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종환 기자] 인천시 남동구 구월4동 행정복지센터가 복개천 인근 업소 3곳을 착한가게로 지정하고 인증 현판을 전달했다. 9월 4일 구월4동은 '청춘포차'(대표 이미정) △ '오늘은 좋은날'(대표 육성애) △ '햇님노래연습장'(대표 이화)를 새롭게 착한가게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구월4동은 최근 복개천을 중심으로 지역 업소 6곳을 착한가게로 지정한 데 이어 이번에 3곳을 추가했다. 청춘포차 이미정 대표는 수년간 자발적으로 이웃돕기 후원 활동을 지속하며 이번 후원에도 적극 참여했다.
이윤정 구월4동장은 "복개천상인회를 중심으로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열매가 맺고 있어 감사하다"며 "상인들의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의 희망 디딤돌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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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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