 지역 내 선배 또는 전문가와 1:1 멘토링 서비스를 지원한다.이는 실제적인 경험과 노하우가 담긴 현실적인 멘토링을 통해 창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극복하고 초기 준비 단계에서 고려해야 하는 현실적인 문제에 고민을 나누고 해법을 함께 찾기 위함이다.
[일간경기=이재학 기자] 포천시는 2024년 새해에 시민과 하나 된 힘을 바탕으로 미래 백 년의 초석을 다진다.올해 초 백영현 포천시장은 시청 대회의실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무실역행(務實力行) 말이나 이론보다는 행동과 실천으로 성과를 이뤄내 포천시민이 '더 큰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시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백 시장의 말처럼 올해 포천시는 시민이 체감가능한 시정변화를 이룩할 계획이다. 백 시장에게서 포천 신년계획에 대해 들어본다.시민중심 열린도시 구축 매진포천시는 올해 시민중심의 열린도시를 구축하기 위해 △허가민원 지연 처리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경상원)은 1월26일 오후 경상원 북동센터 교육장에서 남양주시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사업 안내를 위해 2024년도 골목상권,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지원사업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이번 설명회에는 경기도의회 이병길 도의원(남양주7, 경제노동위원회 부위원장) 경상원 김경호 상임이사, 북동센터장 및 남양주시 소상공인 등 총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경기도 골목상권,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지원사업과 경기바로 서비스에 대한 안내로 진행됐다.설명회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방문규 수원병 예비후보가 1월26일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해 중대재해처벌법의 적용을 2년 더 유예하는 법 개정안 처리 무산에 대해 깊은 유감의 뜻을 밝혔다.방문규 예비후보는 “대다수 영세 중소기업과 소규모 사업장들은 이 법에 대응할 시간적, 물리적 여유가 없다”라며 “고금리, 고물가 시대의 어려운 경영 환경에서 언제 범법자가 될지 모른다는 두려움을 느껴 폐업하거나 상근 직원들을 해고하는 일이 벌어질 수 있다”라고 우려를 표했다.이어 “팔달구에는 총 1,821개의 50인 미만 사업장이 있는데, 대부분이 도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