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인천시 여성정책 과장 출신
포용성 강화 목표 부합 평가
고객중심 서비스 강화 기대

신임 백보옥 영업본부장
신임 백보옥 영업본부장

[일간경기=한동헌 기자] 인천교통공사는 백보옥(58. 사진) 전 인천시 여성정책과장을 6월 24일자로 신임 영업본부장에 임명했다.

백 신임 본부장은 시 여성정책과장으로 재직하며 다양한 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 리더십과 혁신적인 관리능력을 입증한 바 있다. 

특히 여성과 소수 집단의 사회적 포용성 증진에 중점을 두고 정책을 추진, 이는 인천교통공사의 다양성과 포용성 강화 목표와 부합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백 신임 본부장은 "인천교통공사의 일원이 되어 매우 기쁘다.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서비스 품질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완 공사 사장은 "백 본부장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이 조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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