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강송수 기자] 지난 4월19일 2024 하노버 산업박람회 참관 및 투자유치, 국제교류 협력 등을 위해 해외 출장길에 오른 이민근 안산시장과 경제사절단이 글로벌 히든 챔피언 기업을 방문해 육성 노하우를 벤치마킹했다.
[일간경기=강송수 기자] 안산시는 지난 4월24일 독일 청년창업의 메카로 알려진 베를린의 대표적 청년 창업 지원기관‘스타트업 인큐베이터 베를린’(Startup Incubator Berlin)을 방문해 벤치마킹했다.
안산시가 ‘가정의 달’ 5월에 개최하는 ‘제20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앞두고 잠재적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
[일간경기=강송수 기자] 아시아 대표 거리예술축제이자 안산시의 상징적 공연예술축제인 안산국제거리극 축제가 20회 행사를 앞두고 관객을 맞을 준비에 한창이다.
[일간경기=강송수 기자] 안산시의회(의장 송바우나)가 독일 아헨특구시의회와 우호협력 MOU를 체결했다.시의회는 안산시 경제사절단의 일원으로 독일을 방문 중인 송바우나 의장이 독일 아헨특구시의 팀 그뤼테마이어(Tim Grüttemeier) 시장 겸 의장과 함께 현지 시각으로 4월19일 아헨시청에서 양 의회 간 상호 교류 및 협력 기반 강화를 위한 우호 협력 합의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이민근 안산시장이 세계 최대 산업기술 전시회로 꼽히는 ‘하노버 산업박람회’(하노버메세·Hannover Messe)에 참석해 미래 신산업 동향을 파악하고 안산 사동 사이언스밸리(ASV) 일원에 경제자유구역 최종 지정을 위한 유럽 출장길에 올랐다.
안산시는 4월17일 오후 여성 안전 도시 실현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는 ‘여성 안전 도시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안산시가 각국 대사관과의 우호 협력 강화와 함께 이민청 유치 공감대 형성을 위한 소통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안산시는 주민 숙원이었던 상록구 사사동 624-5번지 일원의 대촌길 도로 개설공사 및 주차장 조성을 완료했다.
안산시의 1호 산업명장으로 절삭가공분야에서 35년간 숙련인의 길을 걸어온 문형식(65세, 남) 장인이 선정됐다.
안산시는 4월3일 신안산대학교 교수(학과장)이자 싱어송라이터 김원준을 시 홍보대사로 신규 위촉했다.
[일간경기=강송수 기자] 안산시는 전국 최대 다문화 도시로 특히 원곡동에 소재하고 있는 안산원곡초의 경우 재학생의 92% 이상이 다문화 학생이다.학교 현장에서는 중도 입국 학생의 공교육 진입 전, 수준별 한국어 교육 지원과 기초학습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대두되고 있다.안산원곡초가 소재하고 있는 원곡동은 고질적인 주차 문제를 겪고 있는 주택밀집지역으로 주차난 해소를 위해 주차시설 조성에 대한 필요성도 꾸준히 제기돼 왔다.안산시는 이러한 의견들을 수렴해 안산원곡초 부지에 학교복합시설을 건립하고 원곡동 지역의 현안 문제를 해결한다는
안산시가 인구감소 및 인구구조 불균형 등 인구 문제 대응을 통해 지속 가능한 도시경쟁력 확보를 위해 실무추진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철진(더불어민주당, 안산7) 의원이 3월19일 안산 대부도에 위치한 바다향기수목원에서 ‘대부도 관광지 지정’ 추진을 위한 정담회를 열어 경기도·안산시·바다향기수목원이 협력해 적극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고려대학교 안산병원(고대 안산병원) 내에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영재교육원이 들어선다.
안산시가 제안해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에 공식 안건으로 채택된 '출입국·이민관리청(이민청) 경기도 설치' 공동건의문(공동건의문)이 대통령실 등 정부부처에 전달됐다.
안산시가 3월6일 선부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안산시 첫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을 위한 협약식을 열었다.
안산시는 3월6일 산하 공공기관 채용의 투명성과 공정성 강화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통합채용에 평균 19.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중국 지린성 창춘시의 국제 산업협력 플랫폼인 ‘한중(창춘) 국제협력시범구’ (창춘 시범구) 대표단이 방한해 안산시를 방문하고 수소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산지역의 지난해 12월 생산액과 고용인원, 무역수지 등 주요 경제지표가 전월보다 하락해 전반적인 경기 개선 흐름 속에서도 안산지역은 여전히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