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화성 모빌리티 전시회 개막식 참석

[일간경기=강송수 기자] 화성시의회는 10월17일 수원과학대학교 SINTEX 1층 로비에서 열린 '2023 화성 모빌리티 전시회' 개막식에 참석했다.

화성시의회는 10월17일 수원과학대학교 SINTEX 1층 로비에서 열린 '2023 화성 모빌리티 전시회' 개막식에 참석했다. (사진=화성시의회) 
화성시의회는 10월17일 수원과학대학교 SINTEX 1층 로비에서 열린 '2023 화성 모빌리티 전시회' 개막식에 참석했다. (사진=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을 비롯해 오문섭 부의장, 유재호 의회운영위원장, 조오순 경제환경위원장, 공영애, 위영란, 배현경, 김상균, 이용운, 배정수, 장철규, 김종복, 박진섭, 김영수 의원이 참석하여 개막식을 축하했다.

김경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몇 년 전까지만 해도, 사람들은 전기차, 수소차가 주행하는 것을 신기하게 보았지만, 2023년 현재는 최고의 기술력을 갖춘 우리나라 모빌리티 업계의 노력으로 전기차, 수소차를 아주 흔하게 볼수 있게 되었다”라며, “대한민국의 모빌리티를 이끌어가는 화성시, 그 중심에 여러분들이 계시고 화성시의회 또한 모빌리티 관련 기업의 힘찬 전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을 전했다.

'2023 화성 모빌리티 전시회' 는 화성시가 주최, (재)화성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경기도, 한국도로공사, 현대자동차, 기아, 화성상공회의소, 수원대학교, 수원과학대학교 후원으로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 수원과학대학교 SINTEX(메인 전시장 크기:1,680㎡)에서 열리며, 기업제품·기술전시, 수출·투자 상담회, 포럼, 체험행사(전복 시뮬레이터, 드론, e-모빌리티 체험, 스탬프 투어, 인생네컷 등)등의 구성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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