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강송수 기자] 12월18일 오전 8시께 안산시 단원구 원시동에 위치한 화학물질 제품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화재발생 30분 만에 초기 진화됐으나 관계자 2명이 화상을 입고, 1명이 연기를 마시는 등 인명피해가 있었다.
소방당국은 불이 커질 것을 우려해 대원 105명과 장비35대를 투입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큰 피해를 막았다.
소방당국은 작업 중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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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송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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