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혜 국민의힘 분당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을 만나 늘봄학교와 분당 내 기업형 특목·자사고 등에 대한 정책 제안을 했다.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가 만 24세 청년에게 분기별로 25만 원을 지급하는 ‘청년기본소득’ 2023년 4분기 신청접수를 11월1일 오전 9시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 진행한다.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3년 이상 연속 거주하거나 거주한 일수의 합이 10년 이상이며, 현재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998년 10월 2일부터 1999년 10월 1일 사이에 출생한 만 24세 청년이다.해당 청년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apply.jobaba.net)에서 회원가입 후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신청하면 된다.제출서류는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최민(민주당, 광명2) 의원은 지난 8월4일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경기도주식회사 관계자 및 광명슈퍼마켓협동조합장과 함께 동네슈퍼마켓 디지털 취약계층의 생존력 향상 및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경기도 배달특급 활용한 다양한 판로개척 사업계획(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사업 배경으로 최근 기업형 슈퍼마켓(SSM)과 빅테크 중심의 플랫폼 기업이 급성장하고 있으나, 대다수 동네슈퍼는 디지털 취약계층으로 급변하는 시장 대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따라서 동네슈퍼의 디지털 경쟁력 강
[일간경기=신영수 기자] 가평군을 찾는 외부 관광객도 ‘가평GP페이’로 다양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게 돼 보다 즐거운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4월26일 군에 따르면 관광객의 지역상권 유입과 재방문 유도로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지원을 위해 ‘가평 맛집·멋집 챙겨투어’ 전용 가평GP페이 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지역화폐인 가평GP페이는 주민등록상 관외 거주자만 사용 가능하다. 가평투어시, 지역내 가맹점에서 30만원을 사용하면 2만원 상당의 쿠폰을 받을 수 있다.또 카드충전에 따른 혜택도 있어 더블 찬스를 누릴 수 있다. 카
[일간경기=조영욱 기자] 남양주시 일대 오피스텔을 빌려 기업형 성매매를 알선해온 업주 2명이 구속되고 종업원 5명은 불구속 입건됐다.경기북부경찰청에 따르면 구속된 업주 2명은 지난 2020년 5월부터 지금까지 3년간 남양주시 일대 오피스텔 15개 호실을 임차해 공동으로 성매매를 알선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이들은 불법 성매매사이트 광고를 보고 연락해온 성매수자에게 태국인 접대부를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하고 1인당 8~23만원의 화대를 받아 20억 상당의 범죄 수익금을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이들을 체포할 때 소지품을 수색하는 과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영봉(더불어민주당, 의정부2) 위원장은 지난 1월30일 의정부시 호원동 281-21번지 일원 공동주택 1762세대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에 대한 주민감사청구 결과 위법사항이 있는 것으로 발표되자 지역주민들의 피해를 사전대응 하기 위해 도의회에서 경기도 도시주택실 담당 과장과 팀장이 참석한 긴급 정담회를 진행했다.의정부호원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은 지난 2021년 2월 경기도에서 공급촉진지구로 적법하게 지정됐으나, 의정부시 소관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과정에서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
[일간경기=강성열 기자] 부천시는 6월2일부터 만 24세 청년 대상으로 2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청년기본소득은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 실현을 위해 분기별 25만원씩 연간 최대 100만원을 부천페이로 지급하는 보편적 청년복지정책 사업이다.신청자는 부천시에 거주하는 만 24세(1997년 4월 2일부터 1998년 4월 1일생) 청년으로 경기도에서 계속 3년 또는 합산해 10년 이상 거주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홈페이지(apply.jobaba.net) 에서 신청하면 된다.이번 2분기 신규 신청자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김병관 전 의원은 “안철수로 상징되는 가짜 새정치와 싸워 이기겠다”며 “제2의 분당대첩을 이루겠다”고 경기도 성남시 분당 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 각오를 밝혔다.김병관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은 5월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으로 “김병관의 삶은 분당·판교와 함께 했다”라며 “저의 아이들이 자란 곳이자 가족의 생활 터전이며 열정을 다해 키웠던 회사가 분당·판교에 있기 때문이다”라며 성남 분당갑 출마의 정당성을 역설했다.또 김 전 의원은 "2016년 분당갑 국회의워 당선을 두고 언론들은 분당대첩이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가 만 24세 청년에 분기별 25만원을 지급하는 ‘청년기본소득’ 2022년 1분기 신청접수를 4월1일까지 진행한다.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3년 이상 연속 거주하거나 거주한 일수의 합이 10년 이상이며, 현재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997년 1월 2일부터 1998년 1월 1일 사이에 출생한 만 24세 청년이다.기초생활수급자 청년의 경우에는 예외적 소급 신청이 가능하다. 2019년 1분기부터 2021년 3분기까지 거주요건을 만족하는 당시 만 24세 기초생활수급자 청년은 최대 100만 원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국민의힘 전 국회의원이자 도시계획학 박사인 김현아 서울 주택도시공사(SH) 사장 후보가 7월27일 서울시의회에서 진행된 청문회에서 김 후보가 다주택자임을 지적받자 "일종의 시대적 특혜를 입었다"라고 대답했다.이경선 시의원(민주당·광역)은 "김 후보자가 5월8일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서민이 사는 집값은 불과 4년 전에 비해 폭등했고 여전히 오르고 있다. 서민이 닿을 수도 없는 서울 집값"이라고 올린 구절을 집었다. 그리고 "강남구 청담동에 아파트, 서초구 잠원동에 복합건물을 소유한 후보자가 생각하는 서민은
[경기도 3차 공공기관 이전지 확정]경기도가 3차 공공기관 이전지를 확정 발표했습니다. 이전 기관은 총 7곳으로, 경기주택도시공사는 구리시, 경기신용보증재단 은 남양주, 경기경제과학진흥원은 파주시 등으로 결정됐습니다. 이전지로 확정된 시와 군은 입지 대상기관과 연계한 종합 발전방안을 수립하고, 기관이 사용할 건물과 부지 등의 정보제공과 행정적 지원 등 경기도와 지속해서 협력관계를 구축해 이전을 추진하게 됩니다. 최원용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은 선정된 시와 군, 공공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이전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5월24일부터 6월4일까지 개발제한구역 내 무허가 건축, 불법 용도 변경 등 불법행위에 대해 집중 수사를 실시한다.수사 대상은 경기도 전체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로, 상습·반복적 또는 기업형 불법 행위자 등을 중점 수사할 계획이다.주요 수사내용은 △허가 없이 건축물, 공작물을 건축 또는 설치하는 행위 △동식물 관련 시설 또는 농수산물 보관시설 등을 물류창고, 공장 등으로 불법 용도 변경하는 행위 △농지를 주차장, 운동장 등으로 무단 형질 변경하는 행위 △건축자재 무단 적치, 폐기물 불법 투기·매립 등이다.개
종합부동산회사 우미건설이 최소 10년간 안정적인 주거가 가능한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 ‘파주 운정신도시 우미린 더 퍼스트’를 14일 오픈한다. 특별공급(세어하우스, 청년/신혼), 정보취약계층 및 일반공급의 청약일정은 5월 20일부터 5월 21일까지 진행된다. 서류 제출은 5월 28일부터 6월 3일이며, 당첨자 계약체결은 6월 7일부터 6월 15일에 진행된다‘파주 운정신도시 우미린 더 퍼스트’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다. 공공지원 민간임대는 기업형 임대주택을 통칭하는 이름으로 지난 2015년 정부가 중산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도입
보조금 지원을 빌미로 수천만원 상당의 수산물을 받아 챙겨온 인천시 공무원이 해경에 적발됐다.해양경찰청은 인천시 소속 50대 공무원 A씨를 뇌물수수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4월12일 밝혔다.또 40대인 인천시 산하 공무원 B씨와 50대 수협 직원 C씨, 40대 어민 D씨 등 총 23명도 뇌물공여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해경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17년부터 지난해 10월까지 관할 도서지역 어민과 수협 관계자 등에게 꽃게와 홍어 등 수산물 3000만원 어치를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A씨는 ‘보조금을 지원
‘제48회 상공의 날 기념식’ 행사가 3월31일 오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됐다.2013년 이후 8년만에 처음으로 대통령이 참석한 이번 상공의 날 행사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경제 발전에 기여한 상공인을 격려했고, ㈜평화 김무연 회장이 최고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문재인 대통령은 축사에서 “유일한 법정 종합경제단체인 대한상공회의소가 정부와 업계를 잇는 든든한 소통창구가 되어주길 바란다”며, “정부도 언제나 상공인들과 기업을 향해 마음과 귀를 열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 우리는 새로운 시대를 먼저 시작할 능력과 자신감을
모든 경기 도민에게 1인당 10만원씩 지급하는 2차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위한 온라인 신청접수가 2월1일부터 시작된다. 이에 따라 이르면 2일부터 재난기본소득 사용이 가능하다.이재명 도지사는 1월28일 기자회견을 열고 "설명전 전에 2차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지난 열흘동안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면밀하게 분석한 결과 지금이 코로나19 3차 대유행의 저점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며 “최근 몇 년 사이에 우리 사회에는 ‘골든타임’을 놓쳐서는 안 된다는 반성을 여러 차례 했으며 지금
부천에서 기업형 성매매업소를 불법으로 운영하면서 수백억원대의 부당 이득을 취해온 일당을 구속한 경찰이 이 업소에 조직폭력배가 관여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경찰은 이들과 함께 성매매업소를 운영해 온 업주 등 2명을 추가로 입건했다.10월20일 부천원미경찰서는 업주 A(35·여)씨와 영업실장 B(42·남)씨 등 2명을 붙잡아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성매매알선)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또 경찰은 달아난 공동 업주인 부천 식구파 조직원 C(43·남)씨를 추적하고 있다.이들은 지난 2016
경기도가 도내 대형유통시설내 시식코너를 대상으로 내린 운영중단 집합제한 행정명령을 10월15일 0시부터 해제했다. 도는 수도권내 확진자 증가세가 감소하고, 12일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행정명령을 해제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그동안 중단됐던 시식코너 운영과 시식행위 등이 모두 가능하게 됐다. 앞서 도는 지난 9월1일부터 별도 해제시까지 도내 대형유통시설 925곳의 시식코너를 대상으로 집합제한 행정명령을 내렸다. 해제 대상은 대형마트 107곳, 전문점 23곳, 백화점 10곳, 쇼핑센터 44곳, 복합쇼핑몰 10
코로나19사태 장기화로 마스크 착용, 비대면 만남, 사회적 거리두기 등 갖가지 행정적 조치가 이뤄지고 있다.국민적 공감대를 갖고 코로나19라는 초유의 전염병과 싸우고 있는 이 때 음성적으로 성매매를 활성화하고 금전이득을 취해오던 성매매 조직이 경찰에 적발돼 충격이다.부천 원미경찰서는 성매매업소를 운영, 관리해 온 A(34·남), B(33·남) 씨 등 2명을 성매매알선등행위로 구속하고 실장 C모(37·여) 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A 등은 지난 2016년 1월께부터 약 4년6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성매매 여
코로나19 사태의 심각 상황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오피스텔을 임대해 기업형 성매매업소를 운영해 수백억 원대의 수익을 올려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9월16일 부천원미경찰서는 성매매업소를 운영·관리해 온 A(34)·B(33) 씨 등 2명을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C(37) 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 씨와 B 씨는 지난 2016년 1월께부터 지난 8일까지 부천시 신중동역 인근 오피스텔 17개실을 임대한 뒤 성매매업소를 운영해 110억원 상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