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민주당의 텃밭으로 알려진 수원갑 지역구에 첫 도전장을 내민 김현준 국민의힘 후보는 재선에 도전하는 김승원 후보에 맞서 최고 경영자를 역임했던 실물경제 전문가를 강조하며 표심을 두드리고 있다.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국민의힘 수원시갑 김현준 후보는 3월 28일 장안구청 사거리에서 제22대 총선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김 후보는 수원갑선거 구도를 “전과4범 당대표 호위무사 김승원 대 장안구민 섬기는 검증된 일꾼 김현준”으로 규정하고 “흉내낼 수 없는 실력과 경험으로 장안구 클라쓰를 확 올리겠다”고 선언했다.김 후보는 출정식에서 “이번 선거는 수원을 망쳐놓은 민주당 세력을 심판하는 선거이며, 누가 더 일을 잘할 수 있는지를 선택해야 하는 선거”라며 “장안구에는 깨끗하고 검증된 일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박재순 전 윤석열 대통령후보 경기도 공동선대위원장이자 전 수원시무 당협위원장이 수원시 당협위원장 중 유일하게 본선에 진출했다.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3월 9일 13개 선거구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당락 귀추가 주목되었던 서울 중구성동구을 하태경 의원·이혜훈 전 국회의원(이하 의원)·이영 전 중소기업벤처부 장관의 3파전은 하태경·이혜훈이 결선을 치룬다.경선 결과는 구체적으로 △서울‥중앙구갑 김삼화 전 의원, 노원구갑 현경병 전 서울시장 비서실장, 강동구갑 전주혜 의원이 경선에서 승리했다.△인천‥연수구을 김기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국민의힘 김현준 후보(수원시갑장안구)는 3월4일 선거사무소에서 원팀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이날 임명장을 받은 150여명 선대위 관계자들과 제22대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정창현 전 국회의원, 김용서 전 수원시장, 홍기헌 전 수원시의회 의장 등 지역사회 원로들이 명예선거대책위원장으로, 이찬열 전 국회의원과 박종희 전 국회의원이 총괄선대위원장으로, 이승철 전 경기도의회 의원, 김해영 수원미래발전연구회장과 여성계 인사인 박명자 전 경기도의원, 이종월 전 경기도의원, 윤숙자 전 당협고문 등도 선대위원장으로
인천 미추홀구가 지역 내 주민과 사업자들의 국세 업무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세무서 신설 추진에 적극 나선다.
평택시가 수도권에서 취업자 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기초지자체로 나타났다.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민주당 총선 후보자 7차 심사 결과, 친명계 단수공천 비명·친문계 경선 기조가 유지됐다.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월25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제22대 총선 후보자 7차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구체적으로 △단수 공천을 살펴보면 △서울 중랑구갑 서영교 최고위원, 마포구을 정청래 최고위원 △인천 계양구갑 유동수 국회의원(이하 생략) △경기 수원시갑 김승원, 수원시을 백혜련, 수원시병 김영진, 성남시수정구 김태년, 안양시만안구 강득구, 안양시동안구갑 민병덕, 안양시동인구을 이재정, 고양시을 한준호, 남양주
더불어민주당 인재위원회는 2월16일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에서 임광현 전 국세청 차장, 손명수 전 국토교통부 차관, 김준환 전 국가정보원 차장 등 관료 출신 영입인재을 발표했다.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국민의힘 공관위는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을 비롯해 총 25인의 경기도, 인천, 전북의 단수 후보자를 의결했다.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5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제7차 회의에서 경기도 14인, 인천 5인, 전북 6인의 단수 공천 후보자를 의결했다.구체적으로는 경기 수원시갑 김현준 전 국세청장, 수원시병 방문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수원시정 이수정 現 경기대 교수, 성남시중원구 윤용근 현 국힘 정책위 국토위 정책자문위원, 분당구갑 안철수 국회의원, 의정부시갑 전희경 전 대통령비서실 정무1비서관,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김현준 수원갑 예비후보는 정동3동 행정복지센터 인근(태평로 90-19)에서 수원 정자동 유휴지 개발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2월7일 김 예비후보는 "장안구의 중심인 정자3동 행정복지센터 맞은편에는 공공청사 부지가 유휴지 상태로 남아 있다"며 "이 부지는 과거 1994년 정자지구 택지개발시 세무서 등 공공청사 입주를 위해 계획됐으나, 현재까지 30년째 나대지로 방치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주변 아파트에는 다수의 시민들이 거주하고 있지만, 핵심부에 위치한 동 부지는 나대지 상태로 남아있어, 도시의 경관을 훼손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김현준 전 국세청장은 1월17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10 총선 수원갑(국민의힘, 장안)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북수원~강남 고속도로 전 구간 지하화 신설' 등의 공약을 내걸었다.이날 김 전 국세청장은 "지난 10년간 민주당이 국회의원과 시장을 맡으면서 수원시는 도시발전이 정체되고 경제가 어려워졌다"며 "다가오는 총선은 무능한 민주당의 일당독재를 멈춰 세우고, 수원시의 새로운 희망을 열어내는 선거돼 돼야 한다"고 밝혔다.그는 '북수원(장안구청)~강남 고속도로 전 구간 지하화 신설' '
1월은 근로자가 올해 납부한 소득세를 정산하는 연말정산의 달이다. 국세청 통계에 따르면 2022년 연말정산자 중 세금을 돌려받은 비율이 약 70%로 평균 77만원 정도 환급받았고, 추가세금을 낸 비율은 30%로 평균 106만원을 냈다. 공제항목과 감면혜택을 빠짐없이 확인해 연말정산 시 환급받는 금액을 늘려 보자.이 밖에도 식대 비과세 금액 한도가 월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됐고, 자녀세액공제 대상 연령이 만 7세에서 만 8세로 조정됐다. 국세청에서는 홈택스를 통해 지난해 10월31일부터 개선된 '연말정산 미리보기'와 '간소화자
[일간경기=김희열·이승철·류근상·강송수 기자] 지난해 말 화성시가 인구 100만을 넘어서면서 경기도에서만 인구 100만 도시가 총 네 곳이 됐다. 수원·고양·용인·화성은 모두 젊은 인구 유입이 이뤄지면서 인구 100만 특례시에(화성시는 준회원) 들어선 곳들이다. 그만큼이나 각 지역은 정치에 대한 관심이 뜨거우며 올해 4월10일에 치러지는 총선에도 관심이 쏠린다.경기도의 정치1번지인 수원시는 민주당이 유독 강한 지역이다. 실제로 지난 21대 총선에서는 5개 선거구가 모두 민주당 소속 후보들이 당선됐다. 지난 대선에서도 미세하게나마 모
[일간경기=이승철 기자] 최근 고양시가 종교시설로 용도변경을 허가했다가 시민들의 거센 반발에 부딪혀 직권 취소한 일산동구 풍동 건물에 대해 처음부터 특정 종교단체 건물로 입주하기 위해 차명거래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국민의힘 고양병 당협에 따르면 창고 및 근린생활시설로 돼 있는 이 건물은 2018년 김 씨가 대출없이 현금 200억에 매입한 뒤 5년 가까이 비어 있었다. 김 씨는 건물 구입 후 창고시설을 종교시설로 바꾸려다 거부당하자 2020년 5월 근린생활시설로 용도변경을 허가받았고 올해 6월 다시 개인 교회를 세우겠다면서 용도변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김현준 전 국세청장은 12월12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위해 수원갑 국민의힘 예비후보자로 수원시 장안구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을 마쳤다.김 예비후보는 "지난 30여년간의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새로운 정치를 하겠으며, 국민 모두가 잘 살고 부강한 대한민국을 위해 기여하고 봉사하겠다"고 등록소감을 밝혔다.특히 "내년 4월 국회의원 선거를 통해 현재 민주당이 모두 독식하고 있는 수원시 5개 국회의원 선거구에 대하여 시민들께서 심판하여, 일방적 의회운영과 입법전횡에 견제와 균형이 이루어지고, 재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국힘 인재영입위원회는 이수정 청소년보호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이재명 저격수 구자룡 변호사 등 5명의 국민인재 영입을 발표했다.이철규 국힘 인재영입위원회 위원장은 12월8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각종 분야에서 전문가로서 활발히 활동하면서 사회에 크게 기여하고 계신 분들”이라며 ‘국민인재’ 5명을 소개했다.아동·보건 저출산 분야로는 ‘삐보삐뽀119 소아과’ 저자인 하정훈 서울대학교 의학 박사를, 탈북민·공학·청년 분야는 박충권 평양 국방종합대학교 화학공학 학사를 영입했다.아동·청소년·청년 분야는 윤도현 유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장주익 수원축산농협 조합장은 10월27일 지난 4월부터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 본부가 주관하는 범국민 마약 근절 ‘노 엑시트(NO EXIT)’캠페인에 참여했다.'NO EXIT' 캠페인은 ‘출구 없는 미로=마약’이라는 표어를 내세워 마약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범죄라는 경각심을 고취하는 범국민 마약 범죄 예방 릴레이 캠페인이다.장주익 조합장은 “최근 언론 보도로 연이어 발생하는 마약 범죄를 접하며 일상 속 깊이 파고든 마약 중독의 심각성을 체감한다”며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이번 캠페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국민의힘은 조정훈 시대전환 당대표 영입은 도덕성·전문성·국가관을 고려한 인재 영입 노력의 일환으로 평가하고 “조정훈 의원조차 품지 못하는 민주당은 집단주의·패권주의를 반성해야 할 것”이라고 민주당을 저격했다.유상범 국민의힘 대변인은 9월20일 국회 소통관에서 만난 기자들이 ‘조정훈 시대전환 당 대표 영입은 실리도 명분도 없다는 지적이 있다’라고 질문하자 “조정훈 의원이 민주당을 통해 입문한 것은 사실이다. 지난 4년간 민주당과 관계를 맺으면서 민주당이 보여준 여러 가지 행태들에 대해 극히 실망했고, 그에 따
◇중부지방국세청▲ 감사관실 노광수 ▲ 납세자보호담당관실 김향미 황인하 ▲ 성실납세지원국 황신영 ▲ 징세송무국 표석진 고병덕 ▲ 조사1국 김현호 유재복 조원희 김현미 김태진 ▲ 조사2국 정경화 전기석 양용선 ▲ 조사3국 임재승 조숙연 ▲ 운영지원과 정진원 ▲ 경기광주세무서 노수진 ▲ 용인세무서 허두영 ▲ 춘천세무서 홍후진◇인천지방국세청▲ 감사관실 박인수 ▲ 성실납세지원국 이기병 김영노 ▲ 징세송무국 성종만 ▲ 조사1국 강세정 이용재 정현대 ▲ 조사2국 공용성 ▲ 운영지원과 배성심 ▲ 계양세무서 정태민 ▲ 서인천세무서 황경숙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시는 지난 7월 말 인천시 고액체납자 징수대책 발표 이후 발 빠른 후속조치로 지난 8월30일 ‘오메가(Ω) 추적 징수반’을 가동, 상습 고액 체납자에 대한 가택수색을 실시해 8000만원을 현장 징수했다고 밝혔다.인천시에 따르면 이번 가택수색 대상은 인천시 부평구에 거주하고 있는 지방세 1억9천만 원 고액체납자로, 철저한 사전 조사를 통해 고의적인 재산은닉 행위가 있는 것으로 판단해 실시됐다. 그동안 수십 차례의 납부독촉에도 불구하고 체납액 1억9000만원을 납부하지 않아, 배우자 소유의 가택을 수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