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강송수 기자] 화성시에서 승용차가 5톤 화물차를 들이받아 승용차 운전자가 사망했다.
1월23일 오전 12시40분께 화성시 매송면 인근 군포방향 39번 국도에서 승용차가 5톤 화물차 후미를 들이받아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오전 1시25분께 차량의 불을 모두 껐으나, 승용차 운전자는 운전석에서 숨진 상태로 발견됐다.
경찰은 사망자의 신분을 확인하고 있으며 화재가 발생한 원인을 정밀 감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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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송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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