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화성시 마도면 쌍송리의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화재 진압 중에 있다. 20톤 분량의 폐기물이 불에 탔다.(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15일 화성시 마도면 쌍송리의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화재 진압 중에 있다. 20톤 분량의 폐기물이 불에 탔다.(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일간경기=강송수 기자] 1월15일 오전 7시40분께 화성시 마도면 쌍송리의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불이 났다.

현재 소방 당국은 연소 확대 저지를 완료하고 불을 끄고 있다.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이 불로 처리업체에 보관된 40톤 분량의 폐기물 절반이 불에 탔다. 폐기물의 양이 상당한 만큼 완전히 불을 잡기까지는 긴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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