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이승철 기자] 3월3일 새벽 2시께 고양시 일산서구 구산동의 한 단독 주택에서 불이 났다.

3월3일 새벽 2시께 고양시 일산서구 구산동의 한 단독 주택에서 불이 나 40여 분만에 진화됐다. 사진은 화재가 발생한 단독주택. (사진=일산 소방서)
3월3일 새벽 2시께 고양시 일산서구 구산동의 한 단독 주택에서 불이 나 40여 분만에 진화됐다. 사진은 화재가 발생한 단독주택. (사진=일산 소방서)

불은 연면적 140.74㎡ 주택의 내부 100㎡를 태우고 새벽 2시49분께 진화됐다. 

불이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17대와 진화대원 등 39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지만 냉장고와 에어컨 등을 포함해 총 7499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의 원인을 찾기 위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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