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성웅 기자]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인천경실련)은 16일 논평을 내고 공공성을 외면한 정부의 기본계획을 인천항 자유무역지역 추가 지정을 위한 재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3월11일 이천시 화장시설 사업부지로 최종 선정된 구시리가 신청 철회를 요청하는 철회서를 이천시에 제출했다.
황대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3)이 8일 성명을 통해 욱일기 사용 허용을 시도한 국민의힘 소속 서울시의원 20명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고, 조례 제정 등을 통해서 경기도에서는 욱일기 등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 공공장소 전시를 막겠다고 밝혔다.
지난 4월2일 인천 계양을 국민의힘 원희룡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간의 TV토론회의 내용을 두고 계양지역뿐만 아니라 인근 서구 지역까지 민심이 요동치고 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부천시을 지역구에서 변호인 출신 김기표 민주당 후보, 서울 서초을에서 지역을 옮긴 박성중 국민의힘 후보, 민주당을 탈당한 5선 설훈 새로운미래 후보가 3자 대결을 펼친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오는 4월20일과 21일로 예정된 성인페스티벌 행사 강행시 행정대집행도 불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에서 열릴 예정인 ‘성인페스티벌’ 행사 주최 측에 행사개최 철회를 촉구했다.
제22대 총선을 15일 앞두고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잡음이 거세다. 국민의힘은 종북 현수막, 민주당은 서울 도봉구갑 안귀령 후보의 2차 선거법 위반이 여론의 집중을 받았다.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이영선(세종시 갑) 후보의 공천 취소를 두고 “팔 하나를 떼어내는 심정으로 제명하는 조치를 취했다”라고 진화에 나섰다. 그러나 국민의힘은 ‘전형적인 갭 투기’라며 맹폭에 나섰다.이영선 변호사는 지난 대선 당시에는 이재명 대표의 법률지원단 선임팀장으로, 이강진 전 세종시 정무부시장·노종용 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박범종 세종시당 청년위원장과의 경선에서 승리해 공천권을 따냈다.하지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는 23일 ‘재산보유현황 허위 제시에 따른 공천 업무 방해’로 그의 공천을
국민의힘이 ‘돈 봉투 논란’의 정우택 후보의 공천권 취소에 이어 ‘5·18 망언’ 도태우 변호사의 공천권도 박탈했다. 국힘 뿐만 아니라 민주당도 ‘목발 망언’ 정봉주 전 국회의원의 공천을 취소했다.
고양시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박현우)은 제282회 임시회가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지속적인 보이콧 및 ‘고양시 서울편입 촉구 결의안’ 안건 자진 철회 요구로 자동산회를 앞두고 있다고 비판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종섭 호주대사의 출국으로 비판 여론이 거세자 “근무지만 해외일 뿐이지 공직자라 도주나 도피가 안되는 상황”이라고 반박했다.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민주당 영입인재 1호 박지혜 변호사가 문희상 전 국회의장의 아들 문석균 김대중 재단 의정부지회장을 누르고 의정부시갑 공천권을 따냈다.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9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경기 의정부갑·을을 포함한 전략선거구 4곳의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구체적으로 △경기도 의정부갑 박지혜 변호사(문석균 김대중 재단 의정부지회장과 경선, 의정부을 이재강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권혁기 당 대표실 정무기획실장·임근재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상임이사), 용인시정 이언주 전 국회의원 (박성민 전 청와대 청년비서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이 연일 뉴스에 도배되며 핫한 총선 지역구로 떠오르고 있다.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순천·광양·곡성·구례을을 여성전략특구로 지정하고 권향엽 전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을 전략공천했기 때문이다.국민의힘은 당장 “권향엽 전 비서관이 지난 대선 당시 이재명 민주당 당 대표 부인을 보좌했다”라며 “사천”이라 비판했다.
법무부가 주호주 대사로 임명 예정인 이종섭 전 국방장관의 출국금지 조치를 해제한다고 밝히자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 수사 외압 핵심 피의자를 해외로 도피시키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고 즉각 멈추라고 경고했다.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법무부가 이종섭 전 국방장관의 출국금지를 해제한다면 범죄 피의자에 대한 공범이 된다고 비판했다.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채상병 사망 사건의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호주 대사 임명을 “핵심 공범을 해외로 도피시키려 한 것”이라고 규정했다
더불어민주당 하남시 예비후보 3명이 국회 앞에서 삭발하고 하남 갑·을 양 지역의 전략공천을 규탄했다.
노선이 지나가는 인천 부평지역과 부천 상동지역 주민들이 지난해 11월 주민설명회와 공청회 등을 통해 발표했던 환경성영향평가 초안이 잘못됐다며 재검토를 촉구하고 나섰다.
국민의힘 고양정 시도의원들은 제22대 총선 고양정 김현아 후보의 단수공천 결정 보류를 조속히 철회해 줄 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